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56 Search Speeches

탕감의 길은 종의 종-서부터 출발하" -리의 길

홈 처치 하러 가 가지고 뭘해야 된다구요? 종의 종의 도리에 있어서 5퍼센트, 종의 도리에 5퍼센트. 그다음엔? 양자의 도리에 있어서 5퍼센트. 그다음엔? 「서자」 서자의 자리에서 5퍼센트. 종의 종, 종의 취급을 받아야 돼요. '이 자식아, 이 자식아' 하면서 발길로 차고…. 동네 사람이 그 놀음을 다 해야 된다구요. 거기서 출발하는 거예요. 기가 차요, 기가 좋아요? 기가 차는 반면에 또 좋아요. 어떤 게 더 좋아요? 기가 찬 것보다도 기가 좋은 게 더 좋다구요. 알겠어요? 분해요, 기뻐요? 분해서는 기가 막히게 슬퍼요. 그렇지만 희망적이다 이거예요. 그런 마을이 언제나 문제 돼요.

지금 미국에서 재판을 앞에 놓고도 나는 아무런 걱정이 없어요. 걱정안 해요. 챔피언이라는 거예요. 그게 뭐냐? 몇 개를 녹아웃(knockout)시켰다구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세계를 위해서 이 놀음 했는데, 여러분들은 한 동네 360집을, 한 아파트를 10분 이내에 다 돌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을 딱딱딱…. 집집마다 문을 딱딱 두들기면 360집을 10분 이내에 돌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챔피언 되겠다니 그거 도둑놈들이지요. 아파트 360집이 많다구요? 10분 이내에 돌 수 있다구요. '나 왔다, 나 왔다….' 그것도 못 하겠어요?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맨 처음에 뭘로 가느냐? 먼저 탕감을 하기 위해 뭘로 간다구요?「종의 종」 종의 종. 그게 뭐라구요? 종의 종에서 시작하는 것이 순리라구요? 「역리」 역리. 그거 강제로 간다구요? 「자원해서」 '아이구, 선생님이 가라고 해서 가는 거야' 그런 말 필요 없다구요. 누가 가라고 해서 가요?

「자기가 원해서 갑니다」 자기 누가? 나 스스로가 마음을 먹고 '몸뚱이 이놈의 자식아, 가 !' 하면서 싫어하더라도 때려 모는 거예요, 말 타고.

자, 여기에 이걸 그래요, 여기에. 알겠어요? 이 8단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금을 긋기가 힘들구만? 그래 여기서 두 걸음만 나갈래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문 밖에도 못 나가겠어요? 못 나가겠어요, 나가겠어요? 「나가겠습니다」 그거 안 나갈 수 없다구요. 매일 나가는 거예요. 나가서는 뭘 하느냐? 부딪치는 거예요. '나 이집에 왔소', '왜 왔소?', '종 찾으러 왔소, 종 되려고 왔소', '그래 해봐라' 하면, 해보는 거예요. 시키면 자꾸 하는 거예요. 말을 하다 보니 자기 선생 같다 이거예요. 말을 하다 보니 황족 같다는 거예요. 말을 하다 보니 왕족이다 이거예요. 그러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 입은 못생겼지만 말은 잘한다는 소문이 났던데, 말을 워낙 잘하기 때문에 소문이 났겠지요. 말 잘해요? 뭘 줘도 잘 먹지요? 보리밥도 잘 먹고, 수수밥도 잘 먹고, 콩밥도 잘 먹고, 그렇지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 했다구요. 선생님이 뭐 거지 노릇을 안 해봤나, 다 해봤다구요. 무슨 일이든 다 해봤다구요. 안 해본 게 없다구요. 내게는 노(no)가 없다는 거라구요.

지금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기계 판매를 하고 있어요. 말도 못 하는데 '전부 다 오늘 나가 !' 하는거예요. '독일 기계 공장에 찾아가서 공장장도 만나고 사장도 만나 보고 와' 하면 말할 줄 모르더라도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어디서 왔느냐고 하면 영어로 저팬(Japan)이라고 쓰는 거예요. 독일 말을 알아야지요. 그러면서도 그게 얼마나…. 그게 순리예요, 역리예요? 「역리입니다」 그거 얼마나 역리예요? 비극적이예요, 희극적이예요? 비극과 희극이 교차되는 거예요. 그것은 전부 다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장면입니다. 울면서도 그러니 구라파 사람들이 볼때….

서양 사람들은 하늘만 바라보지 땅을 볼 줄 몰라요. 눈이 커 가지고 땅을 보면 눈이 떨어지거든요. 서양 사람들은 눈이 크기 때문에, 하늘만 바라보니까 전부 다 개인주의밖에 안 된다구요. 땅을 바라보면 눈이 뚝 떨어질 것 같거든요. 그런데 동양 사람들은 말이예요, 눈이 작으니까, 하나님이 잘 지었다는 거예요. 땅을 암만 내려다 봐도 눈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