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완성의 정착지 1993년 10월 1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43 Search Speeches

선생님은 4대 심정권을 전수하" 주체

해와 국가의 여자들이 선생님이 하는 일에 가득한 애정으로 보조를 맞추어야 돼요, 안 맞추어야 돼요? 가득찬 사랑을 가지고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빠요?「좋습니다.」여자들 앞에 이렇게 가까운 분이 선생님입니다. 심정권 일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급한 일이 있으면 자기 오빠를 찾아가서 의논하고 싶지요? 그 오빠 이전에 선생님을 먼저 찾아와서 의논하고 싶어져야 됩니다. 그럴 때는 남편과 의논하지 말고 선생님을 찾아와서 의논하자고 해야 됩니다. 부모로서 아들딸의 장래를 생각할 경우에는 선생님과 하나님에게 의논해야지 다른 사람과 의논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곤란한 입장에서 안고 고민하지 않고 확실히 의논할 수 있는 주체권을 가졌다는 행복을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좋은 말을 하지요? 여자로서 홀리지 않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웃음) 밤이 늦도록 이런 것을 얘기하는데 한 사람도 졸지 않고 듣는다고 하는 것도 기적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수수께끼의 남자입니다. (웃음) 이런 얘기는 지어내서 하려고 해도 지어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치가 안 맞아요. 머리가 맞으면 꼬리가 안 맞고, 꼬리가 맞으면 중간이 안 맞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얘기하는 내용은 머리와 중간 그리고 꼬리가 전부 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뛰어야 되겠어요, 걸어야 되겠어요?「뛰어야 되겠습니다.」들어야 할 것은 들었구만. (웃음) 걸어요, 뛰어요?「뜁니다.」얼마나 빠르게 뛰어요? 이것도 뛰는 것입니다. (웃음) 어떻게 뛰어요? 한 걸음에 천 리까지 갈 수 있도록 뛰어야 됩니다. 그러면 날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계에 기반을 닦은 것도 날아 돌아다니면서 한 것입니다. 빈틈없이 그런 계획을 세우면 하나님이 준비를 해서 '빨리 와,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척척척 되는 것입니다. 일대(一代)에 이만큼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사람은 미국에도, 일본에도 없어요.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는 그 나라들도 못 하는 것을 선생님은 생애를 걸고 한 거예요. 그런 실적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남자입니다. (박수) 선생님이 자화자찬하기 위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위치를 높이기 위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의 상대권으로서 자녀로서의, 형제로서의, 부부로서의, 부모로서의 심정권을 전수하려고 한 주체였다는 것을 체휼하지 못한 사람은, 전체적인 상속 일체권을 체휼하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이 얘기하는 천국과는 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그런지 안 그런지 테스트를 해 보고 싶으면 죽을 각오를 하고 40일간 기도해 보라구요. 잠도 못 잡니다. 기도 가운데 그만큼 심각한 기도는 없겠지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문선생이 엄청난 거짓말을 했다고 하겠어요, 따라가라고 하겠어요? 어떻게 결론을 내릴 것 같아요?「따라가겠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선생님은 따라온다고 해도 이익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귀찮습니다. 사람들이 싫어졌어요. 훌륭한 여자도 없고 쓰레기 같다구요. 그 배후를 보면 무서울 정도입니다.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여자들이 많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당신이 오빠로서 나를 이렇게 해줘야 하는데 왜 이렇게 안 해줘요?' 하는 거예요. 그것을 돌보아 주는 것이 한두 번은 몰라도 일생 동안, 영계에 갈 때까지 그렇게 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라고 하는 이름은 좋지만 그 내용은 힘든 거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참부모를 좀 대신 1년만 해보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도망을 가요, 해요?「도망을 갑니다.」불효녀들! (웃음) 3년은 해야 돼요, 3년. 선생님을 대신해서 일본에서 부부가 함께 3년 해 보고 싶어요, 해 보고 싶지 않아요?「해 보고 싶습니다.」해 보고 싶어요, 안 해 보고 싶어요?「해 보고 싶습니다!」지금 한 시 40분입니다. 해 보고 싶어요, 안 해 보고 싶어요?「해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을 졸음이 오는 눈으로 쳐다보면서 대답하면 안 된다구! (웃음) 아침에 일어난 것 같은 눈으로 선생님을 응시하면서 대답을 해야 됩니다. 해 보고 싶은 사람, 양손을 들어요!「예!」그리고 발도 들어요, 발도! 귀여운 딸들입니다. (웃음) 그 정도로 순종을 한다면 못 할 것이 없다는 결론은 정당한 결론일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