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3차 7년노정 1975년 01월 0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06 Search Speeches

영적 승리의 기반 위- 육적 승리의 조건을 제시해야 할 통일교회

이제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성공한 사람이다 하는 레테르가 붙었어요. 그건 기성교회의 저명한 인사들도 공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그 기간에 우리가 미국 전역의 저명 인사들로부터 미국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이런 많은 표창장을 받았어요. 역사적인 기록을 깨뜨렸다 이겁니다.

한국에서는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여지없이 공격하여 통일교회가 이름 없는 존재로 그늘에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그 반대로 국가적 차원에서 몰리던 통일교회가 세계적 차원에서 공격하여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영적 승리의 기반을 종결짓고 육적 승리적 조건을 제시하는 데 이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금후의 전세계 기독교의 갈 방향을 돌려 잡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인이나 목사들도 반대하던 마음이 자연히 점점…. 이제는 뭐 기진맥진했으니까 반대할 기력도 없다구요. 암만 자기들이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해도 통일교회가 망하기를 하겠어요? 어디 후퇴를 하겠느냐 말이예요. 반대하면 더 단결해 가지고 더 싸우려고 하지 약하게는 안 돼 있거든요. 그러나 자기들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무너진다 이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 들어왔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이젠 뭐 무엇으로 보나 자기들이 아쉽지 내가 아쉽지 않다 이거예요. 내가 여기 한국에 와도 그렇다구요. 어디를 가더라도, 그 문 아무개, 옛날에는 우습게 보았지만 이제는 눈이 멍해 가지고 입을 벌리고 '아!' 그럴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앞으로 내가 돈을 쓰더라도 매해 백억은 언제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원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만하면 뭐 한국의 선교본부, 한국의 밥 목사들에게 한 백억만 들이대 놓고 '자 통일해보자' 하면 서로가 돈 보고 그저, 뭐라고 할까, 오뉴월 쉬파리 모양 다 모여들 거라구요. (웃음)

그런 놀음은 안 하지요. 안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아, 옛날에 걸레짜박지 같은 구호품을 갖다가 기성교회를 전부 다 녹여 왔는데, 아 이거 황금과 같은 현금을 갖다 퍼부어 놓으면 눈알들이 뽑아져라 싸울 거라구요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암만 큰소리쳐도 한경직이 뭐 어떻고 어떻고, 암만 해봐라 이거예요.

그들은 나보다 나이 많으니까 다 먼저 죽을 거라구요. (웃음) 반대하던 사람들을 보라는 거예요. 공동묘지에 나보다 먼저 갈 거라구요. 다 간 후에 나는 구워 먹고 삶아 먹고 다 할 거라구요. 할 수 없다구요. 이건 문선생 개인의 뜻이나 의견이 아니요. 하나님의 뜻이 그렇다구요. 아무리 알아봐도 하나님의 뜻이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을 한국이 미워하고 기성교회가 미워한다고 하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이 아니면 하나님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안 된다 이거예요. 이미 결정적이라 이거예요. 문선생이 아니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문선생이 지도 하는 통일교회는 점점 발전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일본이면 일본에서도 그렇고…. 지금 통일교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르고 있다구요. 이 밤중, 무식한 패들, 뭘하고 있는지 알기나 해? 여러분은 지금까지 몰리기만 한 불쌍한 패들이니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좋을 거라구요. (웃음) 남들이야 뭐 배가 아프겠으면 아프고…. 우리 좋으면 됐지, 우리 발전하면 됐지…. 그 발전이 우리만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좋을 수 있으면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