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하나님을 해방하자 1989년 02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7 Search Speeches

원수의 나라까지 사'해야 세계적 해방이 가능해

그래서 한국이 나를 쫓아냈고 미국이 다 쫓아냈지만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댄버리에 가 가지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고 미국의 지금 정치적 모든 기반을 만들어 준 거예요.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만들어 준 거예요, 원수의 나라를. 원수의 개인이 아니라 원수의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 해방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오늘날 기독교인들, 뭐 성경 말대로 믿으면 천당 가요? 그런 사기꾼 놀음의 말 듣지 말라구요. 그런 것 같으면 내가 왜 욕을 먹어요? 똑똑한 문선생 아니예요? 문선생이 허술한 사람이예요? 똑똑한 문선생이예요. 머리로 하더라도 내가 세계에 몇째 안에 들어간다구요. 여기 한국이나 일본에서 내가 학교 다닐 때도 아 이거 모자 살 데가 있나, 일본에서 제일 큰 모자를 써도 뒤를 다 째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뇌, 이 된장통이 크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놀음을 하니까 이런 것도 전부 찾은 거 아니예요?

또 체격도 그만한 것을 갖추었어요. 지금 누가 나를 70이 넘었다고 말하겠어요? 지금도 씨름판에 나가겠다고 샅바를 끼려고 하는 용기가 있는데 말이예요. 몇 시간이예요? 세 시간 넘도록 벌써 얘기하는데도 끄떡없는데요. 몸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선생님은 이빨만 해도 하나도 뽑지 않았어요. (웃음) 지금도 소뼈다귀를 까고 다 한다 이거예요. 사람으로 보게 된다면 내가 표준형이라구요. 눈도 보라구요. 눈 조리개를 했기 때문에 멀리 보이는 거예요. 조그마하니까 얼마나 좋아요? 먼지도 안 들어가고…. (웃음) 눈이 크면 얼마나 피곤해요? 박보희처럼 그 얼마나 힘들어요? 모든 게 편리하게 돼 있다구요.

또 선생님은 손이 크지 않아요. 손이 작아요. 남자 손이 요렇게 작아요. 재수없을이만큼 작지만 이게 두꺼워요. 손 작다고 무시하여 악수하자고 할 때 꽉 쥐면 어깨가 익―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뭐 어떤 잘났다는 사람 내가 옛날에도 그랬다구요. 거리에 가더라도 한두 사람은 소리없이 굴려 버리는 거예요. 얕보지 말아요! 이 남자 녀석들.

나를 얕보는 녀석들은 망할 패예요. 대한민국 나 얕봤지요. 이박사 나를 얕봤지요. 그러다 망했지요. 그다음엔 박정희 나 얕봤지요? 그러다가 망했지요. 그다음에 뭐? 전두환? 나를 얼마나 얕봤어요. 내 신세를 그렇게 지고 이놈의 자식 배신한 사람 아니예요? 내가 만나면 이 자식아, 잘됐구나 이 자식아! 너희들 기반은 내가 닦아 준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 내가 삼청동에 집 샀던 것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집터 좋다고 해서 그때 내가 산 것을 전부 다 정보부를 통해서 빼앗아 가지 않았어? 엣다 너 잘먹고 물러가라…. 그 돈 가지고 자기 기반 닦아 줬어요. 제5공화국 갈 길 모르는 것을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그 돈을 써 가지고…. 이거 원수예요, 원수.

문총재가 원수를 사랑했다는 것을 사탄이 알아요. 사지에 들어간 이 미국을 내가 살려줬어요. 감옥에 들어가서 살려준 거예요. 그러니까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 알아야 돼요. 맞는다고 서러워 말라 이거예요. 핍박받는다고 서러워 말라. 그 핍박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복을 전수받는 절차예요. 길면 길수록 서러운 것이 아니라 길면 길수록 세계 역사를 전수받아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문총재는 철을 안 그날부터 지금까지도 핍박을 받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요즘도 문총재 뭐 어떻고 말이예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저 발바닥에 있는 녀석이 가서 발길로 차요. 그다음에 궁둥이로 차 버려요. 배로 차 버려요, 나는 가만히 있더라도. 나는 머리인데 사지가 다 후려갈긴다는 거예요.

대한민국 조금 더 두고 보라구요. 문총재 반대해 보라구요. 목사 이제 매맞아 죽지 않나. 목사가 사람 죽였다는 소문이 와사싹 나지요? 그러면 문목사가 사람 죽였다는 소리 들었어요? 나는 사람 살렸다는 소리를 세계적으로 듣고 있어요. 목사라도 달라요. 누가 위예요? 내가 위지요. 안 그래요? 모든 것, 힘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그렇다구요. 자기들이 자랑하는 돈으로 보더라도, 자기들 기성교회 전부가 모아 가지고 모금해야 천억을 못 해요. 나는 천억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돈에서도 기성교회한테 지지 않아요. 왜? 하나님이 보호하사. 문총재 도적놈 만들려구요? 아니예요. 이 돈 가지고 망할 기성교회 전부 사 버리려고 해요. (웃음) 아니예요? 미국에서도 전부 다 천주교 재산 내가 많이 샀다구요. 하나님이 정성들여서 짓게 한, 축복을 주어서 지은 것 내가 인수해서 관리해야지요. 주인이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자,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