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한국통일 이북 5도 결의대회 1989년 01월 2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50 Search Speeches

북한을 해방하- 하나님이 원하" 이상적 천국을 이루자

뭐라구요? 「그만하자고 그럽니다」 그만하게 돼 있어요. 이젠 그만 해요. 저녁 때가 되었으니 배가 고파서 밥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다구요. 입 다물어요. 아시겠어요? 이론적 기원, 절대적인 통일원리를 어디에서 찾느냐 이거예요. 거 사탄이가 알긴 아누만. 제일 중요한 말을 하려고 그러니까 저러고 있다구요. 거 기성교회 골수분자일 거라. 거 덜되게 그러지 말라구, 덜되게. 무식해 가지고 내가 말한 것이 어디를 통해서 나오는지 몰라 가지고 반대하고…. 어디 남아질 것 같아? 말도 말라는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자기를 주장하는 개념이 있게 될 때는 이 둘이 어떻게 통일하느냐? 남자가 `하나님이 최고야! 나 먼저 잡겠다' 하고, 여자도 `에이, 당신은 좀 그렇게 있어요. 내가 먼저 잡겠다' 하는 경쟁이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 통일의 이념적 개념을 어디서 발견하느냐 이겁니다.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러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둘이 싸우는 사람을 대할 수 있어요? 아닙니다. 여기에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하면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아담이 먼저 잡더라도, 해와가 먼저 잡더라도 좋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먼저 잡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라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거예요. `당신을 기다렸소. 내가 잡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 또한 내가 잡는 것은 당신은 심정적으로 무디고 난 심정적으로 높으니 당신을 위해서…' 이렇게 될 때 `감사합니다!' 하게 되는 거예요. 여기서 통일되는 겁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될 때….

모든 기원이 시작되는 위하는 이상적 결과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비로소 신인 통합(神人統合)의 원리가 조성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원칙을 배반하는 자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세계를 통일하고 남을 수 있는 참사랑의 통일적 기원이, 원리가 있는 것을 아셔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당신을 위해서 내가 이럽니다, 당신을 위해서' 여기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자, 그러니까 그런 사랑을 가지고 북한을 위해서…. 이제 총선거가 벌어지게 된다면 있는 재산 모두 팔아 가지고 전국에 있는 차에다 회사면 회사에 있는 것을 가뜩 싣고 가서 위해 줘야 돼요. 그 길밖에 없는 거예요. 여기에 통일원리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요, 몸을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이 몸을 위해 주기 때문에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에 통일원리가….

이것을 세우지 않고는 통일이 안 돼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만국에 있어서 핍박을 받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자들이 반대하더라도 그 반대하는 환경을 훌훌 불어 넘기고 남아져 가지고 승리의 판도를 점점 확대하고 있다는 사실은 사랑의 원리에서…. 딴 거 없어요. 주먹으로 뭘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기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셔야 되겠어요.

그런 사랑을 갖고 북한 사람을 위해서 여러분의 아들딸 이상, 여러분의 일족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행동을 개시하는 것이 모금운동이다 이겁니다. 그렇지 않고는 통일이 없어요. 거기서부터 모든 통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아시고 다 돌아가셔서 여기 문총재가 한 말을, 저 떠드는 가운데 별의별 요사스러운 말 들은 것 다 흘려 버리지 말고 조용히 생명을…. 결사적입니다. 심각하다구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지권(生死之圈)을 놓고 심각히 해결해서 여러분에게 전한 말을 심각하게 받아야 돼요. 그것을 믿지 못하겠거든 여러분이 노력해 가지고 하나님한테 물어봐요, 거짓말인가.

그래서 같이 이북을 해방해 가지고…. 나도 고향 땅에 가야지요. 정주 땅에 찾아가기 위한 것이 일구월심 아니예요? 여러분도 그곳을 향해 가 가지고 한국에 평화의 세계가 왔다고 북한 백두산 꼭대기에서 한라산을 향해서,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만세를 부르고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적 천국으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주체국으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박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