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집: 문씨 씨족 해방식 말씀(Ⅰ) 1973년 08월 05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86 Search Speeches

선생님 가정-서 천도(天")를 "로잡아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마음대로 드나들든지 말든지…. 최선생도, 원복(元福)이도 그렇다구요. 최선생 위주가 아니라구요. 어머니 위주라구요. 지금까지 정성들인 것의 3배 이상을 어머니를 위해서 정성들여야 됩니다. 앞으로 때가 되면 이런 식대로 안 돼요. 셋이 안 있다구요. 둘이라구요. 알겠어요? 지금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렇지. 실체복귀시대에는 셋이 아니라구요. 여기에는 낮도깨비 밤도깨비가 많다는 거라구요. 영적 기준을 중심삼은 실체시대를 바라야 되겠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앞으로 나라를 찾게 될 때에는 이런 식으로 이렇게 안 지낸다구요. 그때는 단 둘이예요. 천도를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지금 현재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 하게 되면 타락한 여자와 타락하지 않은 여자로 나뉘는 거라구요. 해와의 직계 후손, 그 다음에는 소망의 여자, 소망의 여자는 예수 앞에 신부가 되는 거예요. 타락한 여자는 예수 앞에 배반자예요. 배반자를 이끌어 가지고 용서해 주어서 가인을 삼아 가지고 아벨을 섬기게 하는 거예요. 아벨이 갈 법도를 세워 가지고 용서를 해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복이도 어머니의 갈 길을 닦아야 됩니다. 앞으로 교만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언제나 같아야지…' 언제나 겸손해야 됩니다. 나라를 복귀할 때는 같이 대해 준다구요. 할수없다구요. 그렇지만 앞으로 자기 자신으로서는 방향을 잡아 가지고 가법을 세우는 데 있어서 책임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지금까지 얘기를 안 했다구요. 여러분 앞에 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리만큼…. 여기 있는 어머니에 대해서나, 여기 있는 원복이 대해서나, 홍씨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다구요. 무서운 자리에 서 있다구요. 길을 걸어도 땅을 보고 하늘 보면서 겸손히 걸어야 돼요. '내가 무슨 가정이니 이렇게 되면 안 돼. 난 싫어' 그런 녀석들은 보기도 싫다구요.

만약에 그렇다면 인연이 없다구요. 더우기 공산당이 우리의 앞길을 가리고 있느니만큼 제물이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공산당 국가를 대표해서 세웠으니만큼….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공산당들이 없어질 때까지 맨 밑바닥에서부터, 종의 실체라구요. 얘기를 다 해주는 거라구요. 어머니를 위해서는 종같이, 형제같이, 딸같이 봉사를 해야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데데하고 무질서한 사나이가 아닙니다. 이렇게 얘기해 주어 가지고 내가 영계에 가서 어느 한 때에 깊은 결정적인 소심을 세워 놓고 판정을 해야 할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거기엔 해당한 교육을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해주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