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성약시대는 2세 전환시대 1994년 03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5 Search Speeches

입술이 얇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해

웃을 때 보기 싫은 이빨이 다 보이는구만. 특히 여자가 이빨이 못생겼으면 '아이구, 저 얼굴에 어쩌면 저런 이빨이야! 아이구, 웃지 말았으면 좋겠구만.' 이럽니다. 이빨이 곱게 되어 있을 때는 활짝 웃으면 괜찮지만, 이빨이 좋지 못할 때는 입을 가리고 웃어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웃을 때 왜 입을 가리는지 알아요? 남자가 웃을 때 입 가리는 걸 봤어요, 못 봤어요? 본 적 있어요? 남자가 부끄럽다며 입을 가리고 이러는 거 봤어요? 그거 꼴불견이라구요. 얼굴을 이렇게 긁는 거예요. 여자는 부끄러우면 얼굴을 긁어요? (웃음) 절대 못 봤다구요.

우주의 근본을 파탄시킨 게 여자의 입이에요. 요놈의 입 때문에 천지대도를 파탄시켰어요. 여자는 입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입술이 야들야들하고 눈이 방울눈을 해 가지고 코가 딱 발가지고 말이에요, 귀가 달라지면 틀림없이 이것은 재수 없는 여자예요. 언제든지 말하지 않아야 될 때도 짹짹짹짹 해 가지고 십년 공을 나무아미타불로 만들어요. 그런 의미에서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에 문총재가 짝을 지어 주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문서를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문서를 모르면 언제든지 낙제지. 세무서에 가든가 어디를 가든가 전부 다 문서를 알아야 신청서를 내거나 할 때 모든 것이 순리가 통하지, 문서를 몰라 가지고는 모든 것이 안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입술은 남자 입술이 두꺼워요, 여자 입술이 두꺼워요? 평균적으로 누가 두꺼워요? 열이면 열 남자보다도 여자들이 가늘어요. 이렇게 앉혀 놓고, 점심도 안 먹여 놓고 무시한다고 섭섭해 해도 할 수 없어요. 사실이 그러는 걸 뭐. 사실을 얘기하는데 천하가 뭐라 하더라도 그 사람은 천년 만년 가더라도 당당한 것입니다. 틀림없이 여자는 입술이 보편적으로 남자보다 두껍지 않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계산을 잘못해서 그렇게 지었느냐 이거예요. 할 수 없어요. 까마귀 새끼들처럼, 개구리 새끼들처럼 많은 아들딸을 낳았다면 개굴개굴 개굴개굴 전부 다 이러면서 야단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누가 그걸 교통 정리해야 돼요? 아버지예요, 엄마예요? 아들딸을 한 20명 낳아 놓으면 매일같이 이리 가고 저리 가고 얼마나 야단이에요? 야단이 벌어진다는 거라구요. 그 교통 정리를 누가 해줘야 돼요? 아버지예요, 엄마예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일게 뭐야? 아기들이 무슨 아버지를 알아요? 태어나 가지고 아비를 알게 뭐야? 엄마 젖통밖에 모르는데. 대낮에 앉아 가지고 창피스럽게 썅….

이래 놔야 졸던 여자들이 '나도 저래서는 욕먹겠구나.' 하고 경각심을 갖게 되는 거예요. 대중을 지도할 때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욕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이해돼요? 그런 게 다 이해되면 도가 통한 사람입니다. 그걸 다 안팎으로 이해하고 담을 슬슬슬 타고 넘어갈 수 있게 될 때 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대체로 입술이 얇은 사람은 많은 말을 합니다. 맞소, 안 맞소? 그런 거 다 모르고 살았어요. 그러니 교통 정리를 잘 해야지요. 그러니까 있는 말 없는 말로 울게 되면 '야, 울지 말라.' 하고 얼러주어야 되고, 싸움하면 싸우지 말라고 하고, 먹고 싶다면 먹여 주어야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추어서 부들부들 떨면 입혀 줘야 되고 말이에요, 가다가 자빠져서 피가 나면 밴디지(붕대)를 붙여 줘야 하고, 뭐 해줘야 하고, 얼마나 복잡해요? 입이 다물어져 있어서 되겠어요? '야, 우리 아들 용타. 잘한다, 잘한다. 아이구, 우리 집의 대장이다. 아빠보다도 네가 더 좋다.' 이러면 '아빠가 우리 집 대장인 줄 알았는데 내가 더 대장이야.' 하는 겁니다.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쓸데없는 말 쓸데있는 말을 언제든지 해 가지고 그 아기가 고장 나든가 사고 나든가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끔 안내하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그리고 아기는 전부 다 어머니를 모방하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야 돼요. 어머니가 쏭알쏭알 쏭알쏭알 그러면 전부 다 그 아들딸도 배웁니다. 딸들도 배우고, 아들들도 배워요. 이게 문제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질서를 유지해야 돼요. 말했으면 말해 놓은 것을 전부 다 틀림없이 행하고 다 이래야 됩니다. 그래야 전부 다 정리가 되는 거예요. 여자 입술이 가늘어진 자연적 이치를 알았지요? 몰랐어요, 알았어요? 이런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한번 들어왔다가는 못 나가는 거예요. 못 나갑니다.

통일교회는 세뇌한다고 그래요, 세뇌. 뇌가 더럽혀지고 때 낀 것을 깨끗이 씻어 가지고 깨끗해지면 됐지. 거꾸로 가더라도 그것으로 병이 나으면 됐지. 죄를 많이 짓는 사람이 죄를 짓지 않고 선한 일을 하면 됐지. 그래, 세뇌를 어떤 면으로 하느냐? 좋은 사람이 나쁜 면으로 변한다면 안 되지만, 나쁜 사람이 좋은 면으로 변한다면 그것은 찬양할지어다! 아멘. 이래야 된다구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서 교회에 들어오기 전과 지금과 비교할 때 더 나빠진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들어 봐요. 그런 사람 있으면 입을 열어 가지고 욕을 할지어다! 그래, 조금이라도 나아진 사람은 내 입을 열어 가지고 칭찬할지어다!

그렇게 한 사람이 누구예요? 통일교회 대장이 누구예요? 문선생! 참부모라는 것은 지금 와서 알았지, 옛날에는 모르지 않았어요? 문선명! 거기에 '나쁜'을 붙여서 '나쁜 문선명'이라고 했습니다. 왜? 어디 가든지 싸움을 일으킨다구요, 싸움을. 내가 가는 곳에는 싸움이 벌어져요. 편안히 살던 그 동네가 내가 감으로 말미암아 두 패로 갈라져요.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다 죽어서 멸망하느냐?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이쪽으로 갈라진 사람이 세월이 가면 갈수록 점점 많아집니다. 왜? 좋아서 많아질까요, 나빠서 많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