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1) 1989년 06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2 Search Speeches

어떠한 반대- 부"치"라도 그걸 발전의 계기로 삼아 "다

요즘 땅을 몇 군데 샀다고 해서 '문총재는 부동산 투기를 한 괴물이니 감옥에 보내야 된다' 하고 있지만, 그 땅이 언제 산 땅인데요? 1980년도 이전에 다 샀는데요. 내가 땅을 산 기억은 있지만, 판 기억은 하나도 없어요. 그 땅 샀던 것은 뭐냐? 세계선교본부 120층짜리를 지으려던 것을 이 정부가 반대하기 때문에 그 기금을 갖다 쌓아 놓았던 것을…. 그 것을 전부 다 은행에 넣어 두지를 않아요. 난 은행 이자는 원치 않아요. '고리대금업자처럼 은행에…' 하고 소문나요. 그러니까 그 집 짓는다고 여기에 가져 왔던 돈을 전부 다 나눠 줄 수 없으니까 땅을 산다고 국제회의에서 다 결정한 기록이 있는 거예요. 그래 내가 팔아먹은 악당이 되질 않아요. 내 손으로 여러분이 바라던 이상의, 원금의 몇 배를 갖추어 가지고 한국이 돕는 기준을 발견한 그 길이 부동산에 투입해 가지고 기다려서 그때가 오거들랑 팔아 가지고 순식간에 짓는 거예요. 여의도에 집 짓는다는 소문 다 알지요? 그거 지금까지 누가 허가를 안 내줬어요? 내가 안 내 주었지요, 내가? 누가 안 내 주었나요? 망국지정권(亡國之政權)들이 안 내줬어요. 오늘날 노태우 정권이 어떻게 돼? 그것도 망국지정권이 되려고 안 해 줘요.

요즘에는 말이예요, 가만히 기다렸다가 아시아의 땅을 한국 사람에게 팔지 않고 세계 사람한테 팔면 몇 배 받을 것을 내가 알아요. 국제 시세, 정세를 잘 아는 사람이예요. 그런 때가 올 텐데, 한국정부가, 통일교회 미워하는 사람이 내가 이런 말 하는 걸 이용해 가지고 '내일부터 당장에 여의도에 통일교회 120층 건물 지어라' 하고 허가를 공포해 버리면 곤란하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좁은 터전에 집 짓고 싶지 않아요. 큰 동산에 우리 통일교회 일족들, 전부 다 욕 먹은 사람들이 같이 살 수 있게끔 떡 해 놓고 말이예요, 내가 매일같이 회의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야지요. 그 고층건물, 사탕수수대 하나 목화 밭에 서 있는 것처럼 세워 놓으면 그거 언제 소망을 갖겠어요? 내가 그래서 생각이 많아요.

그래서 내가 주변에 좋은 땅 여러 곳을, 좋은 장소들을, 본부를 세우고 학교를 세울 수 있는 땅들을 전부 사 놓았어요. 그래 놓고 문공부에다 선문대학을 세운다고 몇 번씩 인가 신청을 냈다가 퇴짜를 맞았는데 임시 투자…. 정부가 이랬다가는 내가 들입다 싸울 거예요.

내가 기수가 되게 되면 민정당·평민당이 문제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소련이 나를 무서워하는 겁니다. 내가 그런 실력을 가지고 있어요. [워싱턴 타임즈]만 보더라도 한국 정부기관의 모든 사람들을 3주일 이내에 똥싸개까지 다 찾아낼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비밀까지도 전부 다…. 그래서 신문사가 멋져요. 내가 알고 싶은 것이 있어서 구라파 어떤 나라의 무엇 무엇을 조사하게 되면 세 시간 이내에 보고가 들어와요. 한국의 케이 시 아이 에이(KCIA)는 문제도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정상의 비밀을 타고, 주름잡고 다니는 사나이가 소위 세상의 악명 높다는…. 망할 패들, 악당의 패들, 사탄 계열의 패들이 나를 악명 높다. 하는 말은 하늘편으로 보면 선명 챔피언이라는 말에 해당하는 결론이라고 보고 나날을 슬픔으로 맞고 사는 것이 아니고 기쁨과 웃음으로 흘려 보내면서 발전을 음미하며 전진적인 지도자로서 세계판도를 꾸려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아멘」

윤박사! 「예」 선생님이 거짓말을 아침부터 몇 시간 했나? 한 네 시간 동안 거짓말 잘했지? 우리 성화 신학교를 지을 때 우리가 한국의 역사에 없는 대학을 짓자고 할 때 맨 처음에 하꼬방(판자집) 같은 걸 지어놓고 나한테 자랑하려고 그랬지? 그래 때려 부쉈나, 안 부쉈나? 「때려 부쉈습니다」 그거 두 번 때려 부쉈는데, 그 윤박사 머리가 좋다는 박사 네임밸류가 있으니 선생님이 그럴 거 있소? 물리학 박사고, 내가 원자력을 개발한 우두머리로서 한국의 현재 문화 창건에 공로가 있는 나이니 이까짓 신학교 하나쯤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안 건드릴 거라고 생각했지? 두번째 때려부쉈지? 「예」 그래서 수십억 손해났어, 변상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