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국가 메시아와 3600만쌍 축복 완수 1997년 08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31 Search Speeches

선생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

*이시이!「예.」(웃으심) 해와 국가는 말이에요…. 이런 때는 한국말을 안 하고 일본말을 해도 좋지요? 이것은 사적이기 때문에, 일본만이기 때문에, 공적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에요. 들어보라구.

재림주는 무엇을 가지고 지상에 강림해요? 돈을 가지고 강림해요? (웃음)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돈을 가지고, 그리고…?「참사랑입니다.」참사랑? 재림주가 오실 때 지상에서 역사할 수 있는 비용 등의 경제적인 문제와 인적인 문제를 누가 해결해요? 그럴 때 필요한 사람들을 중생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누구의 책임이에요? 여자의 책임이라구요, 여자. 그것이 원리관이라구요. 선생님이 몇 번이나 가르쳐 주고 있잖아요? 그거 모두 다 알고 있지요? 여자의 책임입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 세운 이후로 40년 동안에 일본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누구 명령해서 그렇게 되었어요? 천황, 총리, 하나님이 명령해서 그렇게 되었어요? 뭐 하나님과 참부모지요?「참부모님입니다.」참아버님이 명령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복귀를 완성해야 할 책임이 있는 참아버님이 그렇게 하지 못하면 가정형의 세계적인 기반이 마련되지 않습니다. 모든 가정들이 묶어져서 전세계의 인류가 형제가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되면 가인 아벨이 없는 것입니다. 아벨권의 입장에 서는 국가는 형의 입장에 서기 때문에 말이에요, 언제나 동생 쪽, 부족한 쪽을 메워서 수평이 되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부모의 목적도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머니가 가지고 있단 돈을 전부 다 형님을 위해서 사용하는 거라구요. 또,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사용해야 돼요? 아버님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왜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결혼했더라면 천하의 모든 것이 아담 해와의 것이 되었을 거라구요. 하나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그 참아들딸이 상속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그렇게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 이전에 타락했기 때문에 그 소유권과 사랑 등의 모든 것들이 사탄 편으로 돌아가 버렸어요.

만물은 사랑과 결합해서 하나되는 것에 영향을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사탄과 연결된 사랑에 의한 혈통의 내용도 똑같은 타입이지요? 혈통적인 인연을 맺으면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을 맺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랑의 주체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가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으면 그 여자는 남자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악랄한 사람, 아무리 깡패의 두목이라도 말이에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도 사탄의 것이 되고, 아담 해와가 완성되면 상속받게 되어 있었던 모든 것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타락함과 동시에 그 조건에 걸려서 모든 것을 빼앗겨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탕감복귀, 그것을 누가 하느냐 하면 여자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가인 아벨은 아들딸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한테 끌려가는 지상의 타락한 인류라고 하는 것은 고생의 역사를 엮어 나오고 있는 거라구요. 이것을 해방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참남편을 찾아서 헤매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지금까지 세상 가운데 여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남편들은 천사장으로서 자기의 아내를 울렸습니다. 온갖 나쁜 짓들을 하면서 자기 아내의 심정에 상처를 입혔던 거라구요. 그 심정뿐만 아니라 몸에도 상처를 입힌다든지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못할 짓들을 많이 했다구요.

그러니까 여자의 한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언제 참남편을 맞이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사를 통과해 간 수많은 여자들은 그러한 한을 품고 간 거라구요. 이것을 해와 국가를 중심삼고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들도 그렇게 고생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가인에 의해서 아벨의 종교가 당해 나온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국가가 있어야 됩니다. 가인 국가와 아벨 국가가 하나되어서 세계를 대표하는 국가가 된 것이 2차대전 당시의 연합국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국가 기준을 세웠지만 육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여전히 미완성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었을 때 몸을 잃어버린 거라구요.

그래서 언제나 몸이 양심을 쳐서 지옥으로 끌고 간 그 기준의 세계적인 국가권에 있어서 참고 승리하는 해와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2차대전 당시의 내용이 바로 그대로였습니다. 알겠어요?

동양과 서양이 갈라져서 동양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본래 예수님이 안 죽었더라면 동양에서 서양으로 들어거야 했는데, 반대로 간 거라구요. 돌아오는 쪽에서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태평양 문화권이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구요. 그것은 왜 그렇느냐? 아시아에서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다시 찾아서 실체적으로 일체화,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1945년 2차대전 때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과 독일 그리고 이태리가 빼창코(ぺちやんこ;눌려 납짝해진 모양)가 된 거예요. 나라도 무엇도 없는 거지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승리한 연합군의 모든 것은 말이에요, 선생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연합군의 국가권은 물론이고 세계의 소유권이 하나님 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가정을 통해서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리고 아들딸도 모두 다 되돌리지 안 되는 거예요. 본래 여러분이 기독교 문화권의 기반 위에 있었더라면 축복받기 이전에 아들딸을 비롯한 가정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앞에 바쳤다가 다시 나누어 받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