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과 참된 우주 1999년 02월 07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21 Search Speeches

절대 순결은 위하" 데서부터

레버런 문의 말을 듣게 되면 여러분의 현재 입장과 180도 다른 사람이 되고, 다른 나라가 되고, 다른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변화시켜야 할 이 악한 세계를 완전히 변화시킨다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사탄을 포함한 악한 세계의 사람들은 하나님편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 모두가 레버런 문을 반대해 왔습니다. 국가와 세계적 차원에서도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은 하나님께 속해 있음으로 하나님께서 레버런 문을 보호해 왔습니다. 사탄은 레버런 문을 싫어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십니다. 아무리 레버런 문을 서럽게 하고 아래로 짓누르고 무시한다 할지라도 레버런 문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레버런 문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느 누구도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 어떻게 이러한 세계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 어떠한 힘을 가지고 세계의 석학들과 최고의 지도자들을 가르치는 이러한 기반을 닦을 수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힘을 레버런 문에게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그러한 방향성을 가르쳐 주셨고 지금도 계속해서 보호하고 가르쳐 주심으로 레버런 문은 항상 성공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이래 영계를 통할 수 있었던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레버런 문만큼 영계를 알고 저 하늘나라 영계를 통일해서 이 땅에 온 사람은 레버런 문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어인(御印)을 받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상 통일을 못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계에서 그토록 훈련시켜 기르신 것과 같이 이 땅에 있어서도 그렇게 계속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0여 년 동안 레버런 문은 신교의 땅 미국에 가서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후 2천년 동안 엄청난 순교의 피를 흘린 기독교를 이 나라에 정착시키려는 하나님의 의중을 알았기 때문에 미국을 버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구교의 땅 남미도 마찬가지입니다. 40여 년 전에 레버런 문을 받아들였으면 남북미가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면 참사랑은 어디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까? 자기 생명을 던진 후 또다시 부활해 가지고 세 번 이상 더 투입하겠다고 하는 데서 참사랑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타락한 피를 받았기 때문에 자기 생명을 걸고서라도 이것을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와서 그 길을 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기적인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위타주의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일생동안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벌었지만 한푼도 우리 것이 없습니다. 다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고생하고 벌어서 또 투입하는 그런 일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와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중 여러분은 어느 것을 좋아합니까? 일부 미국 사람들은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일부 백인들은 흑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들이 미국의 지배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을 중심한 미국은 세계를 위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만일 미국만을 위한다고 하면 미국은 존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