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76 Search Speeches

과학세계 기술세계의 왕좌- 올라야 세계를 콘트롤할 수 있어

그다음에는, 우리 통일교회가 하는 사업이 뭔가? 주요 사업이 뭔가? 수산업 분야하고 그다음에는 뭔가? 세일로.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 손 들라구, 그 책임자들. 「스물 여섯 명 왔습니다」 그다음에 카프 책임자들 손들어 봐. 「열한 명」 어저께는 세일로에 가서 야단했기 때문에…. 여기 홍사장 왔나? 세상으로 말하면 처 외삼촌인데 내가 눈을 딱 감고 욕을 했기 때문에, 속으로 '세상에 저런 못된 녀석이 어디 있노?' 하고 욕했을 거라. (웃음)

현재 독일에서는 이 세일로 조직을 통해서 우리가 기계 기술에 있어서 세계의 어떤 국가한테도 지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믿어야 됩니다. 아는 것보다 알지 못하니까 믿어야 되겠다 그거예요. 독일에 세 개의 공장을 샀습니다. 한 회사는 자동차 조립하는 전문회사입니다. 또 하나는 기계 공장인데, 여기서는 세계에서 제일 큰 물건을 깎는 선반을 만듭니다. 제철회사의 로라를 깎는 그런 세계적인 큰 기계에서부터 모든 기계를 만들고 있어요. 자동차 라인을 전부 자작해서 만들 수 있는,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라구요.

지금 한국에 있는 우리 통일산업은 한국의 모든 자동차 부속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장에서 다 공급하고 있는 겁니다. 현재 큰 자동차 회사의 모든 부속품들을 우리가 깎아서 공급하고 있어요. 그런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기술은 우리가 갖고 있고 다른 회사에서는 조립해서 파는 겁니다.

독일 공장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도 기계공업의 조상이라구요. 기계공업계에서 이름난 공장들이 나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독일 기술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본정부도 꼼짝못하고 있는 겁니다. 선생님만이 그런 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이제 미국에 있어서 첨단을 달린다는 그런 유명한 기계공업 회사들도 우리 기술을 따라가야 할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전자 시설에서도 세계 첨단에 이미 나와 있습니다.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자동장치 전자 시설을 우리가 전부 다 설계해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언제 그런 기반을 닦았느냐?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런 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선생님은 벌써 33년 전부터 이 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40년 전부터, 40년 걸려서 이 기반을 마련했다는 겁니다. 왜 그런 일을 하느냐? 과학세계, 기술세계에서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으면 세계를 콘트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공학계에 있는 세계의 학박사를 얼마든지 움직 일 수 있는 대표적인 힘을 갖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런 기반이 있으니 이제는 뭘할 것이냐? 앞으로는 개발센터를 세계중심에 만들어 가지고 기계를 제작하는 모든 회사의 설계를 전부 다 세계적인 기술층에서 개발해서 안내해 주려고 그럽니다. 우리가 그 이상 앞서기 때문에 기술을 전부 다 개발해 가지고 그 공장들을 빼앗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나누어 가지고 우리가 설계를 해주고 그들과 연합전선을 취해 가지고 최고의 기술 기지를 리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이런 기술을 협력한다면…. 한 나라에는 협력 안 해요. 연합해라 이겁니다.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3 개 국, 4개 국, 7개 국이 연합해 가지고 개발 지역을 만들어서 후원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제는 미국 기술만 가지고도 안 되고, 독일 기술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세계연합기술층을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세계기술을 전부 다 평준화할 수 있는 지도체제를 만들지 않고는 낙후하게 돼 있다 이겁니다. 첨단을 빨리 따라가지 못합니다.