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국제축복가정의 역할 1986년 06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보호를 받" 부부 이상 행복한 부부" -어

그러면, 통일교회 패들은 뭘하는 패라구요? 「통일하는 패요」 통일하는 패인데 세상 사람과 달리 통일하는 거예요. 세상 사람은 쉽고 편하게 해서 행복의 길을 찾아가는데 우리는 지긋지긋지긋 고생하고 어렵게 해서 행복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 행복은 오늘이 아니라 내일입니다. 내가 아니예요, 내 아들딸이예요. 내 가정이예요. 내 가정이 아니예요, 내 종족이예요. 내 종족이 아니예요, 내민족이예요. 민족은 종족 후에 오는 거예요. 내 민족이 아니예요, 내 국가예요. 민족 후에 국가가 오는 거예요. 국가 후에 세계예요. 이러한 내일의 소망을, 희망을 중심삼고 최후에 격파해야 할 통일세계 무대, 하나의 심정권 세계를 갖추어서 천상세계의 하나님과 완전히 일치될 수 있는 기준까지 가기 전에는 통일가의 수난길과 비참한 역사는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현재에 있어서 나를 희생시켜서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나와 내 아내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이상의 행복이 없는 겁니다. 그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부부 이상 행복된 것은 없습니다. 돈 주고도 못 사는 것이요, 권력 주고도 못 사는 것이요, 지식 가지고도 못 사는 거예요.

이 두 부부는 지금 춥고 어렵고 못살고 핍박을 받지만 내일의 종족 편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내일의 행복을 쌓아 올라가는 겁니다. 이렇게 쌓기를 종족을 거치고, 그다음에는 나라를 거쳐, 세계를 거쳐 쌓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세계가 하나되게 될 때는 사탄을 완전히 꼭대기에서부터 전부 다 절개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사탄세계의 역사적으로 최고 행복했던 그들이 무색하리만큼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통일 천하, 우주 통일권을 중심삼고 사랑의 이상의 용자가 되는 겁니다.

지상세계에서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금세기에 우주를 이어 놨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사랑의 기지에 이 지구성, 지구촌이 아니라 지구 가정에서 유도탄 발사를 해 놓으면 이것이 천상세계 어디든지 내 소유권으로 착륙할 수 있는 기지로 당당히 설 수 있는 승세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고 하늘나라의 위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직계 후손이 되는 놀라운 길을 닦고 있는 자랑의 가정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감옥에 수차 들어갔지만…. 일본 경도에서도 일본 천황을 없애 버리려고 싸움을 했어요. 그들이 반대할 때는 굴복시키는 거예요. 한국정부를 중심삼고 싸운 거예요. 이승만 정권, 박 정권, 지금 전 정권에 대해 말없는 투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그들의 욕심을 중심삼고 가지만, 나라의 공익을 잊어버렸으니 그들은 흘러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흘러가는 거예요.

나는 배척을 받고 몰리는 자리에 있지만 남북의 통일, 그 나라의 운세를 향해 가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내가 배척받지만 나는 미국과 민주주의와 공산세계의 통일권을 향해 가고 있는 겁니다. 다르다구요. 거기에서 내일의 행복의 기준을 상실치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곳에서든지 후퇴하지 않고 전진만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생애였고 하나님의 역사적섭리의 생애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