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폭 넓은 사람이 되라 1979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7 Search Speeches

이번 40일 동안 -심히 공부하라

이제 나가면, 그래도 제2회 신학생 하게 되면…. 제2회 신학생들이 전통을 세우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원리적으로 봐도 말이예요, 여러분들 둘째가 제일 중요하지요? 아담가정에 있어서도 아벨이 둘째 아들이고, 노아 가정에서도 둘째고 말이예요, 예수도 둘째 아담이고 말이예요, 이삭도, 야곱도 둘째고 말이예요, 전부가 둘째예요, 둘째. 알겠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잡아다가 교육을 해야 돼요. 거 고마운 거예요, 싫은 거예요? 고마운 겁니다. 거 왜 그래요? (웃음) 정말 그래요? 「예」 신학교에서 뭐 전부 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아이구, 일하고 싶고…', 거 좋다 이거예요.

거 기성교회를 위해서 공부하고, 40일 동안 통일교회를 위해서 공부 하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스터 박한테 얘기했다구요. '그저 재우지 말고, 먹이지 말고 그저 내몰아라' 그랬다구요. 내 생각에는 말이예요, 어느 정도 가면 변소 가는데 졸면서 가다가 오줌 싸 버리고는 변소에 가서 오줌을 눈다고 보니 바지가 축축해 가지고 '아이구, 바지에 오줌 쌌구나!' 이럴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게 된다면, 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웃음)

그래야 앞으로 세계를 움직일 세계의 전통이 되지요. 그럼 뭐 오줌 쌌다고 하나님이 영계에 못 들어오게 하겠나요? 교육받으면서 변소 갈 시간이 없어서 바지에 똥을 싸고 오줌을 싸더라도 하나님은 '하, 냄새 좋다!' 하면서 그걸 자랑한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그저 앉아서 이렇게 자게 된다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냄새는 반쯤 먹고 다 씻어 주고 닦아 주고…. 거 얼마나 멋져요. (웃음) 그게 불행이예요? 그거 불행한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수련하게 되면 거 '이상적인 수련회겠다',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수련회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요? 해보고 싶지요? 「예」 만약에 그렇게 시켜 놓으면 여러분들 자유 없다고, 미국 여러분들 '아이구…' 얼마나 불평하겠어요. 불평할래요, 안 할래요? 「안 합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 그러면 그렇지 않고 불평할 사람 손들어 봐요, 불평할 사람. 없어요? 만장일치예요? 「예스」 아이 허드 유어 앤서 '예스' 클리어리(I heard your answer yes clearly;나 여러분이 '예스' 하는 대답 분명하게 들었어요). 그러면 내 할말 다 했지요. 그래 불평하는 사람 빳따로 때리는 거야. 오야마, 가라데 가는 거야. 그러한 수련을 시키겠다는 기독교 지도자가 지금까지 있었느냐 이거예요. 종교 지도자가 있었느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