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1 Search Speeches

통일사상이 아니고" 한국을 구할 수 -어

그러니까 이제 알았다구요. 악마의 세계에 있어서 제일 싫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유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소화해 가는 거예요. 대한민국 계몽을 누가 한지 알아요? 내가 했다구요. 재건국민운동을 만들어 가지고 계몽운동을 해서 19만 5천 명을 계몽했다고 보고했다지만 16만 5천 명을 내가 교분맺어 가지고 교육한 그 모든 인원수를 보고한 거예요. 그걸 재건국민운동이 했다고 보고하려고 한다고 그래서 그러라고 했어요.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 저 농도원 만들어 가지고, 새마을운동을 전부 다 누가 지도한 줄 알아요? 농도원을 내가 제일 먼저 만든 거예요.

건국대학의 유석창 박사가 우리 통일교회를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 지금까지 내가 한국농업기술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사상이 일치가 안 되기 때문에 시집 장가가면 다 스톱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필요로 하는 사상은 통일교회 사상 아니면 안 되겠습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청년들을 지금까지 가만 보니까, 자기 휘하에 있는 통일교인들, 건대 나온 통일교회 사람들을 보니까 전부 다 고생을 하면서도 버텨 나가거든요. 동네 방네 야단하더라도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하거든요. 그 사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석창 박사가 우리 청파동 본부교회에 찾아왔더라구요. 그때 지프 차 타고 와 가지고 자기네 학교 구경시켜 주겠다고 해서 그 사람 안내를 받아 갔어요. 지프는 앞 자리가 상석이라구요. 그래서 나는 뒷자리로 들어가려는데 '아이고, 제발 앞자리로 가십시오' 하길래 '총장님이 이래서 되겠소? 제발 그만두소' 이래 가지고 뒤에 앉아 가지고 두 번씩이나 왔다갔다한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내가 그 유석창 박사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건대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건대의 학장, 부학장 전부 다 통일교회에 나가라고 해서 나오다가 중간에서 사건 만들려고 하다가 김정식이니 뭣이니 하는 패들은 전부 다 도망가 버렸지만 말이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사상 같은 사상이 아니고는 이 나라를 구할 수 없어요. 그 양반은 알았다구요, 일하다 보니 말이예요. 그 교육 방법을 따 가지고 요즘에 새마을 교육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정부에서 40일수련 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 40일수련이 누구로부터 나온 줄 알아요? 나에게서부터 나온 거예요. (웃음)

아, 어쨌든 좋아요. 욕먹고 다니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마음대로 괜히…. 그 나라가 자기 나라인 줄 모르고 배통 튀기면서 잘먹고 잘살았지요. 어디 천년 만년 사나 보라구요. 푸대접 받고 다니는 사람인 나는 망할 줄 알고, 흘러갈 줄 알지만 흘러가지 않아요. 주인의 자리에 점점 찾아 들어간다 이거예요. 내가 주인 노릇 하지 않겠다고 해도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안 그래요?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지금 학자세계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이름난 학자들이 내가 '하자' 하면 전부 다 하게 돼 있지 안 하겠다고 하게 되어 있어요? 이제는 학자들 중심삼고 부처장들 전부 다 재교육해야 되겠기에 내가 프로그램을 짜려고 한다구요. 지금까지는 말 안 들으려고 그래서 가만히 있었지만 이제는 말 들을 때가 왔거든요.

무슨 여당 야당이 자기 마음대로 전부 다 장관들 못 만들 것입니다. 우리 아카데미가 전부 다 배후에서 조종해야 되겠다구요. 나쁜 녀석들, 나라 팔아먹을 사람들은 전부 다 장관 짜박지 못 하게 내가 브레이크를 걸 거예요. 세계의 모든 나라의 주권자들 앞에 그 각료들을 전부 다 그런 노릇 해먹지 못하게 내가 지금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조직적인 싸움을 해야 됩니다. 혼자 잘났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