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집: 선악의 일선 1975년 07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실천하" 길로 나아가" 자가 되라

여러분이 좋은 땅이라든가, 좋은 나무에게 물어 보라구요. 영적으로 '너, 누구의 성을 가지고 싶으냐? 하고 물어 보면 '나는 하나님의 성을 가지고 싶소' 하는 거예요. 그다음엔 '참부모의 소유가 되고 싶소' 하고, 그다음엔 '참부모의 아들딸 앞에 서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 몸뚱이와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여러분은 아들딸로 사랑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구요. 별것 없어요.

형제끼리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참부모의 혈육을 받는 내가 돼야 됩니다. 참된 형제로서 사랑해야 돼요. 형제끼리는 참부모의 사랑을 받으라고 소개하는 형이 되고 동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참된 형제라구요. 통일교회에서는 간부들이 선생님과 가까우면 시기할 것이 아니라 '어서 가라. 어서 가라'고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부모들은 자기 할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됩니다. 할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돼요. 그래야 그 부모가 참된 부모인 것입니다. 그래서 조상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는 거라구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다 연결되는 것이 이상입니다. 그러한 사랑권에서 보다 차원 높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을 후원하고 찬양할 수 있는 세계가 하늘나라요, 하나님편의 가정이 될 것이고 나라가 될 것이며 세계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강도는 물건을 타고 앉아 가지고 '이놈아 나를 위해 있어라' 하는 것입니다. 물건을 중심삼고 '넌 내 것이다. 내게만 있어야 된다' 그러면 강도가 됩니다. 주인이 하나님인데, 내 것이라고 물건을 마음대로 주고받으니 강도,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남의 것을 내 마음대로 갖다 쓰는 것이 도둑이지. 별거예요?

자 그러니, '내 것이다' 할 때는 뭐라구요?「사탄편입니다」 하늘편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마음이 하늘편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또, 몸뚱이가 어디로 가려고 하면 몸뚱이를 타고 앉아 있는 이 마음이 도둑놈이라구요. '이놈, 몸뚱이 보고 이놈. 너 어디로 가려고 해. 내 뒤에 서라. 하늘이 뭐야?' 이럽니다. 도둑놈이라구요.

여러분은 몸뚱이를 어디로 몰아 가려고 해요? 내 몸을 하늘편으로 몰아야 될 터인데 막고 있는 것이 사탄이니까, 안 보내 주는 이것을 때려 부수고 갈 수 있게끔 내가 해줘야 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하는 것이 천사장 대신의 사명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사탄은 뭐냐 하면, 도둑놈이다 이거예요. 사랑의 도둑놈이요, 몸의 도둑놈이요, 물건의 도둑놈이다 이겁니다. 이 사탄을 해방하고 이 도둑놈을 때려 잡는 방법이 지금까지 말한 것처럼 전부 다 하늘편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미국 50개 주에서 일해야 되고 이 나라 남북미를 통해서 전세계를 구해야 되기 때문에, 1975년에 127개 국에 선교사를 급진적으로 내보내 가지고 그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지금까지의 통일교회 패들이라구요.

여러분은 미국의 뉴욕에 있는 한 식구지만 뉴욕의 식구들만 연결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뉴욕의 식구들만 연결지어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의 각국을 연결지어야 됩니다. 전세계 각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 뭐냐 하면, 사탄편을 제거하여 하늘편 천국으로, 사랑의 세계로 소개해 들어갈 수 있는 인격적인 소양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격적인 가정으로부터 세계를 이뤄 보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가는 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인 것이 통일교회라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이 길을 틀림없이 가야 됩니다. 그래, 갈 거예요?「예」 세계 만방에 미국 사람만 보낼 것이 아니라 동양 사람, 서양 사람, 5대주의 어떤 나라의 사람이라도 내 손을 거쳐 가지고 보낼 거예요. 물질로 돕고 정성으로 돕고 기도로 도와서 보내자고 할 수 있는 여러분으로서 보다 차원 높은 동참이 있길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