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미국을 살리는 주역 1978년 02월 13일, 미국 Page #331 Search Speeches

지방의 유지"과 합류해 주도적 -할을 하라

그걸 생각하면 내가 죽는 시간이 어떻게 되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앞에 돌아갈 때에 무슨 선물을 갖고 갈 거예요? 뭘 가지고 갈래요, 뭘! 그것을 오늘 준비하지 못했으면 통곡해야 돼요. 무슨 선물을 준비해야 되느냐? 죽음이 찾아오는 거예요. 죽음이 찾아오는 겁니다. 그러니 하늘나라에 가져 갈 수 있는 선물을 갖고 그 죽음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1978년에 내가 할 책임을 다해야 된다구요.

참된 종교인은 죽음을 앞에 놓고 싸워 나가는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해요. 매일 같이 죽음을 목전에 놓고 믿고 싸워 나가는 사람이 참된 종교인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그걸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그래서 여러분이 공동묘지에도 자주 가 보라는 거예요, 공동묘지에. 아침에, 환할 때 가지 말고 밤에, 달밤에 가 보라는 겁니다. 그렇게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이제는 국제기동대 편성시대가 될 것입니다. 아까 내가 40명 이상 빨리 전도하라고 그랬지요? 40명 이상이 있어야 기동대를 투입할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는 영국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미국이 반대하면 영국에 주력을 좀 해야 돼요. 아까도 내가 얘기했지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다음에는, 평화교수협의회와 원리연구회. 그걸 빨리 만들라구요. 그것은 전부 다 각국에서 준비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일하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대학가와 언론기관과 교회와 학교를 비롯 위정자들을….

그다음에, 각계 유지와의 합류. 이런 내용을 금년에 갖춰 가지고 앞으로 모든 지방의 유지들과 합류해 가지고 여러분이 주도적인 역할을 전개해 나가야 돼요. 그래야 하는 현실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만 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디에 가든지 칭찬받고, 어디에 가든지 하늘이 협조하고 다 그런다구요. 여러분들은 한 달에 한 사람 이상을 전도하는 것하고, 하루에 틀림없이 원리강의를 세번씩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싫어도 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이제 끝내자구요. 몇 시예요? 「한 시 십 오 분입니다」 한 시면 아직도 아침이구만 뭘. 또, 언제 집회를 가져야 돼요? 오늘이 2월 13일이니까 다음달 13일쯤 모이겠어요? 「부모님의 날 행사가 있을 때…」 그건 너무 늦다구요. 3월 중순에 하지. 3월 15일에 하자구요. 좋아요? 「예」 그때에는 순회사들은 안 와도 괜찮다구요. 선생님이 특별히 초청해서 오라고 할 때…. 이제 두 달이나 석 달에 한 번 만나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월 15일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