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우주의 상속자 1978년 10월 29일, 한국 부산 금성여자상업고등학교 강당 Page #182 Search Speeches

우주의 주인되시" 하나님의 상속을 받을 자" 누구인가

오늘날 전세계를 바라보면 청소년의 문제에 대해서 손대는 사람 없고, 망해 들어가는 기독교를 재부활시키려고 자신을 갖고 나오는 사람 없고, 일선에 서 가지고 공산당과 싸워 가지고 뿔개질하려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데, 문 아무개만이 이걸 들고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 공산당의 총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 나라구요. 알겠어요?「예」그 모든 썩어가는 기독교회의 총공격을 받고 있는 나라구요. 그다음에는 모든 퇴폐주의 사상에 몰려가 가지고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허덕이는 윤락 청소년들이 반대하는 나라구요. 여기서 후퇴할 수 있어요?「없어요」없다구요.

전진 일로를 다짐하려니, 핍박의 화살은 빗발같이 쏟아지고 어려움의 십자가의 길은 사방에 널려 있어도 이걸 밟고 차고 뛰쳐 넘어가야 할 사명길을 가는 것이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가는 일이다 ! 그거 좋은 길이예요, 나쁜 길이예요?「좋은 길입니다」 뭐예요? 좋은 길이예요? 「예」좋을 게 뭐예요? 좋을 게 뭐예요? 그래 욕먹는 게 좋아요?「예」욕먹는 게 좋아요?「예」그래서 동네방네 잠자고 있는데…. 아침이면 아침 먹고 점심이면 점심 먹고 저녁이면 저녁먹고 잠 잘 자고 재미있게 사는 어느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꽝 !' 하게 된다면 문제가 터진다구요. 거기에 못된 녀석이 있으면 그 사람들하고 싸움이 벌어지고, 이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이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자, 이런 것을 가만 볼 때에, 그러면 세계의 주인이 누구예요? 세계의 주인?「하나님」하나님 봤어요?「못 봤습니다」못 봤어요, 봤어요?「못 봤습니다」하나님을 못 보고 어떻게 하나님이 있는지 알아요? 응? (웃음) 어떻게 알아요? 어디 하나님이 있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이 있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거 다 하나님 모르나? (웃음) 여러분 하나님을 몰라요? 「……」내가 참 오늘 길을 잘못 들었다구요. (웃음) 나는 여러분을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사람으로 알고 이야기하는데 모른다니 길을 잘못 들었지. 길을 잘못 들었지요?「아닙니다」그러면 알아요?「예」왜, 왜 대답 안 해요? 아이구 학사님들 앞에 '가갸 거겨 기역 니은' 물어 보니까 기분 나빠서 대답 안 해요? (웃음) '아, 물어 보는 것도 분수가 있어야지. 내가 박사 코스를 밟고 있는데 기역 니은이 뭐야?' 그래서 그래요? 그래서 그래요? 「예」(웃음) 그래 그렇다면 고맙소. (웃음)

자, 이 세계에 어떤 주인이 있을 겁니다. 민주세계면 민주세계의 주인이 누구냐? 오늘 소위 미국이라고 알고 있어요, 미국. 미국이 민주세계를 지배하는 주인이다 이거예요. '야야, 이 녀석아 ! 너 주인 자격 못 돼 이 자식아 !' 하며, 레버런 문은 정면적으로 공격하는 거예요. 카터 정권에 대해서 무자비하게 비판을 하고, 욕을 퍼붓고 말이예요. 상원의원들에게 '돼먹지 않은 것들' 하고 욕을 퍼붓고 그 놀음 했다는 겁니다. '네가 주인일 게 뭐야? 네가 주인이 아니라구. 하나님이 주인인 걸 알아야 돼 ! 세계를 네 마음대로 할 수 없다. 한국을 그저 전부 다 네 마음대로 해? 못 한다구'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한국 사람들이야 잘했다고 하겠지만 말이예요, 미국 사람들은 어떨까요? (웃음) '음 ! 한국에서 온 레버런 문 앞에, 아이구, 망신당하고 창피하고 분하다' 할 거예요.

그렇지만 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이 우주에 주인이 있다면 레버런 문과 한국 미워하는 그 미국 사람 편에 설 것이냐, 미국 사람을 공격하는 레버런 문 편에 설 것이냐? 나는 알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 편에설 것은 틀림없다는 걸 알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미국이 '음 !'하겠지만 레버런 문이 필요해요. 누가 이기나…. 하나님이 세겠어요, 미국 국민이 세겠어요?「하나님」또 레버런 문이 세겠어요, 미국 국민이 세겠어요?「레버런 문」레버런 문이 센 것입니다. 지금까지 욕먹으면서 달고 연단받고 쪼그라지고 꼬드라지고 땅땅 맞았다는 거예요. 돌멩이라면 차돌멩이고 말이예요, 볼 베어링으로 말하면 이것이 독일제 이상이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맞으면 약한 것이 깨지게 마련입니다. 그 싸움을 했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한국 통일교회 교인이니까 잘했다고 하겠지만 일본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떨까요? 잘했다고 하겠어요, 못했다고 하겠어요?「잘했다고 하겠습니다」일본 통일교회 교인도 못했다고 하지 않지 않지요. (웃음) 또 미국 통일교회는?「잘했다고…」잘했다고 하지 않지 않지. 그 말이 참 이상한 말이지요? 처음 온 여기 나이 많은 양반들은 모를 거라구요. 고등학교쯤 졸업해야 아는 거예요. 그렇지요? (웃음) 고때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면 신나지.

자,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 ! 하나님이 진짜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진짜 있다 하는 날에는, 이 우주의 주인이 누구냐? 우주의 주인이 누구예요?「하나님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 하나님이 오늘 우주 가운데 이 모든 것을 상속해 주고 싶다 할 때는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을 택할 것입니다. 그것을 상속해 주기 위해서 준비한 것이 수많은 종교다 이거예요. 역사 배경, 문화 배경, 지역적인 배경이 다른 그 모든 것을 추려 가지고 거기에서 일등 챔피언을 빼 가지고 이 대우주의 상속을 해주면서 하나님이 '허허허허. 내 뜻이 다 이루어졌느니라' 할 수 있는 한날을 바라고 오고 있음에 틀림없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거 원리강의할 시간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내가 이제 갈 길이 멀어요, 갈 길이. 열두 시 반이면 삥 하고 떠나야 되겠다구요. 지금 몇시예요?「열한 시 45분이요」 열두 시 되었어요? 어떻게 됐어요?「열한시 45분입니다」 열두 시 15분 전일싸. 그렇기 때문에 30분만 있으면 나는 출발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