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1990년 12월 3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89 Search Speeches

천국은 참사'의 가정-서부터

뭐 요즘에 문총재가 재림주라 해서 야단하지요? 다 재림주입니다! 다 재림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다 하나님 만들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져 가지고는 동참권이 있습니다. 위(位)가 같습니다, 동위권. 그 다음에 동거권, 살기를 같이 살아요. 상속권까지 있어요. 하나님과 같이 대등한 자리에서 사랑의 상대이니 먹고 자고 한 이불에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고 나서야 우리의 욕심 보따리는 다 차는 것입니다. 그렇게 영광스러운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지었다는 논리가 타당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주장하는 그 절대자 앞에 절대자의 상대니만큼 영생은 자연 결론입니다. 이게 틀리나 가 보라구요. 그러면 내 목을 떼라구요.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 돌아가 가지고 자기 아내의 품에 품기는 남자가 있고, 남편의 품에 안기는 여자가 있거들랑 `내가 참된 남자냐?' `내가 참된 여자냐?' 하고 자문자답해야 돼요. 주인된 의식을 가지고 참된 사랑에 하나 된 몸을 지녀 가지고 참사랑의 판도를 가정에서 꽃 피울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인간으로서 참행복을 노래할 수 있는 한 자리를 갖지 못하고는 천상세계 입문은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천국은 가정에서부터. 할아버지는 하나님 대신이고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 대신이고 아들딸은 미래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축소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이 세상을 대표한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을 대신한 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과거의 하나님 자리요,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의 하나님 자리요, 앞으로의 아들딸은 미래의 하나님 자리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동등한 것입니다. 참사랑 논리를 중심삼고 평등ㆍ동등한 내용의 가치, 본질적인 일체 이상관을 형성할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 하나의 위하는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동서사방이 하나로 엉클어질 때 그 자리는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의 운세가 보호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서 영원불멸, 영생한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오늘부터 그런 세계로 전진함으로 말미암아 나를 중심삼은 참부모, 참부모로부터 접붙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참부모는 횡적이니만큼 횡적인 수평이라 할 때 거기에는 종적인 것을 필요로 하니 종적인 부모를 닮은 것이 마음이에요. 알겠어요?

종적인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은 것이 양심이고, 횡적인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은 것이 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90각도 될 수 있는 것이 인정 천정이 합덕해 가지고 영원 고착한 그 자리에 하나님이 안정하십니다. 모든 만복의 기원이 거기서 무한히 솟아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기서 영생 행복, 복된 세계가 발발한다는 사실을 깊이 알고, 여러분이 가정천국을 형성하기 바랍니다. 그런 생활하던 것을 확대하면 세계가 되는 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연령, 자기 아들딸 대하듯이 그와 같이 생활하던 것을 세계에서 평균적인 기준에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천국에 사는 모델이기 때문에 저나라의 열두 진주문 어디나 통할 수 있고 천상세계, 그 방대한 세계는 내 세계로 활동할 수 있는 소유주의 대역자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거기에 합격해야 돼요.

천상세계에서 만나 가지고 그때 문총재의 가르침이 이렇게 훌륭한 줄 몰랐었다고 하면서 경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그날이 있기를 바라서 오늘 이와 같은 말씀을 한 것이라는 걸 기억하여 실천궁행해 주기를 바라면서 문총재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환호. 박수)

이와 같이 나를 중심삼은 가정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하나님까지 직행할 수 있는 위하는 참사랑의 도리에 힘찬 출정―싸움 나가는 겁니다.―을 위하여 통반격파의 정예부대가 되겠다고 결의하는 사람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아멘!「아멘!」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