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근본을 찾아서 -0001년 11월 30일, Page #118 Search Speeches

타락인간이 천국 가려면 180도 반대의 길을 가야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프라이버시, 개인주의, 프리 섹스, 그것을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개인주의자는 뭐냐 하면, 하늘땅을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하늘을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사회를 잃어버리고 할아버지를 잃어버리고, 부모를 잃어버리고, 형제를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립니다. 다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남의 집 기둥에 기대고 있다가 비 오고 눈 오게 되면 갈 데 없으니 나중에는 자살해요. 자살하고 마는 것입니다.

본심은 개인주의가 아니예요. 프라이버시가 아닙니다. 나라의 사랑을 받고, 우주의 사랑을 받고, 부모의, 동네의 사랑을 받고 싶은데 그것을 받을 수 없어요. 전부 다 반대했으니 양심이 불타기 때문에 상충이 벌어지니 죽는 것이 편하다고 해서 자살하는 사람, 약 먹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거예요. 점점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방지할 거예요?

심은 대로 거둔다구요. 이건 진리예요. 심은 대로 거둔다 그거예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무슨 씨를 심었어요? 프리 섹스 씨입니다. 프리 섹스 씨를 심었어요.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하체를 가리는 것입니다. 왜 하체를 가려요? 어린 아기도 부모가 귀한 과자를 사 사놓던가 맛있는 뭐 생겼으면 그것을 훔쳐먹게 되면, 먹다가 부모가 오게 되면 감춰요. 범죄의 부분을 감추는 것이 본성의 작용입니다. 하늘 앞에 나타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었으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리지 왜 이걸 가려요?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머리 좋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보다 못해 가지고 이 놀음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란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것이 믿어지게 되면 증거적인 면에서 시간이 없더라도 내가 얘기할 것입니다. 보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것은 타락한대로, 타락해서 떨어진 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는 타락한 방향의 180도 다른 길을 통해서 구해 줄 수 있지 다른 길을 통해 구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론적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지옥에 떨어졌지만 천국 가려면 180도 반대의 길을 가야 돼요. 거기에서 핏줄을 잘못 타고나 가지고 지옥에 떨어지게 됐습니다. 혈통이 달라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타락 전의 자리에 가 가지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주인으로 보내는 것이 메시아입니다. 이게 이론적으로 맞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을 통해서 그걸 연결해 국가를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잘라 가지고 접붙인 자리에서 한꺼번에 뒤집어 박자는 것입니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자, 문제가 컸습니다. 이 사망의 세계에서 누가 나를 구해 주겠느냐 문제예요. 그러니까 반대입니다. 구약시대는 '눈은 눈, 이는 이'라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탕감하려니, 보라구요. 이삭의 처 리브가가 장자를 속이고 남편을 속여 가지고 동생한테 축복을 빼앗아 준 거예요. 그러한 리브가를 하나님은 어떻게 사랑했느냐, 왜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그런 하나님이 무슨 하나님이에요? 그런 하나님 어디에 있어요? 지금까지 이 문제를 해결 못 했어요. 비로소 레버런 문이 풀어 주는 것입니다. 하늘의 비밀과 사탄세계의 비밀을 다 알았기 때문에 이 세상을 요리하겠다는 것입니다.

지옥과 천국이 어디에서 출발했느냐 그것을 생각하자구요. 어디에서 출발했어요? 공중이에요? 어디예요? 생식기입니다. 심각해야 됩니다. 이곳이 천지를 뒤집어 박았습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의 원리책에 있는 타락논리를 부정할 길이 없어요.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맞는가. 다 알아 보라구요. 그런 답변을 못 얻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자기들이 꿈에도 듣지도 알지 못한 것을 이론적으로 체계를 만들어 놨으니 반대할 길, 도리가 없어요.

죽어서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맞나, 안 맞나? 오늘 저녁에 그것이 정 기분 나쁘면 할복을 해 가지고 죽어 보라구요. 영계에 들어가서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것이 틀렸나 맞나 알아 보라구요. 레버런 문 말이 틀렸나 맞아나 알아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 길을 찾기 위해서 죽음 고개를 몇백 번 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몇백 번 울린 사람입니다. 역사 이래 레버런 문 이상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진리권 내에 들어오게 되면 하나님이 같이 보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