제199집: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1990년 02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0 Search Speeches

나라 살리기 위해서" 통반격파운동을 해야

보라구요. 통반격파가 몇 년째예요? 1986년부터니까 5년째지요?「6년째입니다」6년째예요. 금년 6월까지 다 해라 이거예요. 이런 비상 사태에 처녀들이 '아이고 나 시집가겠다' 해 가지고 '아이고 저 남자에게 연애 편지 써야 되겠다' 할 수 있어요? 「안 됩니다」 더더욱이나 통일교회 이 간나들, 통일교회 이 자식들 그럴 수 있어요?

지금 세계 가나안 복귀 시대에 들어왔어요. 요즘에는 대한민국에서 문총재를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거의 끝났어요, 3천6백 곳에 교수들을 배치해서 강연하고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실력기반을 우습게 알았다구요. 잘못 알았어요. 자기들이 보자기를 쓰고 숨어서 뭘 먹을 때는 몰랐지요. 그럴 때 우리는 잔치 안 했어요. 땅 구덩이를 파고 군사훈련을 한 거예요. 보자기를 제켜보니 천하에 당할 자가 없는 왕자로 등장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번 선생님의 고희 때 하늘땅의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쫙 선포해 버린 거예요. 어디 한남동에서 누구를 부를 때 안 오나 보자, 이놈의 자식들! 이제 파벌 싸움을 할 텐데요. 다 꿰어 놨다구요.

앞으로는 민자당에서든 무슨 당에서든 누구든지 앞으로는 남북통일을 위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야 돼요. 플래카드를 그렇게 만들게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위한 국회의원 후보 아무개'라고 붙인 패는 밀어 주고 그렇게 안 붙인 것은 끽! 돼먹지 않은 건달꾼들, 똥개 같은 이 거지 같은 패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똥칠 하는 거예요. 나는 당을 안 만들어요. 국민을 교육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예부대를 중심삼고 돼먹지 않은 국회의원들의 모가지를 따 버려야 돼요. 안기부장한테 그런 얘기 해!「예」

선생님의 목적은 나라를 살리는 거예요. 확청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출마 못 하게 하는 거예요. 선거운동해 가지고 세계를 바로 못 잡아요. 거기에 금력이 들어가지, 폭력이 들어가지, 별의별 일이 다 벌어져요. 여자를 사 넣지 않나 말이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구요. 사탄의 소굴이예요. 앞으로 남북통일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국회에 한 사람도 안 보내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바로잡아 나갈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반격파를 하는 거예요. 지하에 묻혀 있던 간첩을 내 손으로 전부 색출하여 폭파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빨갱이를 추방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밤에 북한과 통신 연락하는 것을 찾아내는 거예요. 이제부터 점점 깊숙히 들어갈 거예요. 김일성이의 어떤 특공대보다도 열렬한 충신의 정기를 담아 가지고 통반격파 조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김일성이가 죽든가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통일교회 조직편성 완료 때까지 김일성이 죽어서는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공산주의 체제에도 없는 세습제지요?「예」사탄이 알긴 알아요. 통일교회는 무슨 습이 되나요? 반세습이예요, 세습이예요? 그게 하나님주의예요?

대한민국에서 통일교인이 어떤 위치에 있어요? 종손이예요. 종손 가운데 제일 훌륭한 종자가 문총재예요. 이렇게 되다 보니 내가 뿌리찾기연합회의 대장 되잖았어요? 그렇지요?「예」'그게 뭐게?' 하면 `이 자식아, 너 몰라? 내가 뿌리찾기연합회의 대장 아니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예요? 안 그래요?

이제 그걸 딱 가지고 통반장들에게 '뿌리찾기연합회의 깃발 들고 나서 이놈의 자식들!' 할 수 있겠지요? 일주일에 한 번씩 높은 산에 서 가지고 '문총재 만세' 하고 외치게 하는 거예요. 같은 날 전국의 높은 산에서 봉화불을 피우면서 '문총재 만세' 하면 기성교회가 뭐라 그러겠어요? '반대!' 그러겠어요?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북으로 향진!' 하는 거예요. 김일성이를 추방할 거예요. 중공하고 소련하고 통해 가지고 시베리아나 만주에 북한 땅의 10배쯤 사 가지고 김일성이를 보내는 거예요. 죽이면 안 돼요. 그 녀석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동시켜 가지고 '너 하고픈 대로 다 해라' 할 수 있잖아요? (웃음) 왜 웃어, 이 녀석아! 정말 그렇게 하면 좋겠지요?「예」

선생님이 흥분해서 그렇게 얘기하는지 모르지만, 또 사실 그렇게 할지도 모르지요 뭐. 목전에 이 세계의 운명이 좌로 가느냐, 우로 가느냐, 전진하느냐 하는 문제가 놓여 있는 것입니다. 중앙에 누가 서 있어요? 공산당이 서 있어요, 미국이 서 있어요? 미국은 우익이지요? 공사당은 좌익이지요? 중익이 뭐예요? 두익이지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딱 있어요.

지금까지는 사탄이가 앞장서고 인류가 사탄 뒤에 따라가고 하나님이 그 다음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 사탄 부모를 쳐 버리고 인류를 꿰차고 돌아서게 되면 하나님이 앞에 서고 선생님이 뒤에 있고 인류가 그 뒤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는? 없는 거예요. 못 따라와요. 180도 돌아서는 것입니다.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한 통일의 세계로 전진만이 있을지어다!「아멘」이제 아멘 했으니 끝났지요?「아닙니다」자 정신차려 들으라구. 이제 1막이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