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2세가정의 갈 길과 책임 1995년 12월 3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22 Search Speeches

축복받은 가정"이 해야 할 책임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는 다 실패했습니다. 장자권을 몰랐고 부모권을 몰라요. 그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르쳐 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다 넘어서 다 가르쳐 준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예.」

여자는 장녀권을 복귀해야 돼요. 장녀권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레아와 라헬, 그와 같은 입장에 있다구요. 여러분이 싫더라도 선생님의 직계 아벨권에 절대 복종해야 돼요. 장자권, 장녀권, 가정 중심삼고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 똑똑히 알겠지요?「예.」

사가랴 가정에서 엘리사벳하고 마리아가 레아와 라헬과 마찬가지예요. 엘리사벳이 훌륭한 것이 레아와 달랐다구요. 야곱 가정에서 실패한 레아를 복귀하기 위해서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자기 남편에게 넘겨 준 거예요.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전부 다 이혼을 하나님이 허락한 것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두 형제가 하나되지 않았어요. 본처하고 첩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형님과 동생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마태복음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밧세바가 나오고 그 다음에는 룻이 나오고 말이에요, 다말이 또 나온다구요. 4대 음녀가 나옵니다. 예수의 족보 가운데 왜 그걸 집어넣었느냐 이거예요. 다말이란 여자가 뭐예요? 시아버지를 유인해 가지고 쌍둥이를 낳은 거예요. 세상에 돌무더기에 맞고, 가정에서도 전부 다 벼락을 맞을 일 아니예요? 또 솔로몬의 어머니는 누구예요? 우리야의 아내를 뺏은 것이 밧세바 아니예요? 자기의 어영대장, 총사령관이요, 자기 일신과 일국을 보호하는 그 사령관의 여편네를 빼앗아 간통해 낳은 것이 솔로몬이라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룻도 자기 시어머니의 말을 차 버리지 않고, 이제 기업을 무를 자를 지탱할 수 없으니 보아스의 첩이 되더라도 네 갈 길을 가라고 할 때 시어머니의 말에 절대복종한 거예요. 4대 특정한 여자들…. 마리아도 그렇지요. 천사가 '저는 주의 계집종이니 뜻대로 하시옵소서!' 했어요. 자기가 없었어요. 그런 혼혈적 입장에서 어떻게 돼서 메시아가 나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 때가 그래요. 첩이 말이에요, 남녀 관계가 본처가 많을 수 있나요, 첩이 많을 수 있나요? 어디가 많을 수 있어요? 첩이란 술집 여자들이니까 많은 남자들을 다 대하다가 이럭저럭 만난 패들이에요. 끝날에는 본처가 자기 남편을 싫어해 가지고 첩이 남편을 소개해 주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반대예요. 탕감복귀입니다. 그러니까 혼혈 문제가 벌어져요.

그런 얘기는 지금 할 시간이 없지만 말이에요,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전부를 탕감복귀해야 하는 거예요. 이것이 공식적인 궤도니만큼, 노정이니만큼 이 길을 가정을 중심삼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천국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하는 생사지권이 여기에 달려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2세들한테 한 이 얘기를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이건 영원히 남을 거라구요. 장자권 그 다음에는? 이 세계가 내 세계예요. 나라가 내 나라입니다. 가정이 내 가정이에요. 그래, 하나님이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를 찾기 위해 수고한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수난 길을 피땀을 흘려 가지고 간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사탄세계의 마을 마을, 촌촌, 사탄 편에 한 사람이 남는 것을 보지 않기 위해서 밤이야 낮이야 울면서 달려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이 해야 할 책임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노릇 해야지요. 알겠어요? 알겠나요, 모르겠나요?「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너희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지 말라구! 똑똑히 가르쳐 줘야 되겠어. 알겠지?

아담 가정이 표준입니다. 장자권, 장녀권, 아버지권, 어머니권, 왕권, 여왕권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지구성에서 없어졌어요. 그걸 여러분들 대신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여 가지고 나라를 찾고 세계를 내 나라에…. 그래, 160국가를 선생님이 다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것이 아버지 책임이에요. 참부모가 씨라면 그 씨와 같은 열매를 여러분이 맺어 세계의 판도를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씨의 가치는 이퀄(equal;같은)이에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수고한 것은 장자권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에요. 그렇지요? 유신론과 무신론, 사탄권과 하늘권의 투쟁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