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1992년 04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0 Search Speeches

하늘조국 복귀를 위해서 전진하" 용사가 되라

그리고 혈통 전환을 한 다음에는 뭘 한다구요? 「약혼입니다.」 그 다음에는 뭘 해요? 「결혼합니다.」 그거 전부 다 하루에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심각한 거라구요. 어머니도 준비를 해야 됩니다. 어머니가 건강 때문에 힘들다고 하던 것을, 안 가면 안 된다고 하면서 오라고 했더니 지금 왔어요. 안 오면 딸을 어머니 대신으로 세우려고 불렀는데 둘이 함께 왔더라구요. 고마운 일이지요.

뜻길은 무서운 것입니다. 자기 중심한 생각은 통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축복을 받으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백성이지, 일본 나라의 국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조국 복귀를 위해서 희생되어도 전진할 수 있는 용사로서 승리를 쟁취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쳐서 굴복시켜야 돼요. 그런 단계가 남아 있습니다.

일본도 그래요. 일본 국회의원들 2백 명 이상이 선생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두 시간 이상 얘기를 해도 꿈쩍도 안 했던 사람들만 골라냈어요. 그런 것을 구보키 회장이 한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했습니다. 구보키 왔어? 「아직 안 왔습니다.」 구보키에게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라고 했더니 `전부 다 위만 쳐다보고 말을 안 들으려고 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던 것을 `이 녀석, 해 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해?' 하면서 혼을 내 주었다구요. 선생님은 꿈쩍도 안 하던 사람들을 교육해서 기반을 닦았습니다.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고생한 선생님의 수고를 일본 사람들은 잘 몰라요. 영계에 가 있는 그들의 조상들은 그런 것을 잘 알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죽을 사지에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종합적인 활동의 배후를 묶어서 책임을 다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숙명적인 노정이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전진해야지, 물러서서는 안 돼요. 참부모로부터 이러한 정신을 상속받는 여러분의 자세가 어때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은 마음대로 살아왔다구요.

여기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예순, 일흔을 넘은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선생님의 기반을 상속받아서 그 남은 생애를 걸고 지켜 나가야 할 숙명적인 사명이 여러분에게 남아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여러분 모두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각오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결의한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서 맹세할지어다!

여기까지 얘기하면 대충 알겠지요? 개인 복귀, 가정 복귀, 종족 복귀, 민족 복귀, 국가 복귀, 세계 복귀, 천주 복귀를 해서 하나님 해방까지 가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사탄의 포위권을 뚫고 나가야 돼요. 이렇게 포위되어 있는 것이 8단계입니다. 이것을 뽑아내는 것에 비례해서 벽이 열리고,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쭉 길을 닦고 돌아와서 장자권을 복귀하는 거예요. 참부모권을 중심삼고 참왕권을 복귀하여 승리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이 다 같이 만세할 수 있는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한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