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45 Search Speeches

사탄분립을 통한 탕감복귀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마음과 몸이 분립되어 탕감하는 역사를 해 나왔는데 몸은 사탄권, 마음은 하나님권을 중심삼고 유물 유신의 분별의 싸움의 역사가 서로 대립되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무신론과 유신론, 공산사회와 민주사회, 기독교문화권이라는 대치의 싸움 기준을 통합, 소화하면서 장자권의 탕감권, 그것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붕괴되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과 기독교를 종교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에 통일교회를 아벨이라고 한다면 기성교회는 가인이 되는 거예요. 가인은 아벨을 이용해 왔지요? 사탄이 아담을 이용해 온 것같이 역사는 아벨을 이용하고 희생시켜서 가인을 하나님 편으로 복귀하려는 거예요.

그래서 문선생님은 통일교회와 미국의 기독교를 하나 만들어서 미국의 선거를 대해서 공동으로 미국 대통령을 선생님의 명의에 의해서 세우게 하려는 거예요. 그것은 가인과 아벨이 일체되는 것이고, 마음과 몸이 하나 되는 거예요. 그리고 가인권 아벨권에 있어서 통일교회와 기성교회가 하나가 된 기준, 아벨권을 중심삼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인권을 소화시켜 나가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전국 조직을 동원시키고 선거에 의해서 레이건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을 당선시켰고, 그것은 12년 간의 승리권을 얻은 것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의 패퇴, 후퇴 기준을 보이게 된 거예요. 그것을 선포하고 공산주의를 이런 상황에 떨어지게 한 사람이 선생님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해서 선생님은 미국에서 장자권 복귀를 지시한 거예요. 페르시아만의 싸움을 말이에요, 페르시아 전쟁 배후의 수습 방법을 선생님이 지시해 왔어요. 그 설명을 하려면 몇 시간은 걸리기 때문에 그럴 시간이 없네요. 간단히 하면 역사는 항상 그렇다는 거예요. `나'라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여기에는 창조이상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몸이 좌우, 우좌로 되어 있어요. 항상 좌익과 우익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본연의 인간, 내 일신을 중심삼고 양심의 입장은 하나님 편, 우익이고 육신은 사탄 편, 좌익입니다. 좌익은 빨간 색으로 대표되고 빨간 색은 불안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우익은 흰 색으로 대표되고 흰 색은 안전을 의미한다는 거예요. 또한 악마는 검은 색을 상징하고, 하늘은 흰 색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빨간 색에 잠긴 경우에 빨간 색으로 물든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전부 다 그런 식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좌우익 분쟁권이라는 것은 개인으로부터 양심과 육심이 싸우는 것이며 남자 여자가 싸우는 것이며, 이것은 다 사탄권이라는 거예요.

일점 하나님 편은 양심밖에 없으며 양심은 육신에게 부채가 없습니다. 항상 생애를 걸고 양심은 육신을 위해서 희생이 되고 있으며, 육신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것은 참으로 하나님이 재창조의 길 즉, 복귀노정에 있어서 투입하는 것과 같은 것이에요. 하나님의 모습과 같아요. 그래서 양심을 두고 하늘 편이라고 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린다는 것은 양심이 육신에 투입하고 명령하는 데 있어서 그것에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뭔가 조건을 세우게 하고 협박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투입하고는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생애를 거쳐서 그렇게 희생되어 온 것이 양심인 것이에요.

이게 또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양심이 플러스고 육신이 마이너스가 되어야 되는데, 사탄이 또 다른 플러스가 되어 있는 거예요. 모두가 사탄권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양심은 수직선의 중심에 서 있을 수밖에 없어요. 사방 팔방이 사탄권의 마이너스권과 동서남북이 다 사탄권의 플러스권으로 되어 있으니까 사탄권은 세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사탄의 포로가 되어 있는 환경을 소화시키는 데 인생은 지금까지 수천만 년의 역사를 통과하고 이것을 극복해 오면서도 그 정착 기준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연장에 연장을 거듭해 온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