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지도자와 실천력 1989년 06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7 Search Speeches

미국 대통령을 선생님이 시켜야

우리 통일교회에선 책임자 인선은 초국가적이예요. 왜? 결혼을 그렇게 해 놨거든요. 알겠어요? 세계 각국을 엮어놨기 때문에 그 똑똑한 사람 전부 다 인선하더라도 일본 사람 어디 가서 하더라도 여편네 얻었으니까 여편네 나라에 가 가지고 해도 책임자들이 누가 반대 못 한다구요. 그런 기반 닦았기 때문에 이제는 인사조치를 한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이나 초국가적인 면에서 할 거라구요.

협회장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내일이라도 이제 일본 협회장으로 임명하면 가야지. 응? 협회장 일본말 할 줄 알지? 영어는 어때? 「합니다」 그거 언제 써 먹겠나? 그런 때나 써먹지. 구라파까지 가더니, 독일어 공부 하랬더니 독일어 공부했나? 나 같으면 독일어 아니라 다 해놓을 텐데, 그 프로그램이 전부, 선생님이 지금 뭘하는지 몰라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지요? 아이구 거 왜 그렇게 복잡하게 손 안 덴 데가 없구만. 다 두고 보라구요. 맨 나중에 가서 한꺼번에 딱 들어맞는 거예요. 그거 실감나요? 곽정환 실감나? 「예」 선생님이 15년 동안 정치한다고 반대를 받았지만 미국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 놓지 않고는 돌아오지 못해요. 43년까지 이것 안 하면 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말을 못 하지요. 벙어리 냉가슴을 앓듯이 하고 말이예요.

이놈들이 전부 다 정치 얘기 한다고, 언론계는 정치하려고 한다고 떠드는데 결국 미국 대통령을 내가 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레이건 이놈의 자식 전부 다 내 말 듣지 않고 말이야, 닉슨 내 말 듣지 않고 말이야, 닉슨이 내 말 들었으면 그때서부터 모든 것이 2차까지 전부 다 대통령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본래는 닉슨 그때에 있어서 국가안전보장위원회의 아홉 사람이 위원인데 그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당 전부 다 한 곳으로 몰기 위한 계획을 했던 것인데 전부 다 뻐개 버렸다구요, 이놈의 자식.

그러니까 하늘은 손해 안 보는 거예요. 있는 정성 다하는 것 그것은 반드시, 때가 연장될 뿐이지 손해 안 보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하려니 이것이 막후 조직을 중심삼은 정치적 배경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여성 단체를 만들고 변호사 단체를 만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외국인으로서 정부에 대한 싸움에 있어서 역사 이래에 돈 많이 쓴 사람 레버런 문 당할 사람이 없다구요. 어떤 사업가 누구보다도, 한 시간에 변호사 1500불까지 주고 우리가 썼습니다. 그놈 잡아야 되겠다! 그까짓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변호사계를 완전히 잡아 놓은 거예요.

저 워싱턴 같은 데 그 누군가 이미 죽었지만 월리암 배네트 같은 사람, 그 사람은 레이건 대통령하고 공화당 의장, 민주당 의장 비서, 대통령 고문 비서라구요. 아, 이놈을 레버런 문 변호사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안 그래? 이 사람 내세우면 대통령 언제나 만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화당 의장 언제나 만들 수 있고, 민주당 의장, 최고 꼭대기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사람이 이스트 가든에 찾아와 가지고 나한테 한 시간 반에 완전 녹아난 거예요.

세상에 덩치 큰 남자가, 변호사 세계에서 자기가 뭐 어디 대통령이고 백악관이고 전화만 하면 일사천리로 시 아이 에이(CIA) 국장 비밀실까지 별의별 놀음 다하는 사람인데, 막힐 데 없이 활개치는 사람인데 그 레버런 문 개인 변호사 쓴다고 해서…. 그 진 딕슨이 소개했거든요, 진 딕슨. 해라! 이스트 가든에 잡아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세상의 법적 문제로부터 지금까지의 사연, 곡절을…. 거 정의의 사나이 더구만. 얘기를 하니까 그 덩치에 눈시울이 뜨거워져 눈물이 핑 돌아서…. 그 손이 내 두배만 해요. '이놈의 손이 황소 앞다리같이 쓸 만하구만. 한 대 치면, 의장 단상에서 한 번 치면 대통령도 전부 숙연해지겠구만' 그런 얘기하면서 말이예요, 구슬러 가지고. 거 오면 전부 다 궁둥이도 만지고 수염도 쓸어 주고 하루에 친구가 되는 거예요.

한번 만나 가지고는 그다음엔 자기 병, 암 수술을 해 가지고 구멍 뚫어 가지고 밀가루 떡떡 붙여 가지고 변론 나가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일한 거예요. '야 저놈 내가 숭배할 정도라. 야 난 아무것도 아니구만. 저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 같은 입장에서 선택을 받았으면 미국을 녹였을 텐데 하나님이 점을 잘 못쳐서 날 붙들어서 얼마나 따분했겠나' 생각했다구요. 그거 보면 시원시원해요. 안그래? 선생님 봐야 눈 조그맣고 두더지눈 같고 말이야, 그런데 아 이건 눈이 으글으글하고 표정이 아주 뭐 사나이답고 덩치가 크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 개인 변호사 된 걸 자랑하고 그렇게 만들어 놓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세계에 전부 다 줄탈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고 일 해먹어야 된다구요. 변호사 1500명 조직을 딱 해놓고 이제 내가 변호사 회사를 하나 할 수 있는 이런 기반 다 닦아 놨다구요. 재판을 한 500번 했어요. 지금도 하고 있지만 한 420번 이겼어요. 그러니 내가 돈을 얼마나 썼느냐 이거야. 그러니까 유명해졌어요. 변호사세 계는 레버런 문을 알아요. 변호사가 미국에 70만이 있다구요. 그 나라가 크긴 커요. 교수가 70만 있고 말이예요. 이 두 세계만 잡으면 미국은 언제나 잡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반 해 가지고 딱 리드해 가지고, 교수하고 변호사들을 지금 물려 놓으려고 그런 거 아니예요. 그렇게 벌여 놨지만 그건 전부 한때 써먹는 거예요. 그래서 이 에이 에프 시 프로젝트(AFC project)란 것이 뭐냐 하면, 아프리카예요. 에이 에프 시(AFC;American Freedom Coalition;미국자유협회)가 아프리카예요. 그 정치적 발언한 사람이 아프리카 프로젝이라고 말이예요, 에이 에프 시가 아프리카 아니냐 이거예요. 거 어떻게 우연히 아프리카 프로젝트 해 가지고 에이 에프 시가 돼서 그거 만들었는지…. 아프리카 프로젝트라고 그때 출발한 거거든요. 1987년이지요?

1987년 정월 초하룻날, 200명 뽑아 가지고, 전미자유협회 조직하기 위해서 최고의 실력자들로 60명을 뽑아 가지고 책임자를 만들어 가지고, 교회 모든 조직을 연합해 가지고, 그다음에 기독교계의 4만명 중심삼고 7천명 왔던 사람들, 그다음엔 퇴역장성들, 그리고 아까 말하던 재향군인협회…. 그거 대단한 거예요. 그다음에 교회조직, 정치조직, 이래 가지고 이번 이 일을 대비해 가지고…. 이번 선거기간에 여기 렉설트도 발표했지만 우리 아니면 부시 대통령이 없는 거예요.

그런 것으로 승리적 패권을 다 쥐었기 때문에 부시가 이젠 내가 뭐라고 정면으로 얘기하면 '노' 할 수 없거든요. 내가 이번에도 그랬다구요. '다음엔 이것 안 하면 없소. 모가지요. 당신 그렇게 아시오' 이렇게 압력을 넣으라고…. 이제는 무슨 문제가 있으면…. 자기도 미국의 나갈 길이 복잡하니 어떻게 나가야 할지 나한테 물어 봐야지요. 그 사람이 요전에 한번 왔다 가서…. 영계가 역사한 모양인지, 아 이거 레버런 문 한번 만났더니 남자가 여자 하고 연애하는 것같이 왜 그렇게 보고 싶으냐 이거예요. 가고 싶고 발이 그쪽으로 자꾸 향한다는 거예요. 거기서 먹던 밥 생각나고 그 우리 식당 좋잖아? 폭포가 흐르고 이런 걸 볼 때 그 자리가 얼마나 좋아요. 거기 가면 머리가 싸─ 하게 명상이 떠올라 가지고 자기가 계시를 받는다는 거예요. 이번에 와서도 그래요. 책상을 두드리며 아─ 이메지네이션(imagination)을 받았다고…. 그 사람도 뭐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때는 가드윈도 오고 다 그랬는데 댄버리의 일대 과거지사를 드 보그라브하고 제리 화웰 나와서 얘기하고 말이예요. 정치적으로 원수거든요. 백인하고 자기들끼리도 절대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인데 이들이 둘이 합작해서 오른편강도 왼편강도가 딱 붙어서 초통일교파 형태를 중심삼고 환영한 이런 내용 다 듣고는…. 친구거든요, 제리하고.

부시대통령은 대통령 추대하는 데 공로자들 몇몇사람, 다섯 사람 중의 한 사람이거든요. 친구들이야. 그러니 자기가 여기 오는 것이 처음인 줄 알았더니 부시 같은 사람 뭐 워싱턴에서 날린 사람 전부 다 레버런 문하고 관계 안 맺은 사람 없다고, 자긴 지금 그러다 보니 이게 맨 꼴래미가 되었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기가 찬 거예요. 자기가 꼴래미 될 수 있나? 안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 고 하는 말이, 그런 말 듣고 전부 다 재료가 있느냐 이거예요. 재료 있지요.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우던 것 다…. 이 사람이 충격을 받은 거예요.

그래, 문총재 이제 미국에 있어서 그 모든 더러운 누명을 누가 벗겨 주느냐 하면 미국 행정처가 벗겨 줘야 할 텐데 미국 행정부에서 할 수 없으니, 나 같은 사람이 책임지고 나서야 되겠다고…. 그래서 지금 한 시간짜리 비디오 테이프하고 30분짜리 테이프 2개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재료가 암만 좋더라도 책 같은 것 갖다 주면 누가 절대 안 읽는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가 나서 가지고…. 뭐 대통령으로부터 부인으로부터 어디 안 통하는 데가 없다구요. 자기 말이라면 미국 행정처에 혹은 상하의원 가운데─자기도 상원의원이니까─누구라도 30분만 자기 한테 시간 달라고 하면 '노' 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책을 이렇게, 암만 재료를 갖다 줘도 전부 다 안 읽으니까 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거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비디오 센타 있으니 지금 현재 프로그램 짜 가지고 상·하 의원으로부터 전부 정지작업 해야겠다고, 레버런 문 이름 부활시키는 데 있어서 자기가 기관차 노릇하겠다고 선언하고 갔다구요. 지금 만들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계시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구보다도 미국국민들을…. 이렇게 되면 내 선전 하게 되면 중국 가 가지고 프로그램 선전하고 일본 정부는 틀림없이 행정부 통해서, 대사관 통해서, 대사관 앞잡이 세워 가지고 선전한다 이거예요. 그래, 중국하고 일본하고 소련까지, 몇개 나라만 꼭대기 딱 누르고 행정처 수반들을 말이예요, 국회의장 그다음에 대통령, 왕이면 왕, 수상 그 몇몇 사람 아니예요? 국회에 가 가지고 증언하고 이래 가지고 레버런 문 사상운동은 금후에 있어서, 21세기에 인류가 희망하던 지상천국 건설의 주도적인 사상이니만큼…. 이게 두익사상이고, 하나님주의예요. 이러한 내용을 가진 주의와 사상이 지금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거 이상 없는 것을 다 조사기관을 통해서, 실험을 통해서 실천장, 통일교회 미국의 활동 기반을 통해서 조사한 결과, 시 아이 에이 모든 활동을 통해 연구한 결과 나온 결론이 이 결론이기 때문에 당신도 우리 협조하라 이거예요. 꼭대기에서 서릿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