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세계 인류를 사랑하자 1978년 03월 04일, 미국 파사데나공관 Page #124 Search Speeches

뜻이 얼마나 -청나고 통일교회가 얼마나 가치 있"가를 알아야

옛날에는 그랬다구요. 저 케이프타운 부근, 아프리카의 남단 남아연방 지방에서는 아이들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돌치기 하고 놀고 그랬어요. 그건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었어요. 그저 뭐 유리 짜박지같이 생각하고…. 그렇지만 전문가가 보면 다이아몬드다 이거예요. 그것을 모르는 흑인들은 전부 다 그것을 똥덩이같이 취급하지만 아는 사람, 전문가는….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이것은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다이아몬드지만, 모르는 사람한테는 유리 짜박지, 깨진 유리 짜박지 가치도 못 되게 보인다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의 가치를 알아요? 다 알아요? 다 아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 저 사람은 소문난대로 혹시나 그러지 않을까…' 이러고 있잖아요. 기분 나쁘게…. 여러분들이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알아요? 이 뜻이 얼마나 엄청나고 이 자리가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느냐 말이예요, 여러분이.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모른다구요,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한 가지만 알라는 거예요. 그건 모르지만 레버런 문을 그저 좋아하기만 해! 그저 좋기만 하면 된다구요. 다른 건 몰라도 좋다는 거예요. (웃음)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고, 괜히 좋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예」언제 그렇게 됐어요, 언제 그렇게 됐어요? 누가 교육도 안 했는데. 본 것도 뭐 두 번밖에 못 보았는데 말이예요. 언제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좋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매일같이 만나도 좋다 이거예요. 그거 언제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언제 그렇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예」그렇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믿을 수 없다구요. 정말 그래요?「예」그거 왜 그럴까요? 누가 가르쳐 줘서 그래요, 자연히 그래요? 자연히 그렇게 됐지요. 그런데 지금 일반 반대하는 사람은 '아, 레버런 문이 장기 체면술을 걸어서 그렇다' 이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거 이상하다구요. 흑인도, 백인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선생님만 만나면 좋다구요. 괜히 좋다구요. 자기 지갑에 돈이 있으면 점심 때가 되면 점심을 사 주고 싶고 말이예요, 좋은 옷이 있으면 벗어서 주고 싶다는 거라구요. 마음이 이상하다구요. 자연히 그렇게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런 선물을 받고 싶지요? 여러분들 대해서 그렇게 하면 좋겠지요?「예」그래요?「예」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말이예요, 그건 태양빛과 마찬가지입니다. 심령이 그러한 빛을 따라서…. 잎도 이렇게 있으면 그쪽으로 태양빛이 비치고 있는 거예요. 자연의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물리적이라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건 사람의 힘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사람의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럼, 레버런 문이 어떻게 해서 그런 작용을 하느냐? 그것은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양심은 안다구요. '아, 레버런 문만 가까이 하면 희망이 있다, 희망이 있다' 이렇게 안다는 거예요.

그래, 진짜로 선생님이 좋아요?「예」얼마나 좋으냐 하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선생님과 더불어 밥도 먹고, 자기도 하고, 시간 공간을 초월해서 있고 싶어한다구요. 여러분의 모든 일을 지도할 수 있는 중심존재로서 선생님이 등장한다구요. 그런 것 여러분들은 모르지요?「예」여러분들이 이제 환드레이징하고 전도하기가 힘들어서 아이고 낙심하고 이럴 때는 선생님이 좋은 옷을 입고 나타나서 '야야, 전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면서 전부 다 실제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꽃팔이하면 꽃 파는 사람에게, 땅콩을 팔면 땅콩 파는 사람에게, 전도하면 전도하는 사람에게 틀림없이 같이해 준다는 겁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거 꿈같은 얘기라구요. 레버런 문이 머리 돌지 않았다 구요. (웃음) 머리가 돌아서 한 얘기가 아니라구요.

이것이 역사 이래에 처음 벌어진 거예요. 역사 이래 처음으로 평면적인 활동을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지금 외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은 선생님에게 직접 코치를 받는다구요. 매일매일 무슨 일이 있으면 그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그런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죽는 일이 있더 라도 나가 싸우는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지금 그런 체험을 하면 좋겠지요? 그러면 좋겠지요?「예!」여러분들이 가치를 모른다구요. 지금 그렇게 해주면 '그저 그런가 보다. 그러는 거야' 한다구요. 가치를 모른다는 거예요, 가치를. 그런 자리가 역사시대의 수많은 선조 선열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수많은 나라가 망하고 하는 시대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마련된,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자리인 것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걸 알면 그런 자리로 들어가요.

그래, 한국에 있는 우리 할머니들은 다 그런 생활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지만 지금 뭐 로스앤젤레스에서 말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 그거 믿어져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