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하나님의 소유와 인간의 소유 1977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6 Search Speeches

선은 하나님을 '심삼은 전체주의 안- 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공산주의를 저렇게 공산주의가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다 이거예요. 전세계는 전체주의에 속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전체주의에 속해야 되는데 누구를 중심삼고 속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속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체주의는 영원히 있어야 된다는 것을 하나님은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 모든 세계는 하나님 아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 아래에서 지배받아야 된다는 것이 전체주의의 모델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오케이하고 우리 인간도 오케이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인류의 조상이예요, 아버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인류가 원하는 것이 자동적이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전체를 중심삼은 권내에 개인은 있을 수 있다 이거예요. 전세계를 살리기 위하는 가운데 미국은 있을 수 있지만, 전세계를 무시하는 데는 미국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게 하나님 관이라구요. 그런데 미국은 하나님 위로 올라가겠다고 하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미국의 뜻대로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럴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전체주의가 공인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을 중심삼고 세계 전부 다 소유가 결정되면 이것이 이상주의입니다. 이것이 이상주의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거 그럴것 같아요?「예」

그러면 선이니 종교니 하는 것들이 원하는 것이 뭐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종교가 뭘하고, 선이 뭘하자는 것이냐 이거예요. 선을 해서는 뭘 갖자는 것이고, 참된 종교를 해서는 뭘 갖자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의 세계를 위하는 데 있어서 도움될 수 있는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큰 선이니 작은 선이니 하는 제도가 전부 다 분별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이라는 것이 개인주의를 강요하는 데 있어요?「아니요」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할 때 자기를 위해 가지고 전부 다 움직이는 사람보고 그래요?「아니요」 전체를 위하는 조건권 내에서 자기가 차지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그 범위가 넓고 큰 차이에 의해서 높은 인격, 더 가치 있는 존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거 그렇지요? 그거 왜 그래요? 하나님과 연락하고, 하나님과 같이 있고, 하나님에게 속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선을 추구하는 모든 주의는 전체주의에 속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체주의 안에…. 우리는 이런 관념을 여기서 찾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대한 종교는 세계적입니다. 민족을 초월해 있습니다. 그 종교의 소유는 국가를 초월해 있다, 국가도 간섭을 못 한다고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종교를 통해서 뭘하자는 거예요? 이렇게 망해 나가는 종교를 그냥 그대로 남겨 놓고 그것을 선하다고 하겠느냐 말이예요. 종교를 통해서 세계를 하나님의 주권권 내에 몰아넣자, 하나님의 통치권 내에 몰아넣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님 아래에 두는 동시에 인간 아래에 두자는 것입니다. 인간을 통해서 지배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계까지 다 갖겠다 하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다 갖겠다는 거예요. 이런 뜻의 기반으로 하나님이 세계를 통치 관리하는 데에 여러분이 판도를 많이 제공한 입장에 서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보다 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