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가정교회 활동에 대하여 1978년 10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0 Search Speeches

1970년의 3년노정으로 대한민국이 벌받을 수 있" 길을 "해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세계 가정과 같은 777가정들이 몰려가서 세계의 제물적 입장에 서 가지고 충효의 도리로 가정적 충성을 다하고, 가정적 제단을 갖추어 하늘 앞에 드린다 하는 그 기반을 선생님이 타고 세계 무대에 나설 수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천적인 조건을 제시한 터전 위에서 세계시대로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비로소 미국을 대해 가지고 출발했던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가운데 공석에 나타나서 강연을 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예요. 알겠어요? 비로소 선생님의 무대는 세계가 됐고, 선생님의 사명이 세계시대로 옮겨지게 됐던 것입니다. 국가 기반을 넘고 세계시대로 출발할 때였기 때문에 1971년 이후를 중심삼아 미국이라는 대판도를 기반으로 하여서 전세계 앞에 포를 열고 '꽝 꽝' 하였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한국에 있는 아무것도 모르는 가정들이 3년 동안에 자식을 버리고, 여편네를 버리고…. 여편네는 여편네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동쪽으로 갈라지고, 북쪽으로 갈라지고, 또 새끼들은 말이예요, 동남쪽으로도 갈라지고, 동서남북으로 헤어지고 다…. 대한민국이 복받을 수 있는 조건이 뭐냐 하면…. 축복가정들을 지금까지 두드려 패고, 전부 다 통일교회 망하라고 욕을 수 없이 했지만 말이예요. 뜻을 위해 나선 통일교회 식구들 대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새끼들 전부 다 버리고 나갔는데 어디로 버리고 나갔느냐 이거예요. 미국 땅에다 버렸나요, 대한민국 땅에다 버렸나요?「대한민국에 버렸습니다」 어디 갔다 버렸어요?「친척집에 버렸습니다」 친척집이 대한민국이 아니예요? (웃음) 결국은 세계에다 버린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땅에다 버렸던 것인데, 대한민국이 잡아죽이지 않고 보호하고 길러 줬다 이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친척이 진정 친척인가요? 반대하는 사탄편이지요. 전부 다 가인 편이예요. 반대하던 부모들도 친척도 전부 다 갖다 내 버리고 나가니까 할수없으니…. 무슨 인연이었던 건 불구하고 전부 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가지고 새끼들을 잡아죽여야 할 텐데, 죽이지 않고 먹이고 길러 살렸다 이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이 벌받을 수 있는 길을 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부흥이 어느때부터 일어났느냐 하면 한 8년 전부터, 5, 6년 전부터라고 본다구요. 우리 가정들을 1972년 후부터 전부 다 받아들인 입장이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경제부흥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때로 들어왔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구요.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식들을 전부 다 버리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욕을 얼마나 먹었어요? '아이고 문 아무개는 목석보다도 더 악한 사람이다. 호랑이도 자기 새끼는 곱다고 한다는데 그놈의 문 아무개는 전부 다 축복을 해주며 잘살라고 언제는 하더니…. 남비 짜박지와 숫가락 짜박지 달랑달랑 달아 가지고 통 짜박지를 살림 밑천으로 해서 살려고 하는데 그걸 발길로 차 가지고 왱강댕강 다 뒤집어 버렸다' 이랬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왱강댕강 전부 다 뒤집어 놨거든요. 그리고 '가! 여편네고 남편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길 떠나라! 길 떠나는 데 같이 가는 게 아니라 남으로 북으로 가라!' 했어요.

거 했나요, 안 했나요? 「했습니다」 너희들 선생님을 그때에 욕했지? 「안 했습니다」 안 하긴 뭘 안 해, 이 녀석들아! 욕들 많이 했지…. 777가정은 그땐 살림 안 할 때이지요? 「예」 그러면 너희들은 욕할 아무것도 없었겠지…. (웃음) 보라구요. 그때에 36가정, 72가정, 120가정, 이 패들은 전부 다 그 놀음 한 거예요. 원리가 그렇다구요.

그러한 기간이 1972년에 끝난 거거든요. 그러니 1971년에 떠나 가지고, 1972년서부터 '꽝!' 해서 1973년을 중심삼고 본격적인 싸움을 전개해 가지고 미국에서 비로소 포문을 열고 선생님이 강연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래 3년 반만에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니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죽이고자 생각한 거예요. '죽여라, 죽여!' 했지만 내가 뱀장어 같아서 안 죽지요. 감탕 속에 있는 뱀장어는 잡지 못하잖아요? 그렇지요? 싸악 잡으려면 싸악싸악 빠져 나간다구요. (웃음) 이렇게 싸움을 했는데 미국에서는 대디리판(대판) 싸움을 했다구요. 그렇지요?「예」

여러분, 박보희라고 말할 때 박이 무슨 박(朴)자예요? (웃음) 박 자가 무슨 박인 지 알아?「잘 모르겠습니다」 본래 무슨 박이라고 해요?「둥글 박입니다」 그래서 둥글둥글 걸어 다녀야 해요. 둥글둥글 굴러 다닌다구요. '보희'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통하는 거예요. 그러니 일반적으로 기뻐할 수 있는 둥글 박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보희가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세계에 있어서의 좋은 일을 한다 그 말이라구요. 안 그래요? 거 무슨 희 자인가? 기쁠 희(喜) 자지? 「밝을 희(熙) 자입니다」 밝을 희 자! 그다음에 보 자가 무슨 보 자인가? 「넓을 보(普) 자입니다」 넓을 보 자! 그러니까 둥근 박이 아주 밝아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복을 갖다 준다 이거예요. 그 보희예요. 어떤 때는 생각할 때 박뽀이, 뽀이라고 생각돼요. (웃음) 박뽀이가 뭐냐 하면 전부 다 봉사한다는 뜻이라구요. (박수) 거 통한다구요. 대한민국 사람에게 봉사하고 있지요. 저 사람이 이번에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운 것도 딱 그 말 들으니까 '이제 대한민국의 종 새끼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둥글둥글 굴러 다니면서…. 나는 굴리고 보희는 대한민국 앞에서 뽀이 노릇 하여서 대한민국에 복을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선생님의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선생님의 이름이 뭐예요? 「문(文) 자, 선(鮮) 자, 명(明) 자입니다」 문 자는 관두고 이름이 뭐예요? (웃음)

이름을 말할 때 성까지 안 부르는 거예요. 이름이 뭐예요? 선명이라구요. '선명'이라는 것이 뭐예요? 구름 낀 날을 말해요, 구름 안 끼고 가을같이 명랑한 날을 말해요?「아주 산뜻하고…」 산뜻하고 기분 좋고, 하늘은 푸르고 천고마비의 가을 날 같은, 아침보다는 아주 대낮 같은 날을 말하지요. 깨끗이 빛나는…. 그렇지 않아요? 선명이라는 말이 그렇다는거예요.

그런데 문 아무개 선명이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어땠어요? 침침해 가지고 구름도 아니고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였다구요. 그렇지만 요즘부터는 선명, 선명 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서도 전부 다 '아, 레버런 문을 다시 알아보자! 깜깜한 줄 알았던 우리 눈이 안경을 갖다 붙이고 눈을 뜨고 보니 아이고 선명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그래요. 벌거벗고 춤이나 추고 남의 것 전부 다 강도질 해 먹는 제일 악명 높은 문 아무개로 알고 있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 그걸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앉아 가지고 철따구니 없게 놀아 먹던 이놈의 자식, 이놈의 간나들 때문에 그렇게 됐다구요.

내가 지금 생각할 때 '아, 이제야 내 이름 때가 되어 오는 것 같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희' 하고 '선명' 하고 다 일리가 있다구요. 그래서 그 발 장단을 잘 맞춰 가지고…. 다리를 절뚝절뚝 할 때 사람들이 '이게 왜 그래?' 했다구요. 천사장 입장에서 들이치는 겁니다. 옛날에는 천사장이 야곱을 쳤지만 지금은 천사장 입장에서 다시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잘 됐다 생각하며 가만 보니까 몇 주 걸렸느냐 하면 6주 걸렸다구요. 거 숫자도 맞는다 하고 내가 생각했다구요. 미안하지만 말이예요.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