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근본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1992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1 Search Speeches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이란

레버런 문이 진리가 무엇인가 해서 찾다 보니까, 하나님이 다 줬더라구요. 진리는 누구나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여러분의 어머니가 왕후가 되고 아버지가 왕이 되면 좋겠지요? 「예. 」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왕족이 되는 게 싫어요? 「아닙니다. 」 자신들이 왕이 되고 왕후가 되면 좋겠지요? 「예!」 또, 여러분의 아들딸은 어때요?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인간에게 허락된 특권적인 가치요, 특권적인 권한이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왕 중의 왕이니까 그 왕 중의 왕의 아들딸로서 태어났으면 황태자가 되고 왕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커 가지고 결혼을 했으면 이 땅 위에 왕권은 하나였을 것입니다. 왕과 왕후, 큰 왕권이 있는 하나의 나라가 되었을 거라구요. 한 나라가 되었겠어요, 두 나라가 되었겠어요? 「한 나라입니다. 」 미국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없었습니다!」 아담의 문화는 하나의 나라, 하나의 왕권을 중심한 문화입니다.

그러면 그 백성은 뭐냐? 황족입니다. 동생들이 횡적으로 퍼진 것이 백성 아니예요? 황족입니다.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직계 왕손 외에 형제가 많으면 전부 다 퍼져 가지고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왕손이 백성이 되는 거라구요. 왕이 될 수 있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로 태어났기 때문에 전부 다 왕손이 되는 것입니다. 이 왕손이 천국에 가면 하나의 나라이기 때문에 그 나라가 내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면 천국에 들어가 왕손의 자리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이라는 것은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하나님이라는 말이지요? 아담의 가정에 있어서 아들딸을 낳았다면 할아버지가 있었을 것인데 그러면 그 할아버지가 왕이에요, 뭐예요? 하나님입니다. 할아버지는 과거의 왕이고, 부모는 현재의 왕이고, 아들딸은 미래의 왕입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벌어지느냐 하면 가정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사회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메리카는 어때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양로원으로 쫓아내 버리잖아요? 공식적인 가정체제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나라와 공식적인 세계가 탄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없고, 어머니 아버지도 없고, 상대도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도 없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과거를 대표한 분인데, 하늘나라에서 전권대사로 보낸 왕입니다. 전권대사로 계시는 분이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입니다.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의 왕입니다. 그 할아버지 할머니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하고, 아버지 어머니도 하나님처럼 모셔야 된다구요.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하나님 어머니와 같이 모셔야 됩니다. 또, 아들딸을 미래의 하나님같이 모셔야 돼요. 전부 다 하나님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다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돼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전세계 50억 인류의 가정을 대표한 가정적인 대왕마마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나, 우리는 뭐냐 하면 미래의 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은 다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가정에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이루어야 될 하나님의 이상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종적인 면에서 4대 심정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또, 가정은 종적인 것이 횡적으로 전개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3단계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현재는 어머니 아버지, 아담 해와가 중심이라구요. 과거는 하나님의 자리고, 그다음에 아들딸은 미래의 자리입니다. 이와 같이 3대 왕권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 우리의 가정이었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살던 황족이 영원한 나라의 백성으로 들어가고, 영원한 나라의 황족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곳이 천국입니다.

참부모의 자리가 그런 자리입니다. 오늘날 참부모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또, 부모님이 센터니만큼 부모님은 전세계 인류의 가정을 대표한 왕과 같은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여기에 소속한 후대들은 그 왕권을 이어받은 자녀들이다 하는 것도 마찬가지의 결론입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지금까지 예수님이 왕노릇을 했지만, 부모가 없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이 감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왕권이 설정되고, 지상에도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보이지 않는 플러스와 보이는 플러스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손을 기르려고 했지, 사탄세계의 똥개를 길러서 지옥에 보내려고 했어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으면, 예수의 피를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하는데 구원은 무슨 구원이에요? 구름을 타고 오게 되면 공중에 들려 가지고 뭘 한다구요? 허황하기 짝이 없다구요. 이론적인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면, 선생님의 말대로 딱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족의 심정을 체험하지 못한 자는 천국에 못 가요. 그 심정을 체험하게 되면 내가 왕이 될 수 있으니 소유권을 상속받고 사탄의 혈통을 마음대로 주관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