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180축복가정 운동의 의의 1996년 04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91 Search Speeches

부모님은 40고개를 넘어 수습해야

그래서 이곳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유신론 무신론의 결판장이 돼 있는데, 결판하는 데 있어서 누구를 놓고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예요. 형제지간이었어요. 부모를 놓고 하지 않았다구요. 부모를 쫓아내고 말이에요. 통일이 안 되면 40고개를 못 넘는 자리이므로 부모님은 그 40고개를 넘고 찾아가 가지고 이걸 수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해외의 세계적 무대에서 공산주의 제압, 세계적 무대에서 민주주의 제압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면 40고개를 넘는 데 있어서 성진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했다면 그냥 그대로 40고개를 넘었을 것인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어머니를 택한 문제의 출발점을 중심삼고 36년 만에 미국과 40년을 중심삼고 세계 판도의 이걸 넘으려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제가 성혼 36주년 되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신부권인 기독교 문화권을 밟고 타고 앉아서 내놓아야 할 것이 여기 워싱턴 대회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 주동문이 얘기한 어디? [타임], [뉴스위크], 또 어디? [유 에스 앤드 월드 리포트] 등 전부가 예수에 대한 내용의 기사를 실었어요.

예수를 믿어야 될 것이냐, 그 아버지가 누구냐, 구름 타고 오는 것이 사실이냐, 무덤에서 그냥 그대로 시체가 일어나느냐는 등 전부 다 자기들도 모르는 것을 들춰 가지고 문제시하는 거예요. 마리아가 버진(virgin;처녀)인데, 처녀가 아버지가 없는데 아기를 낳을 수 있느냐, 아버지가 있다면 그게 누구냐, 부활할 때 몸뚱이는 구름 타고 오느냐 하는 그런 내용을 썼더라구요. 세상에 전부 다 엉터리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워싱턴에서 얘기한 것을 완전히 다 깨끗이 설명한 거라구요.

그리고 공화당이 말이에요, 선거 자금을 모으기 위한 중요한 대회를 왜 그만뒀겠어요? 선거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천명(天命)이, 하늘의 뜻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늘이 그것을 다 차 버리는 거예요. '똑바로 해라, 이 자식들!' 선생님이 한 것은 다 아벨 입장이라구요, 아벨.

*경제적인 힘을 모으려고 하는 것은 외적인 것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은 내적인 것, 정신적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느 쪽이 더 귀한 거예요? 내적인 것이 더 가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할 수 없습니다. 끽!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거 어쩌면 그렇게 탕감조건에 다 들어맞아요? 예수가 구름 타고 오는 것은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마리아한테서 낳았다는 것, 동정녀가 잉태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예수가 장가 안 가야 된다는 건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장가가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가 지금 와서 어떻게 그것을 뒤집어 가지고 가정을 이뤄 나가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