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하나님과 인간의 위신 1977년 04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47 Search Speeches

인간은 하나님의 사'을 실현하" 하나님의 실체

그러면 하나님은 왜 아담 해와를 필요로 했느냐? 두 가지의 목적이 있어요. 첫째는 사랑의 이상을 성사하자는 것입니다. 둘째는 뭐냐? 무형의 하나님이 형상을 쓰고 나타나시기 위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형상을 쓰고 유형세계와 관계맺을 수 있는 그 기초, 그 핵심이 아담 해와라는 거예요.

자, 그래서 만약에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영계에 갔더라면,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과 같고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마음과 같은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거예요. 하나의 사람, 하나의 영적 세계에 완성한 사람을 실체세계의 몸뚱이와 마음과 같은 하나의 결과로 이루어 놓자 하는 것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목적이예요.

결국 오늘날 실체세계의 마음과 몸을 가진 사람과 같은 것이 영계, 무형세계에도 하나의 사람으로서 몸과 마음과 같은 자리에 아담 해와가 완성되어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제 죽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마음이 저나라에서 몸뚱이가 되고 하나님이 그 마음이 되어야 할 텐데,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면 마음 없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땅 위에서 완성을 못 하고 가는 날에는 마음 없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마음 없는 사람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러분 마음 없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없으면 그게 사람이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오늘날 여러분은 인간으로 태어난 이 지상에 있어서 이 마음을 다시 찾아 가지고 영원한 세계에 변화된 몸으로, 마음이 몸으로 나타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마음에 영적 마음과 같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를 안 하는 날에는, 그거…. 그것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 인간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몸이예요. 실체를 가진 몸이예요. 몸뚱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아담 후손으로 태어나는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구요.

자, 아들딸이 태어나면 그 부모의 마음과 몸뚱이를 닮아 나나요, 안 닮아 나나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 하나님을 왜 아버지라 하는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말 알겠어요?

오늘날 우리 인간은 영계를 바라보면 하나님을 보고 싶어하는데, 그 하나님은 누구냐? 아담 해와예요. 하나님이 모든 것의 중심이고 하나님의 형상을 처음 입은 그분이 아담 해와이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돼 있으면 그 아담 해와는 모든 가정의 중심이요,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중심이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성경을 보게 되면, '아담이 이름짓는 대로 된다'고 했어요. 그것은 아담의 몸뚱이를 통해서 말할 뿐이지, 아담의 육신의 기관인 입을 통해서 하지만 하나님이 하는 말과 같다는 말이예요. 하나님이 아담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람을 지은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요, 둘째는 뭐라구요? 실체를 나타내기 위해서예요. 실체를 입기 위해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후손을 중심삼고 만물세계와 연결해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으로 공동적인 천국을 확대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영원히 만우주의 주관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아담의 후손으로, 아담의 문화권에서 사는 것이 최고라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후손이요, 그것이 하나님의 문화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두 종족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예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