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국가메시아의 책임을 다하라 1998년 08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6 Search Speeches

하늘의 어인을 받지 않으면 지상 통일을 못 해

천상세계, 영계를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집합시켜서 선생님을 가운데 두고 심판해 버리고 마음대로 이단 괴수라고 하나님이 몰아대는 것입니다. 쌍수를 동원해서 '그렇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 녀석에게 질문해!' 하면 질문하는 것입니다. 질문하고 난 다음에는 나한테도 질문할 것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답변을 못 하게 되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당신이 이런 이런 입장에서 이렇게 망하게 하는 것이, 이렇게 만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그러면 뭐라고 하겠어요? '무능의 하나님이 돼서 손 못 대니 인류는 멸망하게 되었는데 그냥 포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당신이 그것을 원합니까?' 하니까 '안 원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뭐냐 이거예요. '창조이상이 이러 이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왕마마의 뜻을 중심삼고 천리의 하나의 통일적 세계, 사랑의 심정적 세계를 이루는 것이 아닙니까?'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것입니다. 영계가 전부 다 이단 괴수라 했는데 판정해야 될 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판정해야 됩니다. '이 모든 우주의 근본을 밝히는 사람이 세상에 누구도 없었지만 문총재밖에 없다. 차렷, 경례!'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하늘의 어인을 받지 않으면 지상 통일을 못 해요.

그 놈의 자식들, 누가 자기를 메시아라고 그래? 그 일족을 전부 다 배때기 째서 독수리밥을 만들어야 돼. 이스라엘 제1세들은 죽어서 독수리밥이 됐지만 살아서 독수리밥을 만들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권한도 다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번에 다 용서해 준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한이 많아요. 기성교회에 대해서 수소폭탄으로 몰살을 시키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마음 편치 않아요. 하나님 마음이 그래요. 내가 용서하고 다 불쌍하게 여기고 뿐만이 아니라 그들 앞에 금메달을 걸어주고 같은 형제의 입장에서 '너도 형님이 받아가니 동생으로 같이 받고 싶지? 본연의 하늘 부모는 그 사랑이 변치 않았기 때문에 황금보석을 달아서 형님에게 달아 준다. 일등공신과 같은 형님이면 너희들도 이등공신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그러면 사탄세계가 축복을 받아놨으니 어떻게 하겠어요? 사탄이 아무리 놓으라고 해도 축복 받은 사람들이 놓으려고 하겠어요? 억천만대 사탄이 지금까지 우리의 원수인 것을 알았고 문총재를 없애 버리려고, 부모님을 없애 버려고 했던 사실들을 알았으니 그 분한 마음을 우리는 갖고 있는데, 그런 사탄편을 정리하기 위해서 축복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축복 받게 되면 당신들이 주관 못 하는 거 아니야, 원리원칙이?' 하는 것입니다. 사탄도 지금까지 종새끼 별의별 취급하던 것이 '네 말이 옳다.'고 하는 것입니다. '옳다면 그것을 실행해라, 뒤로돌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수많은 도인들이 문총재를 굴복시키려고 왔었습니다. 나한테 와서 10년 도를 닦았으니 뭐니 하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잘 대해 줘요. 도 닦은 기준만큼 대해 주는 것입니다. 대해 주고 당장에 끽! '원리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어떤 분이냐?'고 하는 것입니다. 도 닦는 사람에게도 참부모요, 대통령에게도 참부모요, 하나님 앞에도 참부모입니다. 문선생으로부터 참부모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이 참부모를 몰라요. 실패한 하나님이 아니예요? '그런 원칙이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야?' 하고 묻는 것입니다.

'네가 지금까지 돌아다니면서도 천대받고 다녔지만 비로소 일생 동안 하나님 이상 대해 준 사람이 나밖에 없잖아?' 하면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네 기준이 이만한 것이니 오늘부터 네가 내가 한 3배 이상 충성해야 된다. 그 길을 가르쳐 줬으니 오늘부터 그렇게 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 하면 쫓아내 버리는 것입니다. 갈 데는 자기 마음대로 못 가요. 하늘의 복을 다 풀어놓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수룩하고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해서 반놈이 모양으로 잘 모시는 것입니다. 자기 제자들이 모시던 이상 모시는 거예요. 좋게 대하는 거예요. 일방통행으로 그렇게 할 줄 알아야지요. 여러분 자신들도 그래요. 잘 대해 줘야 됩니다. 잘 대해 줘야 되겠어요, 나쁘게 대해 줘야 되겠어요? 그 대신 대우받기 위해서는 하나의 공직을 가졌으면 공직에 해당하는 인격 기준이 국민이 공인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의 백성 앞에 국가 메시아의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추방당합니다. 망국지조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다 말고 뜻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망국지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복 받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