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하늘땅이 바라는 이상 간절한 마음을 갖자 1999년 05월 18일, 미국 이스트가든 아메리카노 호텔 Page #48 Search Speeches

자기 재산이 있을 수 -어

여러분은 그래요? 선생님은 그렇게 나왔어요. 지금 선생님 가정은 엉망진창이에요. 그러니까 서두르는 거예요. 빨리 빨리 해야 된다는 거예요. 빨리 해야 된다구요. 미적미적하고 있으면 여러분의 후손이 많은 피해를 받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에 제일 독재 왕권이 생겨야 되고, 법도 제일 착취법이 생겨야 됩니다. 그래서 탕감해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에 대해서. 알겠어요? 사탄세계는 독재 중의 독재요, 한 숟갈 밥 먹는 것까지도 마음대로 못 할 수 있는 그 경지에 가서 돌아와야 됩니다. 그래도 그걸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돌아설 수 있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따라 못 넘어오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지옥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안 그래요? 낙원이 있고, 중간영계가 있고 지옥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왜? 따라 넘어오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거 모르지요? 앞으로는 이런 얘기, 눈앞에 가까운 얘기를 해 줄 거예요.

공산당이 숙청을 하지요? 숙청을 알아요?「예.」통일교회도 간부들의 숙청의 때가 있을지 모른다구요. 천국에 들어가겠다고 저 앞으로 가면, '뒤로 돌아!' 할지 몰라요. 그런 것까지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야 그 경계선에서 깨끗이 정비될 것 아니예요? 하나 둘 놓아두었다가는 별의별 똥개 새끼들도 다 달려들어 온다구요. 놓았다가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선생님이 어디 간다고 해서 찾아오고 그럴 수 있는 때는 지나간다구요. 그런 때가 와야 되겠어요, 안 와야 되겠어요?「와야 됩니다.」그냥 오지 않아요. 만들어야 됩니다. 이거 전부 다 거지 판 아니예요? 누구나 다 와 가지고 말이에요.

이번에 미국에 가서 우리 아들딸들에게 통고했어요.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이에요. 공적인 아버지로서 천지를 대표해서 가야 될 길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일체가 못 되게 될 때는 아버지를 못 따라간다고, 아버지가 있는 데 못 온다고 말이에요. 어때요?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봐요, 하지 못할 선생님이라고 봐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왜 사냥을 하고 그래요? 무자비하게 말이에요. '큰 놈을 잡아라!' 하면서 말이에요. 그때가 지나가니까 전부 다 살려 주려고 해요. 우리 때가 점점 가까워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선두에 내세워서 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에게는 무슨 놀음을 시켜야 되겠어요? 어머니의 몇백 배 고생을 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시켜야 되겠습니다.」어머니가 선생님 앞에 꼼짝 못 하지요? 지금까지 내가 일생 동안 고생한 걸 어머니가 다 알아요. 불신하면 한치의 용서도 없습니다. 어머니의 부탁을 받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예요. 때가 되면 부탁한 이상까지 다 해 줘요. 때가 안 됐을 때는 아무리 했댔자 안 돼요. 영계의 청소년까지도 결혼시켜 주고….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지. 원리가 틀림없는 것이고, 타락이 틀림없는 것이고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아담 해와 가정에 대한 모든 역사적인 섭리사의 책임자였던 모세라든가 예수라든가 다 그런 내용에 걸려 있는 것 아니예요? 거기에 걸려서 다 죽어 갔어요. 망했어요. 이스라엘도 망했지요? 다 망했어요. 예수의 민족도 다 망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형편이 없어요.

이 기독교의 뿌리를 남기기 위해서 내가 미국에 가서 25년 동안 핍박을 받았어요. 이국 땅에서 눈물을 흘리고 다니고 그런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뭐가 안타까워서 그랬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와서 임자들 출세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여기의 만물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천주교를 살리기 위한 거예요. 미국의 신교를 살리기 위해서, 미국과 천주교를 살리기 위해서 언론기관을 만들었어요. 이건 누구도 못 만들었어요. 미국의 10대 재벌이 남미에 신문사를 만들려고 10년 동안 연구했지만 못 만들었습니다. 나는 9개월 동안에 만들어 버렸다구요. 그걸 지도해야 돼요. 주 사장(주동문 사장)도 그런 건 잘 몰라요. 전부 자기 중심삼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 희생할 생각은 안 해요.

임자들도 그렇지요? 식구들에게 고생시키고, 일시키고 싶지 않지요? 그랬다가는 앞으로 참소 받아요. 참소 받는다구요. 우리가 이렇게 책임을 졌는데, 우리를 어렵게 하더라도 이 고개를 넘겨줬으면 좋았는데, 왜 이 고개를 못 넘겨줬느냐고 참소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의 사정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 아들딸들을 데려와 가지고 잘살게 된다면 식구들의 참소조건이 된다구요. 식구들이 아들딸을 데려와 가지고 자기보다 몇십 배 고생하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환경에 데리고 가지 않으면 망쳐요. 망친다구요. 알겠어요? '뭐 책임자가 자기 여편네를 데리고 사는데 우리도 그렇게 살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집이 어디 있나요? 선생님의 집이 있어요? 이게 선생님 집이에요? 공관이에요, 공관. 선생님의 집을 지어야 되겠어요, 안 지어야 되겠어요?「지어야 됩니다.」일본 식구들이 교회를 위해서 살아 왔는데, 선생님의 집을 짓고, 선생님의 논밭을 만들고, 선생님의 재산을 만들게 된다면 전부 다 바쳐야 됩니다. 부모님의 재산 외에 자기 재산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 교회를 걸고 넘어가는 거예요, 조건적으로. 알겠어요? 내가 기억해 줘야 되겠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