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성약시대의 발족과 신세계 창조 1993년 01월 2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69 Search Speeches

하나님 전권시대와 사탄 전권시대

셋째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심정권 전환입니다. 넷째는 단일 문화권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다섯번째는 통일된 세계 평화권입니다. 평화권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된 세계 평화권의 세계, 이거 말이 좀 이상하다! (웃으심) 이거 이상해도 할 수 없다구요. 그 세계에 가서는 뭐냐 하면, 전부 다 세계는 통일되어 있다고 하는 개념을 뺄 수가 없어요. 왜? 저나라에 가서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는 저나라의 그런…. (녹음이 잠시 끊김.)

그렇기 때문에 여섯 번째는 천상천국, 지상천국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아멘!」그것이 우리가 세워야 할 새로운 전통입니다. 여러분이 아들딸과 여러분 1대 앞에 잘못 가르쳐 주면 저나라에 가서 종족적 메시아로서 참소를 받아요. 아버님이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확실한 개념을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가서는 가르쳐 준 것을 실천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큰 제목은 '사탄 전권시대와 하나님 전권시대의 도래'입니다. 대치되는 거예요. 그때가 언제냐 하면, 바로 지금입니다. 그 대표적인 국가가 미국이에요, 미국. 오늘날 기독교 문화권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사탄의 제일 무도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미국 사회에서는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기도를 못 하게 하고, 정교분립(政敎分立)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나 호모 섹스 등 전부 다 사탄이 좋아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파괴시키기 위한 무기입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하나님이 통일된 이상세계를 찾아오는 걸 사탄이 알고 끝날이 가까워지니 하나님의 뜻을 전멸시키고 파괴시키기 위한 공작을 하는 것입니다. 뜻을 못 이루게 하기 위한 전시장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러한 사탄 전권시대가 왔는데, 하나님을 대신해서 레버런 문이 대치해 가지고 밀어내는 거예요. 대통령실부터 문제가 크다구요. 전국에 사탄전권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번 미국에서 하는 일은 클린턴 대통령이 가는 길과는 180도 다른 길을 가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 사회에 벌어진 이 길과는 180도 다른 길이 천국 가는 길이라는 것을 사탄은 압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이상을 파괴시키기 위한 행동을 전면적으로 행했으니, 여기에 전면적으로 180도 다른 길이 하늘나라로 가는 직행길이라는 것이 딱, 나오는 것입니다. 180도 반대입니다. 그 자리가 천국입니다. 알겠지요? 여기에 물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에이즈(AIDS), 트위스트 춤, 록 뮤직(Rock Music)…. 전부 다 반대야, 반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가정에서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른다고 쫓아내고, 혼자 살겠다고 양로원에 보내고…. 전부 다 이런다구요.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행복한가 물어 봐요. 손자를 만나기 위해서 전화해 가지고 아들딸한테 승낙받아서 만나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한 집에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다 파괴시켜 놓았다는 것입니다. 새 새끼가 그래요? 개 새끼가 그래요? 새끼들이 어미를 쫓아내는 법이 있어요? 어미가 새끼를 쫓아내는 법은 있지만…. 세상에 이런 망국지종(亡國之終)이 어디 있느냐구요? 이제 망하게 된 거예요.

봄이 오면 공원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앉아 있는데, 가서 물어 보라구요. 손자에 대한 얘기를 물어 보면 눈물을 줄줄 흘려요. '당신은 동양 사람이니까 그런 걸 모르지만, 우리 서양 사람들은 할머니가 되면 이런 신세가 되니 그 비참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고는 계속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3대가 하나되었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고 레버런 문, 세계의 구세주!'라고 할 거라구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3단계를 합해야 이걸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3단계가 아니면 사위기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아요. 다 같은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