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성약시대 선포 1998년 02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0 Search Speeches

남미를 살려주" 일

그러니까 50억 인류 가운데 2백 명이 한 사람을 살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극의 크릴새우를 잡기 위해서 현재 모험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7천만 톤을 중심삼고 일본은 후퇴하는데 나는 전진한다 이겁니다. 배 네 척을 만들어서 크릴새우를 잡아 파우더(powder;가루)로 만들어서 남미를 살려 주려는 본격적인 일을 하고 있어요. 그 파우더를 몇 배로 섞어야 되느냐 하면, 인간의 건강에 적절한 음식이 되려면 25배에서 30배를 불려야 됩니다. 그런 방대한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앞으로 조그만 섬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요? 1억2천5백만이 되고 1억 3천만을 넘어 자꾸 불어날 것 아니예요? 중국처럼 산아제한을 해서 한 사람만 낳으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어요. 못 한다구요. 자꾸 불어날 텐데, 지금 5천만이 살기에도 작은 땅이라구요. 7천5백만은 이민을 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 것 같아요?

*일본 사람은 경제동물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구요. 전부 침을 뱉는다는 거예요. 왔다 갈 때는 반드시 도둑질해 간다는 것입니다. 동물이 그렇지요? 자기 어머니의 입에 들어 있는 먹이를 꺼내 먹는다구요. 그런 동물과 같다는 거예요. 경제동물이라는 거예요. 이민을 받아 줄 나라가 없어요.

지금 선생님이 선교사들을 보내고 있는데, 거기에는 지금부터…. 2만2천 명이니까 20만, 1백 명이면 2백만, 천 명이면 몇천만이 되는 거예요. 종족 메시아는 몇천 이상의 씨족의 가족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에요, 대이동할 때…. 선생님이 대이동 하라고 하면, 행동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행동해서 뭘 할 거예요?「생활….」물고기하고 친구 되는 거예요. (웃음) 동물과 친구가 되고, 새의 친구가 되고, 짐승, 곤충, 나는 것 전부하고 친구가 되는 거예요. 많이 있어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구요. 새도 수를 셀 수 없을 정도 많습니다. 동물도 무진장, 과일도 무진장 있다는 거예요.

아마존 강에 가면 인디오들이 있습니다. 인디언들이 텐트를 치고 살고 있는데, 그들을 인디언이라고 하지 않고 인디오라고 합니다. 그들은 하루 생활하는 것이 간단합니다. 아침이 돼서 일어나면, 가족이 다섯 명이면 다섯 식구가 같이 산에 갑니다. 아버지 가는 곳, 어머니 가는 곳, 오빠 가는 곳을 따라서 여동생을 데리고 쭈욱 가면 과일이 얼마든지 잇고, 짐승도 얼마든지 있고, 새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밧줄을 가지고 장치를 해 놓고, 자기들이 갈 곳으로 가 보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 아침밥도 지을 필요 없습니다. 점심밥도 지을 필요 없습니다. 저녁밥도 지을 필요 없다구요. 전부 그렇게 자연과 함께 사는 거예요. 동물하고 똑같습니다. 동물과 같다고 해서 동물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순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거예요. 양심적인 그런 사람들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일본의 통일교회 식구들을 거지 생활을 몇 년간 시켜서라도 그들을 구해 주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그것이 당연한 이야기예요. 왜냐하면 일본 사람은 40년간 축복 받아 생활한 것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서 축복해 준 거라구요.

독일도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적인 경제권을 쥐고 있는 것은 선생님 때문인데, 자기들만 중심삼고 나가면 그건 영속되지 않습니다. 전부 멸망한다구요. 미국도 지금 어렵다구요. 선생님의 손을 잡고 매달리지 않으면 구원받을 길이 없어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의 손을 잡고 매달리지 않으면 구원받을 길이 없어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독일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