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1990년 02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2 Search Speeches

일본도 통일교회를 "라가야

그러니까 선생님은 아담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의 나라를 …. 그래서 일본과 한국이 교체결혼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 두 사람이 제멋대로 타락해 가지고 세계를 망쳐 놨으니, 아담 나라 2세 해와 나라 2세는 내가 주인이니 내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국가 대표로 보는 거예요. 일본의 통일교회 가정을 흡수할 가정이 없어요. 따라가야 돼요.

일본 가정이 형편이 없지요? 전부 프리섹스로 미국 바람이 들었어요. 미국, 천사장 이놈의 자식들! 천사장이 상대가 있나? 상대가 없으니 여자나 남자나 다 상대하고 사는 거예요. 여자끼리, 남자끼리 붙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한다는 거예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 하나님이 제일 염려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그건 백년도 안 가서 다 멸망하는 거예요.

그래 일본도 통일교회 가정주의를 …. 지금 그래요. 일본에서 종자 받을 사람은 통일교회 식구밖에 없다고 그러는 거예요. 요전에 일본에서 국회의원들이 나에게 '문총재께서 제발 통일교회 교인 280명을 국회의원 비서실장으로 보내 주소' 그런 거예요. 그 말이 뭐냐? 일본의 후계자가 누구라는 거예요? 국회의원 비서실장이니까 전부 국회의원 후계자들이지요? 국회의원들이 전부 칠십 팔십이 된 나이 먹은 노틀들입니다. 3분의 2가 나이 먹은 사람이예요. 이건 7년 이내에 전부 인수받아요. 싸우지 않고 전부 금 보따리 돈 보따리 다 갖다 쌓아 놓고 우리 사람들을 며느리 삼고 사위 삼아 가지고 상속해 주려고 해요.

대한민국도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은 누구 아들딸을 필요로 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요?

이번에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3천 3백여 개 소에서 대회를 할 때 교수들이 전부 나서고 지방의 유지들이 나서서 얘기하는데, 통일교회 교역장들이 형편 있어요? 또 이번에 새로 면 책임자 배치했거든요. 축복가정들 말이예요. 이거 바지를 입은 것 보면 짝짝이예요. 옷도 가려 입지 못하고, 앉는 것도 대중 앞에 앉는 것이 훈련이 되어 있어요? 세상 사람들은 눈치 봐 가지고 척척 다 하는데 이거 세상에 머저리 중의 머저리예요. 이렇게 봐 가지고는 형편 없으니까 '저 사람들 중심삼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슨 소망을 가지고 살아 남겠나? 우리 아니면 안 되지' 하고 으시대고 야단한 녀석들이 이번 대회 때에 당했다구요.

교수라는 작자들이 얘기해야 얼마나 해요? 우리 통일교회의 아무리 못생긴 사람이라도 교수보다 이야기 잘하거든요, 쓱 나서서 얘기하면. 자기는 실전 노장이예요. 일선에서 싸우던 애절한 심정을 가지고 들이 짜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쳐 버리는 거예요. 짜면 뭐가 나오나요? 세상 사람들은 똥물 나와요. 우리는 짜면 사랑의 피눈물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