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종족적 메시아의 임무 1990년 02월 0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4 Search Speeches

종족복귀와 구국의 사명 완수- 힘써라

여러분들, 광고 냈지요? 신문사를 통해 가지고 전부 광고도 내야 되겠고, 그다음에는 라디오 방송도 해야 되겠어요. 안 되면 내가 사야 되겠어요. 안 되면 정부하고 싸워서라도…. 남북한 통일에 대해 교육할 재료가 없잖아요? 나밖에 없잖아요? 큰소리들 말라구요. 무슨 신문사, 엠 비 시(MBC), 케이 비 에스(KBS) 방송국, 이것들을 후려갈길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워싱턴에다가 무엇을 만들었느냐 하면 세계의 텔레비전 방송국, 언론계의 방송국들이 들어와서 방송할 수 있는 방송주식회사를 만들었어요. 알겠어요? 방송국들이 와서 그 방을 얻어서 쓸 수 있게 했다구요. 시설은 세계의 최고입니다. 1만 2천 평 건물을 만들었어요. 1만 2천 평이면 우리 성화대학의 네 배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보면 우리 한국 사람은 나가자빠질 것입니다.

그리고 워싱턴의 6천 명 기자 클럽, 방송국을 내가 장악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요놈의 자식들 어떤 때는 내가 지시해서 뭘 보내지 마라 하게 되면 하나님에게 빌듯이 빌게 되어 있어요. 한국의 엠 비 시, 케이 비 에스, 이것들은 재료가 어디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사나이가 못난이 모양으로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잘났어요, 못났어요? 제일 잘난 하나님이 못난 모양으로 있는 것과 똑같아요. 나는 아버지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때가 되면, 햇빛이 지평선을 넘어오게 될 때 천하를 말없이 점령하듯이 지평선상에 나타나게 될 때는 태양같이 빛날 수 있는 레버런 문이 될지 모른다 그 말입니다. (박수)

그 전에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 알지요? 수많은 종교가 희생해 가지고 찾아 나오는 구세주―구세주가 부모입니다―를 찾기 위한 기준을 완전히 다 싸서…. 아무 공이 없어요. 죽을 각오를 한번 해 봤어, 고생을 한번 했어? 이것들은 종족적 메시아라 하면 싸구려로 알아. 월급 받는 취직 자리보다 못한 걸로 아는 쌍간나 자식들이 있어. 내가 그랬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희생시키고 처자를 희생시키고 그랬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답변해 보라구. 「그렇습니다」 왜? 그 가치가 얼마나 큰가를 알기 때문에. 이것들, 세상을 몰라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있어. 무슨 대학을 가고 취직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예요. 이것을 놓쳐 버리면 똥구더기가 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이 들어온다구요. 미국 사람이 들어와요. 이번에 인사조치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전부 배치할 것입니다. 조상들을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발판을 닦았어요, 안 닦았어요? 「닦으셨습니다」 이 한국놈의 자식들, 안 돼먹은 자식들은 꺼져야 돼. 나 요즘에는 그런 분한 마음이 생겨나요. 이따위 너저분한 거지 떼거리들한테 내가 욕을 먹는다는 것을 생각하니 분한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때가 되었어요. 분한 생각이 납니다.

앞으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가슴이 후루룩 떨려요. 알겠어요? 그런 때가 오니까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에 전진을 하여 종족적 메시아 완결을 위한 일가족 복귀, 5대조부터 4대조, 6촌, 7촌까지 복귀를 해 가지고 그들이 단결하여 핵이 되어서 가인권 자기 종중, 문씨면 문씨 종중을 수습해야 됩니다.

문씨 종중은 내가 염려 안 해도 앞으로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 문씨는 나 하기에 달렸거든. 안 그래요? 내가 국가적 기준 세계적 기준을 다 탕감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더라도 그들은 이제 들어오게 되어 있고, 또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문씨 가문에 제일 먼저 찾아가서 전도해야 되고, 아벨적 기준으로 전부 다 밀고 나가야 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들은 자동적으로 통일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종족적 메시아의 임무가 얼마나 막중합니까. 종교의 열매인 동시에 오시는 재림주, 부모의 권한의 명의와 내용을 전수받은 것을 알지어다! 「아멘」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기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면서 십자가를 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 되게 될 때는 죽음의 고개를 넘어서라도 이런 메시아의 명분을 지킬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더더욱이 뜻으로 보게 될 때 장자권이 복귀되었기 때문에 공산권과 민주세계는 이제 문총재를 지도할 수 없어요. 세계를 공산당이 지도 못 해요. 미국이 지도 못 해요. 단 하나 희망적인 것은 문총재한테 맡기는 것밖에 없어요. 문총재는 세계를 끌고 갈 수 있지만, 민주세계의 부시도 세계를 못 끌고 가요. 고르바초프도 못 끌고 가요. 그래서 내가 둘 다 살려 주려고 그러잖아요? `내 손을 붙들어라' 해서 내가 한바퀴 돌리면 돼요. 문총재가 제일 아래에 있지요? 그렇지만 한바퀴 돌아갈 때는 어디로 올라가요?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가 되기 전에 한국에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 완결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의 희망적 성취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질지어다! 「아멘」

오늘 여기 137개국의 선교사들이 다 모였으리라고 봐요. 여러분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돌아가서 축복가정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그 나라를 중심삼고 메시아가 되어 구국의 사명을 완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게 될 때 통일교회 교인들은 외롭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핍박받으면서 맞고 빼앗아 나왔는데, 여러분들은 핍박받지 않아요. 이제는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 아니예요. 순종시켜 가지고 복을 주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젠 다 가졌으니까, 천운이 우리 앞에 몰렸으니까 나누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중차대한….종교를 대표하고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과 영계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그것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된 혈통, 종횡을 중심으로 이어받은 그것을 부식시키고, 지상에 지상천국 기반을 완결지을지어다! 이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임무이니라! 「아멘」 이 책임을 다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축복가정들이 안 가면 안 돼요. 이번에 내가 이 기반을 닦아 놓고 외국을 돌아 와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