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아버지 나라는 내 나라다 1990년 09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0 Search Speeches

세계의 담을 -어야

보라구요. 워싱턴에 프레스클럽, 방송국이 하나밖에 없는데, 그 방송국을 내가 인수했습니다. 인수할 때 모든 나라가 반대했습니다. 언론계가 반대하고 야단났었어요. 그렇지만 `너희들한데 맡겨 가지고는 미국이 망한다.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 이겁니다. 그거 왜 사야 돼요? 원고에서 한 자만 바꾸어도 반대로 방송돼 나갑니다.

여러분, 이제 1990년 9월 10일에 우리 미디어센터가 개관식을 합니다. 이렇게 되니까 엔 비 시(NBC), 시 비 에스(CBS)가 자기들 기반이 전부 무너지게 생겼으니까 이걸 쳐부수기 위해 레버런 문 나쁘다는 방송을 하고 야단했습니다. 해봐라,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것을 산 것은 미국 때문이 아니라 자유세계 때문입니다.

한 길로 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멈출 수 있어요? 누가 멈출 수 있어요? 미국정부의 힘, 미국 돈의 힘, 미국 지식의 힘 모두 할 수 없어요. 여러분 잘 알잖아요? 오직 레버런 문만이 멈추게 할 수 있어요. 달리는 차를 어떻게 멈추게 할 것이냐? 달리는 차를 잘 달리게 내가 명령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이렇게 하는 걸 원하십니다. 어떤 미국 사람이 나를 도울 수 있어요? 없습니다. 나를 힐난하고 있어요. `양키 고 홈' 하는 것처럼 `레버런 문 고 홈'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봐요.

내가 여기 온 지 16년 되었습니다. 내가 이 나라와 우주를 구하기 위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나왔어요. 이 나라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렇지요? 「예」 망해 가는 미국이 즉각적으로 세계에 연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아요. 그래서 내가 이 잘못 달리는 차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좋아해요,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무니입니다. 선생님을 따라서 이 미국과 세계를 구해야 합니다. 선생님의 성공의 길을 따라와야 합니다. 그 외의 길을 따라가면 멸망입니다. 이것이 공식적인 결론입니다. 내가 잘 알고 있어요. 매일 나는 하나님께 `제발 제발 이 세계를 구해 주십시오. 제가 이 세계에 브레이크를 걸겠습니다'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어떤지 알 거예요. 이 세계의 담을 헐어야 합니다. 나는 그 담을 넘어갈 것입니다. 즉각적으로 자유세계를 만들 것입니다. 그런 다음 여러분들의 가정을 여기에 가져다 놓을 것입니다. 승리적인 환경을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승리자로서의 여러분의 가정을 여기다 옮겨 놓을 것입니다. 얼마나 행복한 길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모든 가정은 이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영원하지 못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이 아주 스마트하지요? 「예」 여러분은 어때요? 스마트해요? 「예」 그래요? 「예」 그러면 오늘부터 그렇게 해요? 「예」 어디를 향해서? 나라를 향해서, 아버지의 나라를 향해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버지는 종적인 것을 말하고, 횡적인 것은 참부모를 말합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나라예요. 이 나라는 모든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개인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모든 개인, 모든 가정, 모든 국가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먼저 평화와 행복과 기쁨의 세계를 만든 다음에 여기에 연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길이 없습니다. 졸업장을 못 타요. 섭리 세상에서 졸업장을 못 탄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갑니다. 어떻게 졸업장을 받을 것이냐? 여기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걸 믿을 수 없으면 즉각 죽어 가지고 테스트해 봐요. 레버런 문이 한국 말로 거짓말을 하는지 안 하는지 즉각적으로 알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아버지 나라, 아버지가 찾겠다는 그 나라는 우리들도 역시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공동운명입니다. 그것이 개인의 행복 기지요, 가정의 행복 기지입니다. 그 가정 앞에 나라를 찾기 위해 하나님이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 나라를 위해서 일하자. 밤새껏 일하자' 하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부 싫다고 `푸푸푸' 하고 있습니다. 그거 할 짓입니까?

이것들 아니고는 저걸 못 이루겠는데 이것들이 자고 있으니 하나님이 매일같이 문 밖에 와서 `너희들 가자! 너희 가정 동원해라!' 하고 부르고 있는데, 싫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걸 내놓고 또 길러서 한 발짝이라도 자꾸 해서 넘어갈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미국의 지도자들은 회개해야 됩니다.

여름에 땀 흘리고 일하는 것은 싫지요? 나도 싫습니다. 그렇지만 뜻이 어떻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먼저 가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자는 애기들을 보고 눈물 안 흘렸을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여편네는 귀한 줄 알지? 그렇지만 할 수 없어요. 내게 귀한 것을 제물로 바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친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그건 한 고개였지만 레버런 문은 무수한 고개가 있습니다. 국가의 고개, 세계의 고개, 천주의 고개, 전부가 담입니다. 이걸 다 넘어가야 됩니다. 누구도 모릅니다.

내가 감옥에 가더라도 감옥 정문을 바라보고 정당하게 가려고 했지, 돌아가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레버런 문이란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의 재판 같은 것도 그래요. 내가 안 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뭐하러 감옥 가요? 미국에 있는 잘사는 사람들은 무슨 사건이 있으면 전부 도망가는데. 내가 댄버리에 간 것은 다 미국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 무니, 따라다니는 여러분들의 장래를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내가 저버리면 얼마나 비참해요. 나에게 빚졌다구요.

내가 여러분한테 빚졌습니까, 여러분들이 나한테 빚졌습니까? 솔직히 얘기해 보라구요. 「저희가 아버님께 빚졌습니다」 그거 누구 때문이예요? 나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나라 때문입니다. 여러분 나라가 책임하게 되면 여러분도 빚 안 지고 나도 여기 와서 고생할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모든 환경에서 혼자 이와 같은 세계적 기반을 다 닦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 이걸 계승하여 모든 담을 헐고 세계를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 세계를 위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잖아요? 세계 지도자들이 그걸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