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μ„Έκ³„μ—¬μ„±μ‹œλŒ€ 해방선포 1992λ…„ 05μ›” 10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305 Search Speeches

인λ₯˜μ-­μ‚¬λŠ" λͺΈμ„Έκ³„와 λ§ˆμŒμ„Έκ³„μ˜ 투쟁μ-­μ‚¬

그러면 쒅ꡐλ₯Ό 내적이라 ν•˜κ²Œ 되면 κ·Έ κ°€μ™Έμ˜ μ •μΉ˜Β·κ²½μ œΒ·λ¬Έν™” 풍토λ₯Ό 쀑심삼은 것을 외적이라고 ν•˜κ²Œ λ˜λŠ”λ°, 내적인 쒅ꡐ에도 μ†Œλ§μ΄ μ—†κ³  외적인 μ •μΉ˜μ„Έκ³„μ—λ„ μ†Œλ§μ΄ μ—†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은 무엇을 μƒμ§•ν•˜λŠλƒ? 우리 μΈκ°„μ—κ²Œ μžˆμ–΄μ„œ 내적 μ •μ‹ κ³Ό 외적 λͺΈλš±μ΄κ°€ μžˆλŠ”λ°, κ·Έ 내적인 정신세계에도 μ†Œλ§μ΄ μ—†κ³ , 외적인 λͺΈμ„Έκ³„에도 μ†Œλ§μ΄ μ—†λŠ” 것과 λ§ˆμ°¬κ°€μ§€μž…λ‹ˆλ‹€.

μ™œ κ·ΈλŸ¬λƒ? 우리 λͺΈ 마음이 ν˜Όλž€λœ κΈ°μ€€μ—μ„œ, 잘λͺ»λœ μž…μž₯μ—μ„œ 뿌렀쑌기 λ•Œλ¬Έμ— 그것이 μ„Έκ³„μ μœΌλ‘œ κ²°μ‹€ν•œ 것이 κ·Έλ ‡κ²Œ 된 κ²ƒμž…λ‹ˆλ‹€. 내적 μ •μ‹ μ μœΌλ‘œ ν†΅μΌκΆŒμ„ μΆ”κ΅¬ν•˜λ˜ μ’…κ΅κΆŒκ³Ό 외적인 μ •μΉ˜ 풍토λ₯Ό 쀑심삼은 μ •μΉ˜μ„Έκ³„μ˜ 두 계열이 μˆ˜ν™•κΈ°, μ’…λ§μ‹œλŒ€λ‘œ 흘러 λ‚˜μ˜¨ κ²ƒμž…λ‹ˆλ‹€. ν•˜λ‚˜λ‹˜μ΄ μžˆλ‹€λ©΄ 본래 λͺΈκ³Ό 마음이 κ°ˆλΌμ Έμ„œλŠ” μ•ˆ λ˜λŠ” κ²ƒμž…λ‹ˆλ‹€. μ ˆλŒ€μ μ΄μš”, μ „λŠ₯ν•˜μ‹  ν•˜λ‚˜λ‹˜μ΄ μžˆλ‹€λ©΄ λͺΈ 마음이 갈라질 수 μ—†μ–΄μ•Ό λ˜λŠ” κ²ƒμž…λ‹ˆλ‹€. μ ˆλŒ€μ μΈ ν•˜λ‚˜λ‹˜μ΄ 인간을 μ§€μ—ˆλ‹€λ©΄ μ ˆλŒ€μ μœΌλ‘œ ν•˜λ‚˜λ  수 μžˆλŠ” 인간이 λ˜μ–΄μ•Ό ν•˜λŠ” κ±°λΌκ΅¬μš”. 그런데 κ·Έλ ‡κ²Œ λͺ» λλ‹€λŠ” 사싀은 λͺ¨λ“  이둠적 좔ꡬ에 μžˆμ–΄μ„œ ν˜Όλž€μƒμ΄ λ²Œμ–΄μ§€κ²Œ ν•˜λŠ” κ²ƒμž…λ‹ˆλ‹€.

우리 λͺΈ 마음이 νˆ¬μŸκ°œλ…μ„ κ°–κ³  μžˆλŠ” 것을 λ³Ό λ•Œ, μ ˆλŒ€μ μΈ ν•˜λ‚˜λ‹˜μ΄ μ§€μ—ˆλ‹€λ©΄ 생각이라든가 창쑰이상적 λͺ©μ κ΄€μ΄ μ ˆλŒ€μ μœΌλ‘œ ν•˜λ‚˜λΌ μžˆμ–΄μ•Ό ν•  텐데 ν•˜λ‚˜ λͺ» 돼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이런 사싀을 λ³Ό λ•Œ, μ΄μ›λ‘ μ˜ 기반이 ν˜•μ„±λ˜λŠ” κ²ƒμž…λ‹ˆλ‹€. 우리의 λͺΈ 마음 κ°€μš΄λ°μ—λŠ” 선악이 같이 μžˆλ‹€κ³  ν•˜κ²Œ λ˜λŠ” κ±°μ§€μš”.

κ·ΈλŸ¬λ―€λ‘œ λͺΈκ³Ό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심어진 것이 우리 인λ₯˜ μ‘°μƒμž…λ‹ˆλ‹€. μ•„λ‹΄ 해와가 λͺΈκ³Ό 마음이 갈라쑌기 λ•Œλ¬Έμ— κ·Έ 후손도 λͺΈκ³Ό 마음이 κ°ˆλΌμ Έμ„œ μ‹Έμš°λŠ” 후손이 μ•„λ‹ˆ 될 수 μ—†λŠ” κ²ƒμž…λ‹ˆλ‹€. 잘λͺ»λœ 씨가 λΏŒλ €μ§„ 것이 자라 가지고 μˆ˜ν™•κΈ°μ―€μ— μ™€μ„œλŠ” 이것이 μ „λΆ€ λ‹€ λͺΈκ³Ό λ§ˆμŒμ„ 쀑심삼고, 내적 세계 외적 세계λ₯Ό 쀑심삼고 νˆ¬μŸν•΄ λ‚˜μ˜¨ κ²ƒμž…λ‹ˆλ‹€.

λ―Όμ£Όμ„Έκ³„λŠ” 보이지 μ•ŠλŠ” ν•˜λ‚˜λ‹˜μ„ 쀑심삼은 내적인 μ„Έκ³„ν˜•μ΄μš”, κ³΅μ‚°μ„Έκ³„λŠ” λ³΄μ΄λŠ” 유물둠의 μ„Έκ³„ν˜•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κ³΅μ‚°μ„Έκ³„λŠ” `물질이 λ¨Όμ €λ‹€, ν•˜λ‚˜λ‹˜μ€ μ—†λ‹€.' ν•˜λŠ” κ²ƒμž…λ‹ˆλ‹€. 이 두 세계가 μƒλ°˜λœ λ°©ν–₯을 μ·¨ν•΄ λ‚˜μ˜¨ κ²ƒμž…λ‹ˆλ‹€. μ„œλ‘œ λ°©ν–₯이 λ‹¬λΌμš”. 내적인 길이 μ΄λ ‡κ²Œ κ°€λ©΄ 외적인 λ¬Όμ§ˆμ„Έκ³„λŠ” λ°˜λŒ€μž…λ‹ˆλ‹€. λ°©ν–₯이 μ™„μ „νžˆ 180도 λ‹€λ₯΄λ‹€κ΅¬μš”.

이 λ‘˜ κ°€μš΄λ° 신이 κ΄€κ³„λ˜μ–΄ μžˆλŠ” μ„Έκ³„λŠ” μ™Έμ μœΌλ‘œ κ°€λŠ” 세계일 것이냐, 내적인 길을 κ°€λŠ” 세계일 것이냐? μ΄λ ‡κ²Œ λ³Ό λ•Œ, κ·Έλž˜λ„ 내적인 면의 세계가 μ„ ν•œ μͺ½μ— κ°€κΉλ‹€λŠ” κ²ƒμž…λ‹ˆλ‹€. μ™œ? λͺΈμ„ 맀일같이 κ°„μ„­ν•˜κ³  λͺ…λ Ήν•˜λŠ” 것이 마음이기 λ•Œλ¬Έμž…λ‹ˆλ‹€. 밀에 μžλ‹€κ°€λ„ λ‚˜μœ 생각을 ν•˜λ©΄ 양심이 `μ•Ό, μ΄λ†ˆμ•„!' ν•˜κ³  ν›„λ €μΉ˜λŠ” κ²ƒμž…λ‹ˆλ‹€. μ–΄λŠ ν•œ μ΄Œμ‹œλΌλ„ μš©μ„œν•˜λŠ” 법이 μ—†μŠ΅λ‹ˆλ‹€. `λ„€κ°€ κ·Έλ ‡κ²Œ ν•˜λ©΄ μ•ˆ λœλ‹€. λ„ˆλŠ” 더 μ„ ν•œ μž…μž₯μ—μ„œ λ‚΄μΌμ˜ 희망적인 길을 찾아가라.'κ³  μž¬μ΄‰ν•˜λŠ” κ²ƒμž…λ‹ˆλ‹€.

마음이 κ·Έλ ‡κΈ° λ•Œλ¬Έμ— 신이 μžˆλ‹€λ©΄ 신은 λ§ˆμŒμ„Έκ³„μ— 인연을 λ§Ίκ³  μΈκ°„κ³Όμ˜ 관계 ν™•λŒ€λ₯Ό μœ„ν•œ 것을 μƒκ°ν•˜μ§€ μ•Šμ„ 수 μ—†λ‹€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œλ‹€λ©΄ λ§ˆμŒμ„Έκ³„λ₯Ό 쀑심삼고 개인적 κ΄€κ³„μ—μ„œ 가정·쒅쑱·민쑱·ꡭ가·세계적 관계λ₯Ό μ‹ μ˜ νŽΈμ— κΈ°μ—¬ν•  수 μžˆλŠ” 세계적 νŒλ„λ‘œ κΎΈλ € λ‚˜κ°ˆ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κ΅κΆŒμ€ ν•˜λ‚˜λ‹˜κ»˜ 속할 κ²ƒμž…λ‹ˆλ‹€.

그러면 이 λͺΈλš±μ΄λŠ” 무엇이냐? λͺΈλš±μ΄λŠ” ν•˜λ‚˜λ‹˜μ˜ 양심적인 마음 μ•žμ— 180도 λ‹€λ₯Έ 길을 κ°€λŠ” κ²ƒμž…λ‹ˆλ‹€. μ•ˆ κ·Έλž˜μš”? λͺΈλš±μ΄λŠ” 마음이 μ›ν•˜λŠ” μ •λ°˜λŒ€μ˜ 길을 κ°€λ €κ³  ν•΄μš”. λ°°κ³ ν”„λ©΄ μ•„λ¬΄κ±°λ‚˜ 먹으면 λ˜λŠ”λ° 쒋은 것을 먹으렀고 ν•˜κ³ , 였늘 쒋은 것을 λ¨Ήμ—ˆμœΌλ©΄ 내일은 더 쒋은 것을 먹으렀고 ν•©λ‹ˆλ‹€. 더 쒋은 것을 λ¨ΉκΈ° μœ„ν•΄μ„œ λ‚¨μ˜ 것을 νƒ•λ‘μ§ˆλ„ ν•˜κ³  자기 ν–₯락의 길을 μœ„ν•΄μ„œ μ£½μŒλ„ 개의치 μ•Šκ³  λ³„μ˜λ³„ λ†€μŒμ„ λ‹€ ν•˜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κ·Έ 역사적 과정에 μžˆμ–΄μ„œ νˆ¬μŸμ—­μ‚¬λŠ” λͺΈλš±μ΄κ°€ ν–‰λ™ν•˜λŠ” λ°˜κ²½μ—μ„œ λ²Œμ–΄μ§€κΈ° μ‹œμž‘ν•œ κ²ƒμž…λ‹ˆλ‹€. 이런 결둠이 λ‚˜μ˜€λŠ” κ±°λΌκ΅¬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ƒλ°˜λœ 두 체제의 ν‹ˆλ°”κ΅¬λ‹ˆμ—μ„œ 자리λ₯Ό μž‘μ•„ 가지고, λͺΈκ³Ό 마음의 두 세계λ₯Ό μ£Όμž₯ν•΄μ„œ 본래 ν•˜λ‚˜λ‹˜μ˜ μ ˆλŒ€μ μΈ 이상적 λ°©ν–₯을 κ°–μΆ° 갈 수 μžˆλŠ” 개인적 μ‹œλŒ€, 가정적 μ‹œλŒ€, ꡭ가적 μ‹œλŒ€, 세계적 μ‹œλŒ€λ₯Ό λͺ» κ°€μ§€κ²Œ λ˜μ—ˆμŠ΅λ‹ˆλ‹€. 이런 ν˜Όλž€μ˜ μ™€μ€‘μ—μ„œ μ§€κΈˆκΉŒμ§€ 세계가 κ°€μ„μ ˆκΈ°λ₯Ό ν–₯ν•΄μ„œ μ°Ύμ•„μ˜¨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