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1990년 12월 3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68 Search Speeches

전기의 원리와 사'의 우주 공법

여러분, 전기에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는데,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하고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반발한다고 하지요? 그거 언제 반발하느냐? 그런데 전기학에서 그걸 모르고 있지요. 이건 내가 전기학 공부하면서 박사학위 논문 쓰려던 재료였습니다. `아니야! 전기는 플러스 플러스 합하고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합한다.' 그런 논리가 물리학에 있습니까? 있어요? 배웠어요, 못 배웠어요? 그게 듣느니 처음인데 그게 사실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전기라는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가 결정돼 있을 때는 우주가 보호하는 거예요. 이거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플러스 마이너스가 주고받는 상대가 돼 있을 때는,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관계가 성립돼 있을 때는 우주 공법이, 천운이 보호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상대적 보호권이 돼 있는데 여기에 마이너스가 옴으로 말미암아 이걸 파괴시키려 하니까 이걸 파괴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오면 쳐 버리는 거예요. 또 플러스가 오면 쳐 버려요. 알겠어요? 그것은 반대되는 작용이 아니라 보호하기 위한 작용이에요. 상반작용이 아니예요. 상보작용이라고 나는 말하는 거예요. 이것을 문선생이 생활철학에 이용해 가지고 지금까지 발전해 나왔습니다.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번개가 치는 날 말이에요, 수억 볼트의 전기가 생겨나는데 갑자기 한꺼번에 플러스 수억 볼트 확 나오고 마이너스 수억 볼트 한꺼번에 확 나와서 벼락을 쳐요?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구름 가운데 플러스 전기는 플러스 전기끼리, 마이너스 전기는 마이너스 전기끼리 서로서로 합해 가지고, 수억 볼트가 돼 가지고 벼락을 치는 거예요.

그럼 전기원리에 있어서 플러스 전기와 플러스 전기가 어떻게 합하느냐? 상대가 결정되기 전에는 합한다는 논리를 알아야 됩니다. 그건 물리학에도 없어요. 여기 물리학박사 없어요?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을 때는 수억 볼트가 쭉 가는데 한 볼트라도 차이가 있어 가지고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가 가지고 수억 볼트가 다 찬 후에 이것이 여기 와서 딱 상대기준이 되게 될 때부터는 이걸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건 오늘날 물리학의 전기원리에서는 모르는 말입니다. 이게 문총재의 이론입니다. 그거 알아 두라구요. 그거 맞느냐, 안 맞느냐를 보자구요.

자, 결혼하기 전의 처녀 총각들을 보면 말이에요, 총각들끼리 말 새끼처럼 소 새끼처럼 끼득거리며 한 방에 들어가 가지고 그저 잘 어울려서 엉켜 사는 것입니다. 싸움도 하고 쥐어박기도 하고 그러지요? 처녀들도 시집가기 전에는 `아이구, 나 너 없으면 외로워. 우리 집에 와!' 그래 가지고 서로 찾아가고 찾아와 가지고 속닥속닥 하면서 친구 되어 잘 놀거든요.

그렇지만 남자세계의 친구가 열인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색시를 맞이했다 할 때 그 이튿날 아침에 아홉 사람이 찾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 있어요, 없어요?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전에는 좋아했는데 왜 없어요? 이것은 우주의 공법에 보호를 받게 돼 있어요.

여자가 시집가서 있는데 옛날 자기 친구들이 온다고 할 때에 `아이구, 어서 들어와라.' 하겠어요? 자기보다 더 미인 얼굴 갖췄으면 `어서 꺼져라!' 그러지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꺼지라고 하는 것이 좋은 거요, 나쁜 거요? 그렇게 변할 수 있어요? 어젯날에는 안 그랬는데 사흘 동안에 그렇게 변할 수 있어요? 좋은 거예요. 왜? 우주의 공법이 보호하려는 거기에 순응하는 자체를 조성한 것은 우주의 공법, 천운과 더불어 영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총재는 그래요. 상대를 빨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누구 만나게 된다면 밤을 새워 가면서 얘기해 줍니다. 그 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 되게 될 때는 자기가 남자면 말이에요, 거기에 자기 아버지가 와도 쳐 버려요. 여자는 어머니가 와도 쳐 버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게 그거예요. 문총재는 그러한 우주의 공법논리를 중심삼고 보호ㆍ영존할 수 있는 활동적 내용을 결정해서 발전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문총재를 만났던 사람 중에 욕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게 30년 되어 가지고 욕을 먹으면서도 그저 따라다니잖아요? 저기 이름이 변화덕인가? 이름이 변함옥인가, 변함없인가?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선생님 참 좋아하지요? 변함옥이도 좋아해?「예.」뭐 좋아해?

요전에 어떤 아줌마가 처음 와 가지고는 선생님 말씀 들을 때 모자 쓰고 앉아서 `아이구 반했습니다.' 그러고 앉아 있더라구요. 하루 저녁에 반하다니? 여편네가 7, 80년 살던 남편을 제쳐 놓고 반했다는 말 한다는 그거 미친 뭐인가?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부가 완전히 하나 될 때는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망하려 해도 망할 수 없어요. 가정의 운, 사회의 운, 국가의 운, 세계의 운, 하늘땅의 운, 하나님의 사랑의 운세가 첩첩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자체를 깨는 것을 세상이 가만두겠어요? 그 종자가 멸종되는 거예요. 천운의 보호를 받던 그 자리를 파탄시키는 이혼을 할 수 있어요? 바람을 피울 수 있어요? 오늘날 성해방을 말하는 이 세계를 내 손으로 전부 정리해야 돼요.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그런 것을 지금까지 정리해 왔고, 미국 사회도 문총재 외에는 그것을 치리할 수 있는 박사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닥터, 의사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 통일교회 들어와서 그래도 많이 수정됐고, 많이 나아졌지요? 나빠졌어요, 나아졌어요?「나아졌습니다.」얼마나 나아졌어요? 수평시대를 지나서 종적으로 올라간다구요. 자기 관을 딱 가져 가지고 누가 못 빼앗아 가는 겁니다. 공산당이 우리를 소화할 수 있어요? 여러분을 기성교회에 갖다 박아 놓고 천년만년 거기서 살라 하면 살아요? 두더지 구멍, 쥐구멍이 있으면 그리로라도 도망해서 오려고 그러지. 왜? 참사랑의 길에는 생명줄이 달려 있고, 생명줄이 고무줄 같이 당기고 있어요. 당기는 데에 곁들여서 벌써 가는 길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 있어서 통일교회 교인들 납치사건이 있어요. 납치해다가 어머니 아버지 일족들, 뭐 별의별 사람들이 교육하는 겁니다. 문총재가 세상의 제일 마피아, 문 마피아, 엠(M) 마피아라는 말이 생겼다구요. 제일 무섭고 고약한 사람이라고 말이에요. 내가 무섭지요, 사실? 또 고약하지요? 어디 내게서 쓸 만한 것이 한 조각이라도 빼낼 것 없을 만큼 고약하고 무섭지 뭐.

그렇지만 한 가지 있어요. 참사랑이라는 것! 고약하긴 고약하지만 참사랑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맛보게 되면 몸 마음이 싸우던 싸움이 딱 끝나요. 그런 조화가 있거든요. 그저 담배 피우지 못하면 못 살고 술 먹지 못하면 못 살고 바람피우지 않으면 못 살고, 여자는 남자 없으면 못 살고, 남자는 여자 없으면 못 살던 사람이 통일교회 믿고는 그것 다 싹없어지거든요. 통일교회 사람들 담배 피우는 것 봤어? 전부 이상하지. 그거 인력으로 못 하는 것입니다. 담배 피우려고 하면 손이 이렇게 돼 가지고 담배 잡으려는 손이 떡 버티어요. 못 쥐게 돼요. `어어어―!' 하다가 `아이구, 잘못됐습니다.' 하면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사실 무서운 것이지요. 그렇지요? 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아, 대답해라! 밤이지만 낮으로 생각하고 대답해! 거짓말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