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1998년 02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8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영생과 참사'을 알아야

『왜 문선생님이 이런 것을 강조하느냐? 그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알면 어떻게 함부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맞지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제멋대로 살 수 없어요.

『첫째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둘째는 영생을 알아야 되고, 셋째는 참사랑을 알아야 합니다.』참사랑은 사망권 내 아까 해와가 자기 남편 셋을 죽였다는 한 이야기가 뭐냐? 세 번 죽었다 살아나더라도 전부 다 이 타락권을 넘어서야 돼요. 그걸 말해요. 타락권을 넘어서지 않고는 참사랑을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없어요. 그래서 성경의 예수님도 말하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 그냥 그대로 살겠다는 사람은 죽는 거고, 이걸 극복해서 넘어가면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 역설적인 논리를 가르치는 이러한 타락권이 있기 때문에 가르쳐 준 진리의 내용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알면 이렇게 함부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둘째는 영생을 알아야 되고 셋째 참사랑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투입하고 투입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은 투입입니다. 100퍼센트 이상 투입입니다.』자기 생명을 100퍼센트 이상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100퍼센트 이상 투입하는데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은 거기서 하나님과의 생명과 하나님과의 사랑이 그 타락권을 넘어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에요. 투입하는데서 영생이 있습니다. 참사랑을 가지지 않는 영생이 없습니다. 영생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연히 그렇지요.

앞으로 세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첫째는 이타주의(利他主義), 이타주의예요. 위해서 하는 것, 위해서 사는 거라구요. 이것으로 세계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부 다 개인주의지요? 전부 다 끌어당겨요. 끌어당겨요. 사탄이 천리의 대도(大道)를 투입해서 위해 살 수 있는 세계를 반대로 끌어냈기 때문에 끝날에는 전부 다 개인주의 멸망세계로 다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우주를 잃어버리고, 국가를 잃어버리고, 사회를 잃어버리고 자기 가정까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다 잃어버리고 전부 다 히피 이피 되어 가지고 비 오고 바람 불고 눈 오게 될 때 갈 곳 없으니 전부 다 자살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첫째는 이타주의이고 둘째는 참사랑이요 셋째는 영생입니다. 이것으로 세계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이것의 반대는 이자주의(利自主義), 이로울 이(利), 스스로 자(自), 이자주의, 이기주의(利己主義)는 사탄 편과 통하는 것입니다.』이게 사탄의 결실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뭐라구요? 자기의 생명 이상을 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사는 생명적인 모든 것을 투입해 생명적 이상권, 타락권 내의 생명권을 다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명 이상을 투입해야 돼요. 생명 이상 투입되지 않는 곳에는 참사랑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에 가서 생명과 재산과 통일교회의 모든 정성을 퍼부었지요? 여기서부터 참사랑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하나님의 착지가 벌어지는 거예요. 참사랑이 성립이 안 되면 영생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의 악한 생명의 최고의 기원은 사탄의 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이거 사탄의 피로 받은 거예요. 사탄의 혈통입니다. 사탄에 속한다구요. 사랑도 사탄의 사랑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참사랑은 이 이상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니라' 했습니다.

이 말은 뭐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고 하는 것은 생명까지 걸라는 거예요. 이것이 제1 계명입니다.』생명을 걸고 전부 다 담판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제2 계명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게 뭐냐? 생명을 걸고 참사랑 하라는 거예요. 생명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 생명을 걸지 않으면 안 되느냐? 생명을 걸지 않으면 첫째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고, 둘째는 사탄의 환경을 벗어날 수 없고, 셋째는 사탄의 혈통을 벗어날 수 없어요. 이 세 가지입니다. 사탄의 환경을 벗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탄의 혈통은 어쩔 수 없습니다. 참사랑은 생명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참사랑만이 이 모든 걸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에게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시간개념이 없다는 것은 영원히 끝이자 시작이라는 그 말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더라도 싫지 않도록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하나님이 안식하실 수 있는 본 바탕이 뭐냐? 그런 것이 문제가 돼요. 그것이 뭐예요? 전지전능하신 능력 가지고 가능하냐? 안 되는 것입니다. 전지전능 가지고도 안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힘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참사랑!' 하면 '오냐!' 한다는 거예요. 그 외에는 하나님께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 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사랑이상을 완성하려면 자기 혼자 안 되는데 그 완성시킬 대상자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시키는 데는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놀라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더라도 뭐 부족함이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