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복귀된 가정 1979년 01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4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를 해방하려" 통일교회의 미국-서의 활동

그때 레버런 문이 국가적인 탕감을 전부 치르고 아시아의 반대를 받으면서 아시아 사람들을 다 빼내고, 서구 사회, 구라파에 중요한 사람을 다 빼내 가지고 영향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이 미국에 투입한 거예요. 이것이 미국에서의 통일교회 활동이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그래서 뭘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을 해방하고, 예수를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고, 전부 다 해방하는 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자신도 해방하고 통일교회도 해방하자는 거예요. (박수)

그동안 미국에, 흑인도 오고 뭐 각 나라 사람 전부 다 왔다구요. 여기서 전부 다 빼낸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국가 대표를 빼낸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에 독일계가 없나, 희랍계가 없나, 무슨 뭐, 유대계가 없나, 화란계가 없나, 노르웨이계가 없나, 전부 다 있다구요. 과거에 원수건 무엇이건 우리는 다 모른다구요. 다 잘라 버린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국가 대표를 빼내 가지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여기에서, 이런 나라에서 핵심을 빼놓았기 때문에 이 세계를 가인 세계라 하면, 요건 아벨세계다 하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이걸 두고 볼 때, 이게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이게 끌려갈 것이예요, 요게 끌려갈 것이예요? 어떤 거예요? 「전자입니다」 아침에 생각해도 그래요? 「예」 점심때에도 그래요? 「예」 저녁때에도 그래요? 「예」 잘 때에도 그래요? 「예」 꿈 가운데서도 틀림없이 다 그래요? 「예」 그래, 결국은 이것이 끌려가는 것이라구요. 끌려가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또, 그리고 레버런 문이 무슨 재간이 있는지 젊은 남자들의 모가지를 끌고 온다구요. 이들은 이제 20년 이내에 이 나라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20년 후에 이 무리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는지 알아요? 반대 받으면서 이만큼 모였는데 환영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환영하는 날이 온다구요. 환영하게 돼 있다구요. 언론계에서부터 국회, 뭐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것이….

지금 우리에 대해서 재판하는 것이 120건? 뭐 90건이 넘는다구요. (함성. 박수) 그동안 통일교회는 가만히 안 있어요. 재료를 만든다구요. 재료가 필요하다구요. 다 장악했다 이거예요. 신문사가 그렇게 반대하고 미국이 그렇게 반대하고 미국 국민이 그렇게 반대했어도, 레버런 문 하나를 때려잡으려고 했지만 결국 레버런 문을 선전해 주었고 레버런 문을 영웅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박수)

자, 레슬러들이 링에 올라가서 서로가 싸우다가 상대의 비법에 지면 진 녀석은 기분이 나쁘다구요. 기분 나쁘지만 이긴 녀석의 방법을 안 배우려고 하면서도 배운다구요. 몰래 배운다구요. 통일교회를 가만 보니까 통일교회가 나쁜 줄 알았더니 통일교회 주의가 '하나님을 해방하고 예수를 해방하고 기독교를 해방하고 인류를 하나 만들자'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전부 다 나쁜 줄 알았는데 알고 나서 '나도 그래야 되겠다, 나도 그래야 되겠다' 하면서 배운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들이 지니까, 몰리게 되니까 어떻게 하느냐 하면 연구하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가 강했구나' 하는 거라구요. 미국은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인데 통일교회는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라고 한다는 거예요. (박수) 그런데 기성교회는 지금 요 모양이예요. 또 그들은 기독교가 제일이라고 하는데 통일교회는 기독교만 하나 만들자는 게 아니라 전세계 종교를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알고 보니까.

지금 4백 개 교파가 싸우고 있다구요, 4백 개 교파가. 그래서 여러분들도 교회의 대표를 다 빼 오는 거예요. 종교단체에서 다 빼 오는 거예요. 우리가 신학교를 세우게 되면 천주교 사제, 뭐 장로교, 무슨 감리교 목사, 앞으로는 불교 스님, 회회교 대표까지 전부 다 끌어들여 가지고 공부하게 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니 지금 기독교 종파 사람들이 레버런 문한테 와 보고는 '아이구. 이게 뭐야? 우리 종교는 감리교 신학교만 나온 사람들만 있는데. 이게 뭐야. 이게? 레버런 문은 바보든가 머리가 나쁘든가 그렇지 않으면 천재다' 그러는 거예요. (환호. 박수)

그리고 나라에서 뺄 뿐만이 아니라 종교에서 또 뺀다구요. 교파에서 뺀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미국 사람으로 어떤 교파에 있으면 어떤 교파를 대표하고 미국을 대표했다고 생각하라 이거예요. 이다음에 기성교회가 들어오게 되면 말이예요. '아, 당신이 먼저 들어와 있구만! 우리 장로교가 잘 되겠다. 아이구!' 이래 가지고 저희들끼리 좋아한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런다는 거예요.

유대인들도 틀림없이 갈 데가 없다 이거예요. 이젠 갈 데가 없다구요. 통일교회 찾아와야 된다구요. 이럴 때, 먼저 들어온 유대인이 있으면 '아이고, 우리가 몰라서 반대했으니 이 사람들을(먼저 들어온 사람) 봐서 용서해 주소' 이런다 이거예요. 흑인들도 그런다구요. 흑인들도 전부 다 와 가지고 '아이고…' 한다구요. 흑인들도 마찬가지라구요. 각국이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틀림없이 그렇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