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세계축복권을 넘자 1999년 11월 09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86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2. 참사' '심한 천국

오늘도 얘기했지만 참사랑 중심한 천국.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는? 주권. 그 다음은? 국민, 국토예요. 3대 요소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있는 천국은 3대 요소를 내가 전부 다 같은 사랑으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참사랑 천국 백성이 될 수 없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첫째는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뭐냐? 참사랑을 중심한 천국이라는 것은…. 참사랑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내적인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예요. 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을 중심삼은 내적인 특성이, 내적인 속성이 절대속성·유일속성 불변 영원한 거예요.

참사랑은 통하게 되면 절대적이 될 수 있고 유일적이 될 수 있고 영원 불변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참사랑에 일치된 사람은 하나님과의 상대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거예요. 유일적인 하나님, 절대적인 하나님, 불변적인 하나님, 영원한 하나님을 언제나 상대할 수 있는 환경권 내에 들어간다 그런 말이라구요.

그래서 그걸 볼 때에 첫째가 하나님로 자체를 하게 되면 내적인 속성을 중심삼고 거기에 인격이라는 것이 있어요. 인격이 뭐냐 하면 안팎이 하나돼서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라든가 대상적인 격이 이뤄진다구요. 그 인격이라는 것은 주체 대상이 하나된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특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하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의 인격, 마음과 몸이 하나된 그 자체를 두고 볼 때 하나님 자체는 무슨 성품을 갖고 있느냐? 주체성인데, 주체인데 무슨 성격을 갖고 있느냐 하면 창조성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고받는 데 있어서 그것을 위해 언제나 주고받는 데는 작아지지 않는 거예요. 주체성이 커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뜻을 대하는 사람이 오늘보다도 내일이라도 창조성 그 기준을 중심삼고 한 가지라도 플러스로 남아질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하나님의 사랑의 운동이 계속한다는 거예요. 작아지면 스톱! 하나님은 그런 인격 격위를 중심삼고 창조성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완성의 그 격을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늘은 어제보다 하나라도, 0.1이라도 살아 있어야 살지, 마이너스가 되면 전부 다 내려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건 천리예요. 어제보다도 오늘 일을 하더라도 한 시간은 더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푼이라도 더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말을 하더라도 한마디를 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걸어가더라도 한 발자국이라도 더 가야 하나님이 내일 또 만나자 할 때에 거기에 간격이 없지, 그게 없게 될 때는, 스톱될 때는 하나님은 찾아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창조성이 있는 인격의 주인이, 주체적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알겠어요?「예.」

그 다음이 뭐냐? 창조성도 절대·유일·불변한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자주성이에요. 자주성, '내가 제일이다!' 다 그러지요? '절대적이다, 유일이다, 불변이다, 영원이다!' 그런 자주성이 다 있지요?「예.」자주성은 최고가 되려고 해요. 절대·유일·불변의 자주성. 그 자주성만 있어 가지고, 자주성이 주체가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주체적 입장에 서려면 상대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대 될 수 있는,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상대를 재창조할 수 있어야만 관계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관계성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주성 앞에는, 자주만 갖고는 안 돼요. 완전한 플러스 앞에는 반드시 완전한 마이너스가 필요하니 만큼 내가 주체성이 됐으면 마이너스를 만들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관계성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거기서 관계가 맺어지는데 요즈음 보게 되면 전부 관계라구요. 부자지 관계, 부부 관계, 가족 관계, 외교 관계, 국가 관계, 천지 관계, 교육 관계 전부가 관계예요. 그렇지요? 관계가 없어서는 작용이 안 벌어집니다. 작용이 못하게 되면 중심이 안 생겨나요. 중심이 정착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격을 두고 볼 때 창조성·주체성·관계성 그 다음엔 통일성이에요. 이게 전부 다 절대적이에요. 절대·유일·불변한 성품에 대해서는 주체 대상적인 인격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여기에서 비로소 사랑의 이상적 체험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이렇게 돼야만 자기 일신(一身)이 완전히 심신(心身)이 일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언제나 활동할 수 있는 영원한 불변의, 영원하고 유일하고 절대적인 불변의 활동무대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체휼적 신앙. 자기가 어떻게 살고 있나 얘기해보라구. 필요하다구요. (김중수 회장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