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집: 당차게 활동하라 1991년 10월 2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7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간절한 소원

우선 뭐 해야 된다구요? 회개해야 돼요. 잘했나, 못했나 회개해 보라 이거예요. 회개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이용해 먹었나, 내가 여러분들을 이용해 먹었나?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이용해 먹고 하나님을 이용해 먹었나, 선생님과 하나님한테 이용당했나?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었나, 통일교회가 이용했나? 어떤 거예요?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는 것이 공적이야, 통일교회가 여러분들을 이용해 먹는 것이 공적이야?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어느 것이든 답변을 해야지요. 어디가 공적이냐 말이에요.

내가 여러분을 이용해 먹는 것이 공적이에요, 여러분이 나를 이용해 먹는 것이 공적이에요? 여러분이 나를 이용해 먹는 것이 공적이에요? 「아버님이 저희를 이용하시는 것이 공적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용해 먹는 것이 공적이야, 여러분이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것이 공적이야? 「하나님이 저희를 이용하시는 것이 공적입니다.」 공적인 것을 이용하는 것은 악마야. 기성교회 보라구! 헌금 가지고 교회를…. 지옥간다구요. 지옥 중의 지옥 가는 것입니다. 가 보라구, 어떻게 걸리나.

이놈의 자식들, 이번 일화 것도 배후에 과거의 모든…. 저 문사장! 「예.」 일화제약 하나도 버리지 말라구. 내가 다 걸러 먹어야 되겠다구. 잘 보관해요. 그것은 국가 자체 재정을 납출한 것입니다. 도적놈보다 더 한 거예요. 나라를 망칠 패 같은 이것들이 축복가정이고 식구라고…. 난 그런 것 못 보는 거야.

내가 동생들, 형제들을 비참한 자리에 놓아 두고 떠나게 될 때, '오빠 어디 가?' '아무개야, 어디 가려고 그래?' 하던 그것을 허투루 듣지 않았습니다. 감옥 간다는 소식 듣고 어머니하고 누님이 와 가지고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는데 내가 호령을 했습니다. 우리 어머니 이름이 김경계 아니예요? '아무개 김씨, 김경계 아들이 아니야!' 하고 전부 다 호령을 했다구요. 나라가 갈라지고 천하가 갈라져도 내가 세워 놓은 전통은 갈라질 수 없다고 부모를 훈시한 거예요. 그런 걸 알아요?

자기 자식을 위해서 차입을 들여보내면 전부 다 남들 위해서 주고, 감옥에서 내복도 안 입고 살이 보이는 간복(間服)을 입고 있는 걸 볼 때 부모는 그거 때려죽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지만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10년을 여일하게 면회 오기를 기다리고 바라지만 10년 동안 면회 한 사람 안 오고, 차입 한번 오게 되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는 그런 사람들이 한 방에 있는 것입니다. (잠시 녹음이 중단됨)

전부 다 그들은 나의 형제다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몰랐지만. 여러분들이 참부모에 따른 자식이라면 나의 형제다 이거예요. 그래야 그 집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를 잊지 말라구요. 무엇 섬기라구? 「참부모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교회에 모여 가지고 전부 존중시하면서 내가 해방의 그날을 바라보겠다는 꿈을 지녀 보라구요.

여러분들 마음으로 얼마나 선생님을 원망했어요? 원망했나, 안 했나? 안 했다는 말은 그만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대해서 큰소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그렇게 하는 것이니까…. 나는 여러분들이 나보다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내가 내 모든 형제들, 종족을 복귀하지 못한 그 천추의 한을 풀기 위해 여러분들의 일족을 거느리고 우리 선산에 가 가지고 조상들 중심삼고 잔치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40년 전에 이 땅 위에서 전부 다 하늘나라의 황족권으로서 영화를 맞이해야 할 패들이 수난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사탄 앞에 오만 가지의 수모를 당하면서 나와 더불어 대표적인 길을 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을 전부 다 거느리고 가 가지고, 종족 복귀한 대표들을 거느리고 가 가지고 거기서 환고향의 잔치를 한 다음에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잔치를 해야 영원히 지상의 천국이 되고 영원한 고향 땅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왜 그러냐? 본래는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혈연적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러려면 천하가, 천상천하 지상천하가 다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집안 조상으로부터…. 여러분 조상들도 전부 다 선생님의 후손과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의 모든 사람들이 모르면 안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들을 추대해 가지고 뒤에 죽어서도 형님 가정으로 모신다고 해야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야 모든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종족적 메시아라고 생각하지,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에 동참하지 못하는 거예요. 천년만년 돌고 돌지 주류 세계에 못 가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예!」 생각해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이런 것을 선생님이 먼저 알고서 지금까지 싸워 나와 가지고 지금에 와서 얘기 하는 것입니다. 이제 다 이루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다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