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축복과 만물복귀 1967년 04월 02일, 한국 청주교회 Page #228 Search Speeches

자력으로 밀고 나갈 수 있" 경제기반을 닦아야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경제적인 여건을 선생님이 앞으로 계획하여 경제를 발전시켜 소득을 높여야 되겠어요. 금년에 내적인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될 뿐더러 금년에 한 3억 기준은 우리가 돌파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알겠나요? 「예」 그걸 계획하는 거예요.

그러려고 우리가 지금 뭘 만드나요? 총을 만드는 거예요. 우리 총이 앞으로에 있어서…. 총공장이 얼마나 유명하냐? 현재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우리 공장에 가서 일해야 돼요. 이제 앞으로 정상적인 코스에 올라가게 되면, 앞으로 2년만 공기총, 사격총을 만들게 될 때는 외국에 시장을 확대해 가지고 정상적으로 수출할 거예요. 수출하게 될 때는…. 내가 실질적으로 그 사정을 세계 순회노정에서 전부 다 조사했어요. 얼마나 되겠느냐? 최소한도 1백 50만 정, 많게는 2백 50만 정, 3백만 정이 넘는다 이거예요, 1년에 수출할 수 있는 양이.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럼 괜찮을 거라.

그러니 이런저런 생각을 해 가지고 우리가 외부의 경제적인 원조를 받지 않고 자립적으로 충당시켜 가지고 3년 이상 전부가 돈 보따리를 짊어지고 차를 굴려 가지고 자력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를 완전히 복귀할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는 경제기반을 조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요건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는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총을 한 자루씩 사라! 파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가 사고 나서 팔아야지요. 그래서 전부 다 배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번에 내가 미국에 가기 전에 이렇게 시달하고 나눠 주었어요. 가을이 될 때까지 벌어서 대든가 해 가지고 전부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자기도 안 사고 남보고 사라고 하면 돼요? 되느냐 말이예요, 그게. 자기가 사고 나서 팔아야지요. 그래야 잘 팔린다구요. 알겠나요? 「예」

자, 우리 식구들 가운데 총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지구장 지역장말고. 너희들은 어떻게 가지고 있나? 사서 가지고 있는 것 말이예요. 아주머니도 샀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서 갖고 있어요? 자기 오빠가 산 걸…. 멀었구만. 전부 다 한 정씩은 사야 돼요. 전국에 있는 식구들은 남자든 여자든 전부 다 나눠 줄 거예요. 없으면 장사해서라도 돈을 내라 이겁니다.

이 총은 딱 레테르를 박아 가지고 둬두게 되면 앞으로 자손만대에 '우리 선조가 7년노정의 경제기반을 닦기 위한 기준으로 사 놓았던 보물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번 지구장 회의 때 전부 다 결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 장가가는 사람은 물론이고, 모두 사야 돼요.

여러분, 지금까지는 지역장 중심삼고 경제대원이 됐지만 선생님이 명령해서 경제대원 노릇은 안 해봤잖느냐 말이예요. 무슨 놀음을 하든지 전부 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총을 안 주고 경제기반을 닦으라고 하면 그냥이라도 연구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해야 되겠습니다」 안 하겠다면 관두라구요.

이래 가지고 금년 4대 목표를 이루게 된다면…. 금년에 선생님이 이것을 기회로 해서 잘하게 된다면 선생님 꿈이…. 앞으로 이병철이보다 통일교회가 크게 된다 이겁니다. 내가 이병철이를 요번만 넘기면…. 알겠어요?

거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 보라구요. 요즈음 한국에서 아이 시 에이(ICA)자금이라고 해 가지고 쓰는 돈의 이자가 연 8부예요. 8부에 가깝다구요. 그건 미국 사람들이 갖다 준 것인데 여기에서는 전부 다 은행에 넣어 두고 이자 뜯어먹고 있다 이거예요. 난 그렇게는 안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패가 미국에 있나요, 없나요? 「있습니다」 미국에는 은행이 많기 때문에 신용대부를 받을 수 있어요. 만일에 1백만 불이라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3백만 불이라는 돈을 빌릴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가 되어 있어요. 1억 달러의 자본을 가지고 있으면 3억 달러까지 은행에서 신용대부를 해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10억 불짜리 부자가 통일교회 교인이 되어서 선생님의 말을 듣게 되면 몇 십억 불까지 빌려올 수 있어요? 「30억 불이요」 30억 불을 빌려올 수 있어요. 그러면 30억 불씩 내라 해 가지고 메고 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열 사람이면 얼마인가요? 자그마치 3백억이지요? 3백억이면 한국 땅을 사고도 남아요. 그러니 부자 되겠나요, 안 되겠나요? 열 사람이 그 빚을 못 갚아서 가산을 탕진해서 거지가 되더라도 한국 사람 3천만이 산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그거 해야지요?「예」 좋은 일이예요, 나쁜 일이예요? 「좋은 일입니다」 우리 식구에게는 나쁜 일이지만 전체를 위해서는 좋은 일이예요. 전체가 살 수 있다면, 3천만이 산다면 열 명은 죽어 버려도 괜찮아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내가 미국에서 광고하고 하려고 해요.

그러면 그 이자는 얼마냐? 연 1부 5리밖에 안 돼요. 4분의 1도 못 돼요. 만약 그게 안 되면 그 돈을 한국의 은행에 저금해 놓고 이자만 받아도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문선생은 한국에서 이병철이는 문제없이 능가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게 공론 (空論) 이예요? 일본 사람도 그렇고….

내가 이번에도 미국에 갔을 때 어떤 아주머니가 땅문서를 갖다…. 한 20만 불쯤 될 거예요. 그걸 가지고 와서 이걸 선생님에게 바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해요. 치워라! 내가 뭐 이 20만 불 받으러 왔느냐 이거예요.

또 어떤 남자는 말이예요, 영통하는 남자인데 그는 알거든요. 선생님 앞에 자기 재산을 먼저 바치는 사람은 미국 역사상에 남는다는 것을 안다 이거예요. 그걸 안다구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네 재산만 받는다면 너는 복받는다' 하고 가르쳐 주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간절히 중얼중얼대요. 내 옆에서 자는데 중얼중얼대요.

그래서 선생님 만나서 고맙다고 기도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이 녀석아, 왜 밤새도록 안 자고 중얼중얼해? 뭐야?' 했어요. 그 옆 사람에게 들으니 밤새도록 철야기도를 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기도를 했나? 선생님 봤으면 그만이지 왔는데 왜 자꾸 기도하느냐? 사연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어요.

여러분,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가서 자는 집을 뭐라고 해요? 나그네들이 가다 묶는 집을 뭐라고 해요? 「여관요」 여관보다 조금 큰 것은 뭐예요? 「호텔」 호텔이예요. 그런데 미국에는 뭐가 있느냐? 모텔이라는 것이 있어요. 자동차하고 사람이 같이 들어가 자는 것이 모텔이예요. 그 모텔을 하는 주인이예요. 그 사람이 '그 집을 선생님이 받아 주게 하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 사람이 만약 한 1백 억 불쯤 가지고 있으면 그 1백억 불이 어디로 오나요? 「한국으로요」 한국으로 오겠지요? 거 멋진 거예요. 그거 받아 왔어야 될 것 그랬지요? 여러분 돈 없는데. 받아 왔어야 될 걸 아니예요, 여러분 돈 없는데? (웃음)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내가 돈을 주고 바꿔 와야 된다 이거예요, 돈을 주고. 낚시질을 해야 돼요, 낚시질을.

일본에도 가 가지고 몇 사람만 만나 가지고 딱 30분 동안만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해 가지고 얼마 해야 되겠다 하게 되면 그 돈은 생겨나는 거예요. 거 뭐 남한의 지역본부는 얼마 안 가져도…. 한 1억 생기면 그건 문제없어요. 그렇지만 안 가져오는 거예요.

일본정부에 한국에서 돈 갖다 쓴다는 소문을 내놓고, 미국정부에 돈을 갖다 쓴다는 소문을 내놓고 누구 주머니를 긁어다 써야 되겠노? 여러분 주머니 긁어다 써야 된다구요. 그 돈 주어서 심어 가지고 열매를 맺어 백 배 천 배 거둬라 이겁니다.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 씨를 만들기 위해서 경제기반을 닦자는 거예요. 그렇다고 걱정하지 말라구요. 응? 「예」

자, 그럼 이제 자동차 사고 싶어요? 「예」 만일에 이다음에 미국이 하늘 앞에 복귀하게 될 때는 그 나라에서 최고로 큰 공장에서 하늘 앞에 3할을 바쳐야 돼요. 10의 3조를 해야 돼요. 1조가 아니예요. 하나는 하늘 앞에 바치는 것이요, 하나는 나라 앞에 바치는 것이요, 하나는 세계를 위해 바치는 것이예요. 10의 3조를 바쳐야 돼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포드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것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자동차가 한국에 날아와야 된다는 것인데 그 자동차를 다 어떻게 하겠노? 창고를 어디에다 지어야 되겠나요? 창고를 뭐하러 짓노? 차가 집이 되지. (웃음) 이거 뭐 창고 지을 데가 없으니 차에 들어가서 살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한테 차 한 대씩 그냥 나눠 주는 것은 문제없다 그 말이예요. 그러면 좋겠지요? 「예」 공론이 아니예요.

문선생이 그런 꿈을 꾸고 살기 때문에 살이 쪘다구요. 배가 커졌다구요, 올해부터.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여러분 먹여 살리는 것은 내가 벌게 된다면 문제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