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참부모의 날과 천지인애 완성의 날 1994년 04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7 Search Speeches

마음 몸의 통일 -이 세계 평"" -어

여러분 몸뚱이와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타락의 산물입니다. 세상이 왜 악하냐? 싸우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는 전쟁사로 엮어져 ?戮윱求? 왜 싸웠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왜 싸우느냐? 우리 몸뚱이는 악마의 기지입니다. 거짓 사랑의 뿌리를 내린 것이 이 몸뚱이입니다. 양심은 하나님의 사랑의 닻이 내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는 거예요. 몸뚱이는 그 반대로 가려고 그래요. 양심은 본래 플러스인데 거짓 사랑이 몸뚱이를 플러스로 만들어 가지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뭐냐 하면, 이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이놈의 도적놈의 자식! 천지를 강탈한 악당입니다. 그 기지가 나에게 있어요, 나에게. 나라에 있는 게 아니예요. 가정에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나는 다 옳은데 네가 나빠! 대상이 나빠!' 그럽니다. 아닙니다! 내가 나쁜 거예요. 이걸 자각하고 가야 돼요. 통일교회가 바로 이걸 안다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악마의 기지로 삼아 가지고 두 갈래 길, 세 길, 이거 사망의 지옥까지 확대되는 거예요. 악한 개인, 악한 가정, 악한 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해서 지옥으로 직통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선한 개인에서부터 선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두 갈래입니다. 삼팔선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분열된 거예요. 우익 좌익으로 분열된 것입니다. 이걸 통일해야 됩니다.

이걸 통일하기 위해, 선생님은 이 마음세계의 종교권 통일을 위해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고, 몸적 세계인 정치권을 통일하려니 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거예요. 정치가 언제나 양심을 때려 먹었다구요. 잡아먹었다구요. 이 정치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어요.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로 갈라놓은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좌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가정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시대에 국가적인 성공을 해서 메우려고 했는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로 갈라진 것입니다. 좌익사상이 여기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익과 우익으로 갈라져 가지고 세계적 전쟁무대로 들어간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은 세계 판도에 와 가지고 싸우는 이 두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우익과 좌익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공산세계와 싸우지 않고 민주세계와 하나 만드는 놀음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제1대 조상 실패, 제2대 국가적 대표로서 왔던 조상의 실패를 제3대조는 세계 조상이니 이걸 수습하기 위한 평준화 운동을 하기 위해 나가는 사람이 이 문총재입니다. 그래, 좌익·우익 가지고 안 되니까 두익사상, 인간 위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주의를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주의는 하나님만이 아닙니다. 인간까지 포괄하기 때문에 거기서 통일적 이상세계가 발발한다는 사실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상은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전에 왔어요.

이러한 사상을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에 제2책임자들을 빨리 양성, 배출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교육입니다. 한국의 이 녀석들은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게 안 되면 제일 사탄편 악당이었던 독일 놈들을 잡아다가 교육할 거예요. 그게 안 되면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앉아 있는 그 자리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겠어요? 알겠어, 이 남자?「알겠습니다.」남자가 왜 여자의 자리에 와 앉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