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하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 1994년 03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3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어""- 있" 선생님과 하나되어 있어야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여러분은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을 붙들어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미국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이렇게 갔으니까 여러분도 이렇게 가야 한다는 입니다.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갔지만 여러분은 가정적으로…. 요렇게 해야 돼요. 가정적으로 요렇게 와서 국가적으로 요렇게 가라는 것입니다. 요것도 못 가겠어요? 핍박받으면서도 이렇게 갔는데 요것도 못 가면 다 죽어라! 죽어! 죽어! 내가 다 차 버릴 겁니다. 요거 해야 된다 이거예요. 작지만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반대받으면서 개척하기 위해서 기동대를 움직이고 밤낮없이 동부에서 서부로, 서부에서 동부로 일주일 동안 교환하면서 대회를 했듯이 그런 놀음을 하라는 거라구요. 전부 다 24시간 자지 않고, 먹지 않고, 처음부터 가르쳐 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기독교와 연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합하고 다 이런 환경이 돼 있기 때문에 기독교도 이제 갈 데가 없어요. 통일교회를 받아들이지 않고는 갈 데가 없습니다. 요렇게 세계적인 열매가 맺히긴 했지만 여러분이 가지에서 열매 맺혀서 이와 같은 씨를 딸 수 있다 이거예요. (판서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같은 씨를 받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참부모의 일족이 되어 가지고 참부모의 민족을 만들고, 참부모의 인류에 가담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하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이에요. 참부모를 따라서 여러분은 작지만 그와 같은 초점 자리에 설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도 소기의 소망하는, 인간의 욕망적인 모든 희망을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런 기준이 성사됨으로 말미암아 안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 일족을 희생시켜서 원수의 족속을 키워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하나님 대신 세계를 구하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안착의 초점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같이 그런 가정이 되겠다고, 그래서 세계에 하나의 승리적 초점이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손 들어요. 내가 11시 30분이면 한국으로 돌아간다구요.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열심히 선생님 말씀대로 초점을 중심삼고 일해 주길 바라겠다구요. 하나님의 축복을 바랍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