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남미통일 방안과 세계통일 1996년 02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04 Search Speeches

굶고도 일할 줄 아" 사람이 되어야

이렇게 선생님이 생각하다가는 빨리 늙어 죽겠지요? 시간마다 자꾸 머리를 써먹으니까 피가 마르고 빨리 죽을 것 아니예요?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옛날의 통일교회 교인들, 여러분보다 잘난 미남 미녀들 '예, 예, 예! 영원히 예!' 했지만 그런 간나들이 보따리 싸고 다 도망가더라구요.

여러분, 세 끼를 먹던 사람에게 두 끼를 먹여 주면 도망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안 갑니다.」한 끼를 먹이면 어떨 거예요?「안 갑니다.」그리고 중노동을 시킬 것입니다. 40일만 그렇게 하게 되면 다리가 휘청 휘청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런 전통이 필요합니다. 놀고 먹는 남미 사람들, 남미 나라를 어떻게 교육할 거예요? 천주교가 잘못한 거예요. 전부 다 도와주니 받아먹기를 좋아하는 남미 사람들에게 누가 좋은 소리를 해요? 그럴 때가, 틀림없이 야단날 때가 오기 때문에 그때가 오게 되면 살아 남을 수 있는 준비를 위해서는 굶고도 일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단체와 경쟁이 있어서 '3년 동안 우리가 월급을 안 받고 일하자!' 하면 '오케이!' 하는 것입니다. 밥만 먹고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관의 1천6백 명의 대학 나온 사람들이 미국에서 놀고 일하고 있는데 그 3분의 2를 가지고, 5분의 1을 가지고 내가 하게 되면 전부 다 경영하고도 남아요. 나 같은 사람을 중심삼고 3년이 아니라 10년이라도 해서 올라가겠다 이거예요. 빚이 문제가 아닙니다. 은행에 빚진 것도 그렇게 해서 3년 이내에 물어주게 되면 모든 세계의 은행에서, 32개 각 나라 은행에서 '세금을 거두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후원하자!'는 원성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흘에 밥 한 끼씩 먹이면 어떻게 할 테예요? 사흘에 밥 한끼입니다. 사흘이면 삼 삼은 구(3×3〓9), 아홉 끼인데 한 끼만 먹이고 여덟 끼는 내가 굶으면서라도 세계 사람을 도와준다 이거예요. 그것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하나님이 도와주겠어요, 나라가 도와주겠어요, 세계 사람들이 가만있겠어요? 사흘에 한 끼씩 먹고 석 달만 지내게 된다면 여러분이 하루에 밥을 열 끼 먹을 수 있는 일이 벌어집니다. 어떻게 할 테예요?

나 그런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남미 대통령, 전대통령들을, 모르는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우리 사람들은 사흘에 밥 한 끼 먹고 3개월을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남미를 구하자고 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당신의 휘하에 있는 옛날의 각료와 부하들, 후손들이 어떻게 생각합니까? 돕겠소, 안 돕겠소?' 하는 것입니다.

아들을 위해서 죽어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직까지 죽지 않았으니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이것도 감사해야 된다 이거예요. 어때요? 이런 걸 아는 선생님은 30세까지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밥 한 그릇을 볼 때 눈물이 앞서 가지고 감사하고, 하늘 앞에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도하면서 먹었습니다. 30세까지 자기 옷을 사보지 않았습니다. 씻지 않은, 전당포에 가서 졸업한 학생들의 옷을 사서 입었습니다. 선생님은 청년시대에 2식 했습니다. 뜻을 품은 사나이가 그런 놀음을 하며 공부하고, 노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중노동을 하며….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