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우리는 하늘나라의 군대 1984년 06월 0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87 Search Speeches

미국의 어려운 장래를 책임질 수 있" 사람"이 되라

선생님은 선생님을 모시고 현세에 같이 살면서 선생님이 그렇게 사는 것을 알고 난 여러분들이 이제 어떻게 갈 것이냐 하는 것이 궁금하다구요. 이렇게 내려갈 때에는 내가 여기에 소개한 하나님이 떠날 것입니다. 올라갈 때에는 내가 소개하게 되면 여기에 자리잡으려고 할 것입니다. 심각하다구요. 내가 돌아다녀도 하나님은 여기에 남아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세계가 삽니다. 세계를 지도하는 나라….

내가 나이가 많아서 한국에 돌아갔을 때 그걸 보고 영계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은 20대지만 50대, 60대가 돼 가지고 나라의 책임자가 돼서 선생님을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고 인사하는 그것을 보고 선생님은 그것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여러분들의 미래를 보고 가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만큼 심각한 사람들입니다.

어때요? 여러분들 어때요? 「굿(Good)」 누구 대해서 굿이예요? 아버지 대해서 굿이예요? 하나님의 뜻 대해서 굿입니다, 하나님의 뜻. 선생님이 희생하고 여러분들이 희생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남기는 것이 좋은 길이예요. 공동 운명이예요. 여러분들은 자라고 있는 제2의 하나님이 돼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딴것 없다구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다 하고 내가 할 수 없는 것까지도 끌어다가 관리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다구요. 난 이미 갈 길을 다 갔다구요. 여러분들이 문제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 유대 나라 여인들이 우니까 예수님이 말하기를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들 후손을 위해서 울라'고 했지요? 지금 내가 그런 심정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이 없게 된다면 미국의 어려운 장래를 위해서 눈물지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질 텐데, 누가 이 일을 책임질 것이냐? 그런 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10년 세월을 교육한 거예요. 이 땅 위해서 그 놀음 했다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들이 부정할 수 없을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 땅에서 지쳐서 돌아간 구라파 사람들도 있고, 떨어져 나간 사람들도 있고, 일본 사람도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구라파에서 데려오지 않았으면 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도 데려오지 않았으면 떨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일본 사람이 여러분들을 그리고 있고 구라파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그리고 있는데, 그들 앞에 주체적인 책임을 하고 그들의 존경 받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돼야지, 그들의 비판 받는 여러분들이 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11년째 살았지만 아시아인 레버런 문이 이렇게 됐다고 잘됐다고 하는 사람 없다구요. 지금 미국의 저명인사들 중에서도 이러한 미국 처사에 대해서 미국 편드는 사람이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생각하면 선생님 대하기 미안하지요? 어디, 미국이 나한테 빚졌나요, 내가 미국에 빚졌나요? 「미국이 선생님 대해서 빚졌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나한테 빚졌나요, 내가 여러분들한테 빚졌나요? 어떤 거예요? 「저희들이 선생님한테 빚졌습니다」 여러분들이 환드레이징을 하며 뭐 어렵다고 불평을 하고 해봐야 선생님에 비할 바가 아니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분들 부끄럽지 않아요? 부끄러운 상황이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안 왔으면 여러분들이 그걸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는 거예요. 그걸 따르면 여러분들이 다 할 수 있어요, 기꺼이. 알겠어요? 순식간에 다 한다구요. 이때가 역사적인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구요. 불평을 못 합니다. 심각하다구요. 심각해요. 선생님이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할 수 있다구요.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입장에 서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 시간을 늦추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정말 귀한 때입니다. 연기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을 생각해 봐요. 정말 돈이 매우 많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이런 준비를 다 하는 거예요. 돈을 다 대 가지고 NCCSA, 250개 기동대, 트럭…. 정말 많은 돈이 필요하다구요, 3개월 동안에. 어디서 다 구하겠어요? 누구로부터? 얼마나 준비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선교 상황도 하나님 앞에 어떤 사명을 해내느냐 하는 데 있어서 좋지 않은 보고서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다 지금 커 나가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다 기다리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국가기반이 없다구요. 트럭을 움직여서 동서로 굴릴 거라구요. 멈추면 안 됩니다. 자리잡으면 안 된다구요. 역사적으로 외로운 집시예요. 이걸 통과해야 돼요. 내일을 바라보는 그런 상황이예요. 선생님 자신이 이런 길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오랫 동안 그래 왔습니다. 그런 길을 확신을 가지고 걸어 나왔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변하더라도 선생님은 변할 수 없다구요. 예수님때와 같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유대인들이 반대하고 로마가 대적하는 그런 상황의 예수때와 같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몇 시야? 「두시 반입니다」 두시 반. 배 안 고파요? 「고픕니다」

자, 그러니까 이제 그렇게 알고 하루에 몇…. 그거 정하자구요. 내가 지금 정해야 되겠다구요. 미국식은 해보고 정하는 거지요, 해보고? (웃음) 민주주의식으로 해 가지고는 천국 갈 사람이 천 사람 중에서 하나도 없다구요. (웃음)

지금 트럭 250대로 30만, 25만 교회 하게 되면 2천 교회인가, 2만 교회인가? 얼만가? 「천 개요」 천 개밖에 안 되나? 그건 뭐 한 달 이내에 다 하겠구만. 천 개면 뭐 너무 적다구요. (웃음) 하루에 백 곳 가면 열흘이면 다 돌아갈 걸 괜히 내가 걱정을 했구만. (웃음) 그것 가지고는 뭐 정할 필요도 없구만, 뭐. 뭐 한 달 동안에 다 해버리지요. 그럼 하루에 몇 개씩이예요, 하루에? 「서른 개요」 서른 개? 에이 그것뿐이야? 하루에 서른 곳을 못 가? 하루에 열 시간 잡아 가지고 말이야, 한 시간에 세 곳만 가면 되겠구만.

그것도 못 하겠어요? 싹 까먹었지요? 발길로 차라고 한 것. 내가 이젠 못해도 이제 한 달에…. 열흘에 얼마인가? 하루에 서른 개이니까 50개는 뭐, 암만 놀고 하더라도 50개는 해야 될 거라구요. 하루에 50개도 못 하면 뭐…. 최소한도 50개는 잡아야지요. (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셨으나 난청으로 수록하지 못함) 일본에서의 기준대로 100개는 돼야 돼요. 하루에 1백 개예요. 많은 게 아니예요! (웃음)

미국은 전부가 크지요? 키도 크고 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입은 다르군. (웃음) 모두 크다구요. 빌딩도 크고 고속도로도 넓고 차도 크고 모든 게 크다구요. 그러면 배달은 얼마나 할래요? (웃음) 적게 하는 게 좋아요? 「아니요」

그러면 차로 얼마나 많은 장소에 배달할 수 있어요? 주책임자! (웃으심) 그럼 오늘 일본에서 한 것만큼 정할까요? 「더요」 더? 그러면 백 하나. (웃음) 자, 이제는 대개 알 거라구요. 그러니까 백 개를 표준하게 된다면 앞으로 공장하고 학교에까지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