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30 Search Speeches

한국인은 남자다운 성격 소유자

지금 북방 영토 문제에 있어서, 소련이나 중국에는 일본보다 더 빨리 들어가 있어요. 일본의 정계, 재계, 이게 뭐야?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뭐야? 주머니에 넣은 돌 이같이 흔히 있는 돌 같은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외교 문제라구? 뭐야? 그거 안되는 거예요. 결국은 한국 사람에게 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천운에 의해서, 섭리의 운세로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안 가 있는 데가 없어요.

중국의 경우도 그렇다구요. 북경에 있는 호텔의 3분의 2가 한국 사람 소유이고, 소련의 호텔도 다 그래요. 그게 훌륭하다구요. 그런 프라이드를 점령하려고 하는 그것이 남자다운 성격이에요. 그 대표적인 사람이 여기 앉아 있는 선생님이라는 것입니다. (박수)

이와 같이 천 명의 생각은 각기 다른 천 개의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말이에요, 나라를 넘어서 역사를 통해서…. 일본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요? 한국 사람이라 하면 다 위법적이라고 말이야. 그렇지요? 가장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서 나쁜 짓을 아니할 수 없는 입장에 몰아넣고 있어요. 지금 일본의 재일교포 3세들에게 법적인 입장을 인정 안 하고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바보 같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나쁜 짓을 하는 거예요.

일본에 지금 한국 교포가 1백만 가까이 150만 이상 있어요. 징용으로 끌려가서 훗까이도오나 오오쯔 북부에 있는 남자들은 대동아 전쟁으로 다 죽었지. 남자가 죽었으니 여자 혼자 필사적으로 살아 남기 위해 양자 따위를 결연하기 시작하고, 양자처럼 들어가서 그것을 상속하고, 한국 사람의 모자를 벗고 일본의 모자를 쓰고 있는 그런 한국 사람이 많이 있는 거예요. 보게 되면 바찡꼬나 유우라꾸조오(有樂町)의 아저씨들은 다 한국 사람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일본의 유우라꾸조오라는 것은 놀이(유우;遊)와 즐거움(라꾸;樂), 그런 곳의 아저씨들은 다 한국 사람이에요. 야꾸자의 80퍼센트가 한국 사람이고 우두머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 「예.」 그것을 선생님이 명령을 한 경우에는, 일본의 수상을 납치해 오라고 하는 것 같은…. (웃음) 왜 웃어? 문제없어. (웃음) 앞으로 두고 봐라 이거예요.

지금 미국에 있어서 마피아가 있는데, 이 미국 마피아와 중국 마피아가 싸우고 있는 것을 컨트롤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또 일본의 야꾸자와 중국의 야꾸자를 연결시키는 것도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부산이 이제 근거지가 되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그런 것도 모르지. 그런 어두운 세계의 왕자들을 컨트롤 못하는 사람은 천하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그러한 한국의 힘을 가진 세계의 10만 명을 컨트롤하는 사람이 바로 선생님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죽이라고 명령한 적은 없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