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1987년 05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301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을 위한 모금운동과 교육을 통한 식구" 운동을 하라

여러분들이 이제 얼마나 가입하도록…. 본인이 하나 가질 수 있도록 자기 이름을 쓰고, 여러분의 이름을 써 가지고 쭉 번호를 해 놓고 떼어 주게 만들라구요. 그래서 자기들이 갖고 있으면 앞으로 그것이 자료가 돼요. 그래, 여러분이 몇 사람 가입시키고 몇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이제부터 명단이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교육은 여러분들이 안 해도 괜찮아요. 가입, 돈 걷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하게 되면 승공연합 지부장들 자녀들이 전부 다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이 운동을 하게 되면, 아들 같은 패들을 동원 한다는 거예요. 대학생들하고 중고등학생들에게 모금운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놀음을 또 하는 거예요. 그 애들이 이제 무슨 일을 하느냐? 거기에 가입한 사람들의 아들딸 다 있지요. 그 아들딸이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내소. 돈 더 내소' 이러는 겁니다. '밭이라도 하나 팔고 소라도 하나 팔아야 되겠소' 하는, 그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북한 해방을 위해서…. 통일교회 패들은 일생을 팔고 말이예요, 선생님은 일생을 잃어버리며 이런 놀음 했는데, 그러고도 있는 재산 털어 가지고 이 놀음 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이렇게 2세들, 그 사람들의 아들딸을 가입시켜 놓고 교육시킬 수 있는 겁니다.

지방에 가서 일주일 수련회를 하게 되면, 가입한 어머니들, 군민들 전부 다 데려다가 명령을 하는 거예요. 그때는 여러분들이 치마를 끌고 말이예요. 아들딸들이 뒤에서 머니 아버지를 밀어 가지고 교육받게 하는 거예요. 교육하는 것입니다. 통일사상, 승공강의로부터 그다음에는 원리강의를 하는 거예요. 그래, 식구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식구화 운동이 안 되어 가지고는 소용이 없어요.

여러분들은 갈 때 가입할래요, 가입 안 할래요? 「가입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마씩 낼래요? 얼마씩 낼래요? 여러분들부터 전부 다 가입하는 거예요. 그래 회원이 되거들랑 그다음에는 누가 돈을 모아 오나요? 아들 딸이 모아 오는 거예요. 오늘 돈이 많이 들어올 거라구요. 우리 사람들이 지금 시작할 거라구요. 일본식구 한 사람의 매달 책임량이 얼마냐 하면, 책임량이 120만 엔이예요, 120만 엔. 식구가 다섯 있으면 얼마예요? 6백 만 엔이예요. 여기 돈으로 얼만가요? 100만 엔이면 얼마예요? 「5백만 원입니다」 5백만 원, 한 달에 책임량이 5백만 원이예요. 그래, 여기에서 지금 월급받는 사람들이 한 달에 백만 원 받기가 쉽지 않지요? 거 얼마만큼 노력을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 가서 뭘한다구요? 뭘한다구요? 주로, 가입 신청을 받는 거예요. 대학생을 가입시키는 겁니다. 몇천 명씩 할 거예요? 몇천 명? 그래, 교육을 할 때는 여기에 데려다 교육하는 게 아니고 지방에서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지방에서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먹을 것을 갖다가 ….

지금 지방에 새마을교육회관을 많이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지방마다 다 있습니다」 다 있지요? 전부 다 그걸 쓰는 거예요. 안 쓸 수 없다구요. 나라에서 새마을운동…. 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유지들이 전부 다…. 안 낼 수 없다구요. 경찰서 서장들 꼭대기를 눌러서라도 지시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당장 하겠다고 합니다. 옛날과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경찰서장 만나 가지고, 교수들 모아 가지고 쑥덕쑥덕하고 말이예요. 지방의 군 같은 데에서는 교수들 하게 되면 왕이예요. 알아요? 교수들을 무시 못 한다구요.

또, 지방에 우리 조직이 무엇이 있느냐 하면, 향토학교가 있습니다. 향토학교는 백 곳을 중심삼고 한 곳에 250명의 교수들을 묶으라고 했습니다. 알겠어요? 백 곳이니까 두 군에 한 곳씩이니만큼 향토학교의 배경을 중심삼게 되면, 그 군에 연결되어 있는 교수들을 동원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 안 움직일 수 없어요. 행정조직의 책임자들, 군수 뭐 서장, 시장, 안 움직일래야 안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냅다 모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향토학교의 자원 교사가 지금 얼마라고 그러던가? 8백 명인가, 얼마인가? 학생들보다 교사가 많다구요. 그런 기반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 이번에 여러분들이 가게 되면 향토학교에 연결된 교사들을 찾아가 가지고 전부 다 가입시켜야 돼요. 그러지 않아도 전부 다 가입할 거예요.

그래서 이거 잘하면 말이예요, 앞으로 세(稅)를 거둘 거예요. 국민세로서 말입니다. 남북통일기금이라 해 가지고 세제까지 정할 수 있다구요. 이런 열렬한 운동을 하면 그런 것이 가능하다구요. 남북통일세…. 선생님이 돈 안 대주어도 그들에게 감동을 줘 가지고 여러분들이 벌어 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물질적인 면에서, 물질을 여자가 전부 다 잃어버렸으니, 사람하고 물질을 전부 다 복귀해야 된다구요.

대화(정대화) 너 이야기 해보지, 무슨 쟌 다르크가 되어야 된다고? (웃음) 「화장실에 좀 다녀 와서….」 (웃음. 잠시 말씀을 멈추심) 내가 두고 볼 거라구.

밥 먹고는 뭘해야 되나? 비가 아직도 오나? 비가 안 오면 저 산에 올라가면 좋은데,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아? 교구장들은 뭐 예배인도 할 것 다 못 했겠구만. 한6개월만 여러분들이 나가서 일하면 환할 거라. 일할 게 없을 거라.

「아버님!」응. 「저, 우리 가정마다 아버님 모사고 기념 촬영 좀 하게 해주십시오」 아, 이제 또 이야기할 텐데…. 이전에 다 하지 않았어? 「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너(정대화) 변소에 갔다 와서 얘기하겠다고 했으니 얘기해 봐. (웃음) 자기가 잔다르크 된다고 그랬다는데 한번 해봐. (정대화씨 간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